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수리논술 일정 총정리

수리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대학별 시험 날짜입니다. 같은 대학에서도 모집 단위에 따라 날짜가 다르고, 수능 전과 후로 나뉘어 진행되기 때문에 일정 정리가 전략의 시작입니다. 2027학년도 수리논술 일정을 수능 전과 후로 구분하고, 지원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까지 표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2027학년도 수리논술 일정 핵심 요약

2027학년도 수능은 2026년 11월 19일 목요일입니다. 이 날짜를 기준으로 수리논술 일정이 크게 나뉩니다. 아래 표를 보면 수능 전에는 10월 초부터 시작되고, 수능 후에는 11월 21일부터 12월 초까지 이어집니다. 특히 수능 직후 첫 주말인 11월 21일과 22일, 그리고 다음 주말인 11월 28일과 29일에 주요 대학의 시험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시기주요 대학비고
10월 3일 토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자연계수능 전
10월 4일 일홍익대 서울 자연계120분, 전 범위
10월 10일 토연세대 서울수능 전
10월 11일 일가톨릭대 일부, 중앙대 창의형중앙대 창의형은 수능최저 없음
11월 21일 토건국대, 고려대, 서강대, 경희대 의약학계수능 직후 첫 주말
11월 22일 일성균관대 수리형, 동국대, 홍익대 세종경희대 자연계, 가톨릭 의예·약학
11월 28일 토경북대, 광운대, 부산대, 중앙대 일반형두 번째 집중 주말
11월 29일 일세종대, 이화여대, 한양대일부 대학 이틀 연속 시행
12월 5~6일아주대, 인하대마지막 주요 논술

이 표만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대학별 세부 사항이 많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경희대는 의약학계가 11월 21일, 일반 자연계가 11월 22일에 시험을 봅니다. 성균관대는 21일에 언어형, 22일에 수리형을 시행하며 수리형은 일부 인문계 모집단위에도 해당됩니다. 중앙대는 창의형과 일반형의 날짜와 수능최저 기준이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대학 이름만 보고 날짜를 기억하면 안 됩니다.

수능 전 수리논술 일정과 준비법

수능 전 논술은 10월 3일 서울시립대와 성신여대를 시작으로 10월 17일 단국대까지 진행됩니다. 이 시기의 특징은 수능 성적을 확인하기 전에 시험을 치른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원서접수 전에 자신의 수능최저 충족 가능성과 논술 실력을 함께 판단해야 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한 지인은 수능 전 논술에 지원했다가 수능최저를 충족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반대로 수능 전 논술은 수능 부담이 덜한 상태에서 치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준비는 수능과 병행해야 하므로 대학별 기출문제를 미리 풀어보고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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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서울캠퍼스와 세종캠퍼스의 차이

같은 홍익대라도 캠퍼스별로 시험 구조가 크게 다릅니다. 서울캠퍼스는 10월 3일 120분 동안 수학 전 범위에서 2~4개의 제시문을 깊게 풀이하는 전형적인 수리논술입니다. 반면 세종캠퍼스는 11월 22일 70분 동안 수학Ⅰ·수학Ⅱ 범위에서 7문항을 푸는 약술형입니다. 문항당 평균 10분밖에 주어지지 않으므로 빠른 문항 전환 능력이 중요합니다. 서울은 긴 호흡의 서술 연습을, 세종은 시간 관리와 정확한 개념 적용을 중심으로 준비하면 좋습니다. 두 캠퍼스 모두 논술 90%와 학생부교과 1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 기준도 다릅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능 후 수리논술 일정과 주의할 점

수능이 끝난 뒤에는 11월 21일부터 일정이 시작됩니다. 이 시기에는 여러 대학의 시험이 같은 날짜에 몰려 있어서 이동 시간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오전에 한 대학, 오후에 다른 대학을 볼 수 있는 경우가 있지만, 고사장 사이의 거리와 교통 상황을 반드시 계산해야 합니다. 또한 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 같은 의약학 계열은 일반 자연계와 날짜가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성균관대 수리형 논술의 특징

성균관대는 2027학년도부터 논술전형을 언어형과 수리형으로 구분했습니다. 수리형은 11월 22일에 시행되며 수학, 수학Ⅰ, 수학Ⅱ에서 3문제가 출제되고 100분 동안 진행됩니다. 특이한 점은 수리형이 자연계 모집단위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과학계열, 경영학과, 글로벌리더학부 등 일부 인문계 모집단위에도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언어형과 수리형은 별개의 전형이므로 중복 지원도 가능합니다.

11월 28일과 29일 두 번째 집중 주말

수능 직후 첫 주말이 지나면 11월 28일과 29일에도 주요 대학의 논술이 이어집니다. 경북대, 광운대, 부산대, 중앙대 일반형, 세종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이 이 기간에 시험을 실시합니다. 이때도 대학별로 28일인지 29일인지, 오전인지 오후인지가 모두 다르므로 모집요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12월에는 아주대와 인하대가 마지막으로 시험을 치르므로 수능 후에도 긴장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지원 전 확인할 여섯 가지

  • 정확한 논술고사 날짜가 수능 전인지 후인지
  • 모집 단위별 시험일이 같은 대학 안에서도 다른지
  • 정확한 고사 시간과 입실 마감 시간
  •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
  • 논술 출제 범위와 시험 유형
  • 같은 날 다른 대학으로 이동 가능한지

이 여섯 가지를 확인하면 일정으로 인한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수능최저 기준은 대학마다 큰 차이가 있으므로 미리 충족 가능성을 판단해야 합니다. 원서접수 전에는 반드시 해당 대학 입학처의 공식 모집요강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수리논술 일정

수리논술 일정 정리의 중요성과 마무리

수리논술 일정은 단순한 날짜 나열이 아니라 지원 전략의 핵심입니다. 수능 전 논술에 지원하면 수능과 병행해야 하는 부담이 있고, 수능 후 논술은 여러 대학이 겹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일정표를 달력에 먼저 표시하고, 각 대학의 시험 시간과 이동 시간까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이번 2027학년도 수리논술 일정을 보면 수능 직후 주말에 시험이 가장 많이 몰려 있습니다. 따라서 수능이 끝난 뒤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수능 이전부터 지원 대학의 기출문제와 출제 방식을 익혀두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수능최저와 출제 범위까지 함께 점검한다면 실수 없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난해 수험생들을 지켜보며 느낀 점은, 일정을 잘 관리한 학생이 결국 여러 대학에 응시할 기회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시험을 많이 본다고 합격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도 실력입니다. 수리논술 일정을 달력에 표시해 두고, 각 대학 입학처 공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에 정리한 일정은 2026년 8월 기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대학별 세부 사항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원서접수 전에는 반드시 해당 대학의 최신 모집요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수능 전 논술에 지원하면 수능최저가 없는 건가요?
A: 아닙니다. 대학마다 다릅니다. 중앙대 창의형은 수능최저가 없지만, 서울시립대나 성신여대는 수능최저가 적용됩니다. 지원하려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Q: 같은 날 두 대학의 논술을 볼 수 있나요?
A: 시험 시간이 겹치지 않으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고사장 이동 시간과 입실 마감 시간을 반드시 계산해야 합니다. 교통 상황까지 고려해서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Q: 12월에 치르는 논술도 지원할 만한가요?
A: 네, 아주대와 인하대가 12월 초에 시험을 봅니다. 수능 후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준비 시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미리 기출문제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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