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 영업익 증가 비결과 하반기 전망

BS한양 영업익 증가 소식이 건설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 7589억원, 영업이익 973억원, 당기순이익 65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101.4% 늘어나며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BS한양 영업익 증가의 구체적인 배경과 하반기 전망을 낱낱이 분석해 보겠습니다.

BS한양 영업익 증가 주요 실적표

구분2026년 상반기2025년 상반기증감률
매출7,589억원4,975억원+52.5%
영업이익973억원483억원+101.4%
당기순이익655억원240억원+172.9%
영업이익률12.8%9.7%+3.1%p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매출 증가율(52.5%)보다 영업이익 증가율(101.4%)이 훨씬 가파릅니다. 이는 단순히 몸집만 커진 것이 아니라 수익 구조 자체가 건강해졌다는 방증입니다. BS한양 영업익 증가의 핵심 요인을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BS한양 영업익 증가 이끈 원가율 개선

실적 개선의 1등 공신은 단연 매출원가율입니다. 지난해 상반기 83.1%에 달했던 매출원가율이 올해 상반기 79.4%로 무려 3.7%포인트나 낮아졌습니다.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던 시기에 수주했던 저수익 현장들이 하나둘 준공 단계에 접어들면서 비용 부담이 줄었고, 반대로 수익성이 높은 신규 현장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매출의 질이 달라진 것입니다. 원가율 개선은 곧바로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여기에 선별 수주 전략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무리하게 물량을 늘리기보다 수익성이 담보된 프로젝트만 선별적으로 수주하며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실제로 상반기에는 세종스마트시티 2개 블록을 추가 수주하며 총 4개 블록을 확보했고, 화성동탄2 의료복합타운 개발사업과 검암S2, 고흥·광양 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 등 알짜 프로젝트를 연이어 따냈습니다. 그 결과 상반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약 7조 3000억원에 달합니다. 이는 전년 매출(1조 1286억원)과 비교하면 약 6.3년치 일감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셈입니다.

하반기 주력 사업과 에너지 신사업

하반기의 중심에는 세종스마트시티가 있습니다. 세종시 연동면 5-1생활권 선도지구 34만㎡ 부지에 총 3조 1600억원이 투입되는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입니다. BS한양은 이 사업의 특수목적법인(SPC)에 건설부문 출자사로 참여해 스마트리빙존 4개 블록, 총 2191가구 규모의 주거단지 건설을 맡았습니다.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부문의 성장세도 주목할 만합니다.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와 해창만 수상태양광이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있으며, 고흥·광양 BESS 사업도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솔라시도 인근에는 2030년까지 총 5.4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회사는 향후 이 재생에너지를 인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GS에너지와 함께 추진하는 묘도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도 2028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 중입니다.

신임 대표 선임과 미래 전략

BS한양은 지난 6월 박유신 건설부문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건설과 에너지를 아우르는 투트랙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박 대표는 2024년부터 건설부문을 총괄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이끌어 온 전문가입니다. 이번 BS한양 영업익 증가는 단순한 실적 호조를 넘어,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건설 업계에서 영업이익률 12.8%는 매우 이례적인 수준입니다. 지난 몇 년간 원자재 가격 변동과 금리 인상으로 건설사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점을 감안하면, 원가율을 3.7%포인트나 개선하며 이익률을 두 자릿수로 끌어올린 것은 상당한 경쟁력을 입증한 셈입니다. 저수익 현장의 준공이라는 시점적 효과도 있지만, 이후에도 선별 수주 기조와 리스크 관리 원칙을 유지하겠다는 회사 측의 입장을 고려하면 이러한 수익성 개선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건설사들의 실적은 수년 전 수주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BS한양이 최근 수주한 프로젝트들의 수익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2~3년간의 실적 우상향 곡선도 이미 확보된 셈입니다. 특히 세종 스마트시티와 같은 대형 프로젝트는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면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어 이번 BS한양 영업익 증가 흐름에 더욱 힘을 실어줄 전망입니다.

한국경제신문과 브릿지경제, 쿠키뉴스 보도를 종합하면, BS한양의 이번 실적 개선은 단기적인 요인보다는 체질 개선의 결과물입니다. 저수익 사업장 정리,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 확대까지. 성장의 방향성이 명확하기 때문에 하반기와 내년에도 꾸준한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적 발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건설과 에너지의 균형,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해답

결국 이번 실적은 건설 본업의 내실을 다지면서 에너지 사업이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 BS한양의 전략이 맞아떨어졌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태양광, BESS, LNG를 아우르는 에너지 포트폴리오는 미래 먹거리를 걱정하는 투자자들에게 충분한 신뢰를 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와 연계한 재생에너지 공급 사업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건설 부문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과 에너지 부문의 성장 잠재력이 결합된다면, BS한양은 단순 건설사를 넘어 종합 에너지·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입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BS한양 영업익 증가

자주 묻는 질문

Q: BS한양 영업익 증가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A: 저수익 현장이 준공되고 수익성이 높은 신규 현장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매출원가율이 지난해 83.1%에서 올해 79.4%로 개선된 것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여기에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이 더해져 영업이익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Q: BS한양의 하반기 주력 사업은 무엇인가요?

A: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이 하반기 핵심 프로젝트입니다. BS한양은 총 3조 1600억원 규모의 이 사업에서 스마트리빙존 4개 블록, 2191가구 건설을 맡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BS한양의 에너지 사업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A: 솔라시도 태양광과 해창만 수상태양광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흥·광양 BESS 사업은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묘도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을 2028년 상업운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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