2026년 7월 19일 오늘, 프랑스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베르사유 경기장에서 펼쳐진 EWC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4강전에서 디플러스 기아(DK)가 디펜딩 챔피언 젠지를 꺾는 대박 업셋을 만들어냈다. 모두가 젠지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완전히 달랐다. 이번 DK 젠지 업셋은 단순한 승리를 넘어 창단 첫 EWC 결승 진출이라는 역사를 썼다. 지금부터 경기 핵심 내용과 앞으로의 일정을 정리해 본다.
| 항목 | 내용 |
|---|---|
| 경기 | 2026 EWC 4강전 DK vs 젠지 |
| 결과 | DK 2 : 1 젠지 (DK 승리) |
| 포인트 | 1세트 DK 승, 2세트 젠지 승, 3세트 DK 역전승 |
| 의미 | DK 창단 첫 EWC 결승 진출, 젠지는 3-4위전으로 |
| 결승 상대 | 카르민 코프(KC) / 7월 19일 오후 9시 30분 |
경기는 3세트까지 가는 접전이었다. 1세트에서 DK는 원거리 딜러 스매쉬 선수의 활약으로 먼저 기세를 잡았다. 특히 마지막 한타에서 집중력이 빛났다. 2세트는 젠지가 쵸비 선수를 앞세워 단단한 운영으로 따라붙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때까지만 해도 많은 팬들이 젠지의 내리막 승리를 예상했다.
하지만 운명의 3세트에서 진짜 DK 젠지 업셋 명장면이 나왔다. 바론 앞 대규모 전투에서 DK가 상대를 모두 잡아내며 승기를 굳혔다. 37분경 상대 본진 앞에서 펼쳐진 한타에서 완벽한 대승을 거두며 쐐기를 박았다. 현장 관객은 물론 온라인 시청자들까지 소름 돋는 순간이었다. 새벽에 경기를 보다가 소리 지른 분들이 많을 것 같다. 나도 실시간으로 보면서 ‘와, 진짜 대박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DK 젠지 업셋의 배경과 승리 요인
이번 대회는 원래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프랑스 파리로 장소가 변경됐다. 디펜딩 챔피언인 젠지는 객관적 전력에서 앞서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반면 DK는 상대적으로 약세 평가를 받으며 4강에 올랐다. 하지만 스포츠의 세계는 언제나 이변이 존재한다. 이번 DK 젠지 업셋은 철저한 분석과 포기하지 않는 의지가 결합된 값진 결과였다.
승리 요인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빈틈없는 팀워크다. 쇼메이커 선수의 코르키가 3세트에서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시우 선수의 베인은 페이커의 오로라를 솔킬하는 결정적 장면을 만들었다. 둘째, 과감한 전략이다. 상대의 빈틈을 집요하게 공략하며 바론 버프를 획득하고 전력을 확장했다. 셋째, 언더독의 헝그리 정신이다. 임금 체불 문제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수들은 하나로 뭉쳐 기적을 만들어냈다.

사진은 3세트 승리 후 DK 선수들이 환호하는 순간이다. 이 장면만 봐도 당시 긴장감과 짜릿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실제로 경기 내내 DK의 집중력은 대단했다. 특히 1세트부터 3세트까지 일관된 플레이 스타일을 유지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결승전 정보와 앞으로의 일정
DK의 다음 상대는 프랑스 팀 카르민 코프(KC)다. KC는 4강에서 T1을 꺾고 올라온 저력 있는 팀이다. 홈 팬들의 열광적 응원을 등에 업은 만만치 않은 상대다. 결승전은 오늘 7월 19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에 시작되며,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3-4위전은 같은 날 오후 7시에 젠지와 T1의 맞대결로 먼저 펼쳐진다. 한국 팀끼리의 자존심 대결이라 이 경기도 놓칠 수 없다.
참고로 이번 EWC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약 14억 원)다. 선수, 코치, 감독 등 팀 내 규칙에 따라 분배하면 인당 1억 원 이상을 가져갈 수 있는 큰 돈이다. DK가 우승한다면 임금 체불 문제도 해결되고, 팀 사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기 시청은 네이버 이스포츠 플랫폼이나 치지직(SOOP)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로 가능하다. 야식 준비하고 본방 사수할 준비를 해야겠다. 2026 LCK 정규시즌에서도 DK는 최근 T1을 2-1로 꺾는 업셋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당시 쇼메이커의 코르키가 페이커의 오로라를 상대로 역전승을 이끌었던 명경기가 생각난다. 이런 흐름이 EWC 결승까지 이어지길 바란다.
개인적인 감상과 전망
이번 DK 젠지 업셋은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가 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 스스로 길을 개척해낸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동안 DK는 여러 악재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진정한 팀으로 거듭난 느낌이다. 특히 3세트 바론 앞 한타에서 보여준 집중력은 정말 압도적이었다. 젠지 팬으로서는 아쉽지만, 경기력만 놓고 보면 DK의 승리가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
앞으로 결승전에서 DK가 KC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KC는 홈 어드밴티지를 안고 있지만, DK의 현재 기세라면 충분히 해볼 만하다. 만약 DK가 우승한다면, 이번 대회는 ‘언더독의 반란’이라는 수식어로 오래 기억될 것이다. 나도 오늘 밤 9시 30분에 맞춰서 치지직을 켜야겠다. 여러분도 함께 응원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보길 바란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EWC 2026 롤 상금은 얼마인가요? 총 상금은 200만 달러(약 27억 원)이며, 우승 팀이 100만 달러를 가져갑니다. 4강 진출 팀도 일부 상금을 받습니다.
- 결승전 상대인 카르민 코프는 어떤 팀인가요? 프랑스 리그의 강팀으로, 이번 대회 4강에서 T1을 2-1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홈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는 팀입니다.
- DK가 우승 가능성이 있나요? 객관적 전력으로는 젠지와 T1이 앞섰으나, DK는 최근 두 팀을 모두 꺾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특히 헝그리 정신과 팀워크가 돋보여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