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면 연리리 드라마 정보와 1회 줄거리

KBS2에서 새롭게 시작한 목요일 드라마 ‘심우면 연리리’가 2026년 3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도시에서 시골로 뚝 떨어진 한 가족의 좌충우돌 적응기를 그린 이 드라마는 박성웅, 이수경, 이진우, 최규리 등이 출연하며 가족 리부팅과 힐링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주 1회, 총 12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방송 시간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입니다.

심우면 연리리 드라마 기본 정보

드라마 ‘심우면 연리리’는 성공만을 좇던 도시 가족이 시골 마을 ‘연리리’로 좌천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가족 구성원 각자가 새로운 환경에서 마주하는 갈등과 성장, 그리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깊어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냅니다. 제목 ‘심우면 연리리’는 ‘깊은 마음(심우)’과 ‘하나로 연결된 인연(연리)’을 상징하는 가상의 지명으로, 인물들 간의 운명적인 유대감을 암시합니다.

심우면 연리리 방송 정보
방송 채널KBS2
방송 일시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전체 회차12부작
연출최연수 PD
주요 출연박성웅, 이수경, 이진우, 최규리, 이서환, 남권아
온라인 서비스웨이브(WAVVE)

주요 등장인물 소개

드라마의 중심에는 서울에서 연리리로 좌천된 성태훈(박성웅)과 그의 가족이 있습니다. 성태훈은 대기업 ‘맛스토리’의 부장으로, 회사 내부의 계략에 휘말려 시골 지부로 발령받게 됩니다.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사표를 쓰지 못하고 연리리로 향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직장인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만합니다. 그의 아내 조미려(이수경)는 세 아들을 홀로 키워낸 강인한 엄마로, 예상치 못한 시골 생활에 맞서 가족을 지키려 합니다.

첫째 아들 성지천(이진우)은 수능 만점자에 의대생이었지만, 자신의 진짜 삶을 찾기 위해 학교를 그만둔 상태입니다. 연리리에서 마을 이장의 딸 임보미(최규리)를 만나며 새로운 감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마을의 실질적인 권력자인 이장 임주형(이서환)과 부녀회장 남혜선(남권아)은 외지인인 성태훈 가족을 경계하며 다양한 갈등을 만들어냅니다.

심우면 연리리 1회 방송 줄거리 요약

첫 방송에서는 주인공 성태훈의 처절한 좌천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성태훈은 회사에서의 실적을 인정받아 부장이 되었지만, ‘맛스토리’의 산지 문제 해결 과정에서 함정에 빠져 연리리 지부로 좌천당합니다. 가족을 위해 사표 대신 시골행을 선택한 그는 유학 중이던 둘째 아들의 퇴학 문제로 인해 가족 전체가 연리리로 이사 오는 상황을 맞이합니다.

심우면 연리리 드라마에서 성태훈 가족이 연리리 마을에 도착하는 장면
도시에서 시골로 내려온 성태훈 가족의 당혹스러운 첫 만남

낭만적인 귀농을 기대했던 가족을 반긴 것은 거미줄과 바퀴벌레가 가득한 낡은 집이었습니다. 마을의 실권자인 이장 임주형과의 첫 만남도 삐걱거렸고, 지부 사무실에는 ‘본사는 연리리를 버렸다’는 절망적인 메시지가 남아 있었습니다. 성태훈은 분노할 틈도 없이 마을 할머니들에게 붙잡혀 오이밭에서 강제 노동을 시작해야 했고, 대기업 부장의 위엄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배타적인 태도와 배달 앱조차 통하지 않는 불편함 속에서 가족은 컵라면과 김치로 첫날 밤을 보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1회의 주요 장면과 반전

1회는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 미스터리한 요소도 담고 있었습니다. 성태훈이 누군가에게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는 듯한 정황이 드러났고, 낡은 집을 닦아내니 의외로 살만한 공간이 나오는 반전도 있었습니다. 성태훈의 “내가 농부가 될 상인가”라는 한탄은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울린 명대사로 남았습니다. 이 모든 상황은 성태훈이 회사에서 빠진 함정과 연리리 마을이 과거 ‘맛스토리’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설정과 연결될 여지를 남겼습니다.

2회 예고와 앞으로의 전개

공개된 2회 예고편에 따르면 성태훈의 고난은 더욱 깊어질 전망입니다. 본사에서는 한 달 안에 모종 샘플 1500주를 보내라는 불가능에 가까운 임무를 부여합니다. 그러나 이장 임주형은 마을 전체에 “성태훈을 절대로 도와주지 마라”는 금지령을 선포합니다. 서류 하나를 처리하려 해도 이장의 확인이 필요한 상황에서 성태훈은 완전히 고립됩니다.

한편, 새로운 인연의 시작도 예고되었습니다. 성태훈의 아들 성지천과 마을 소녀 임보미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고, 새로운 인물 박순경이 등장해 극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성태훈이 “이 없으면 잇몸으로”라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어떻게 마을의 벽을 뚫고 과제를 해결해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심우면 연리리의 기대 포인트와 시청 평가

배우들의 호흡과 새로운 도전

이 드라마의 가장 큰 기대 포인트는 박성웅과 이수경의 호흡입니다. 두 배우는 과거에도 좋은 케미를 보여준 바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박성웅의 인간미 넘치는 코믹 연기와 이수경의 장성한 아들을 둔 어머니 역할이라는 새로운 변신이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신예 배우 이진우와 최규리의 풋풋한 청춘 로맨스도 극의 중요한 축을 이룰 것입니다.

힐링 드라마의 가능성

‘심우면 연리리’는 자극적인 소재보다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심 어린 소통과 농촌의 정겨운 풍경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려 합니다. 도시에서만 살아온 이들이 시골 생활에 적응하며 잊고 지냈던 소중한 것들을 깨달아가는 과정은 현대인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안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주 1회 편성이라는 점이 화제성을 지속시키기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되기도 합니다.

첫 방송은 성태훈 가족의 충격적인 시골 도착과 마을 사람들의 냉담한 반응으로 시작해 강한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코믹한 요소와 미스터리, 그리고 가족 간의 감정이 잘 버무려져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출발이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한 가장의 이야기가 많은 시청자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KBS2 목요일 드라마의 새로운 도전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KBS 공식 홈페이지나 웨이브(WAVV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공식 홈페이지

웨이브(WAV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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