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세무서 주변에서 든든한 한 끼를 찾는다면 단연코 100년설렁탕본점이 첫 번째로 떠오른다. 20년 넘게 한자리를 지키며 사랑받아 온 이곳은 24시간 영업으로 언제든 방문할 수 있고, 깔끔한 한옥 기와 외관이 인상적이다. 성북천과 가까워 산책 후 들르기 좋고, 한성대입구역에서 도보 5분 거리라 접근성도 뛰어나다. 아래 정보를 먼저 확인해 보자.
| 항목 | 내용 |
|---|---|
| 주소 |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 38 1층 |
| 영업시간 | 24시간 (16:00~17:00 브레이크타임) |
| 전화번호 | 02-742-5588 |
| 주차 | 매장 앞 2대 가능 (무료) |
| 대표 메뉴 | 설렁탕 13,000원 / 특설렁탕 15,000원 |
성북세무서 맛집 100년설렁탕의 매력
100년설렁탕본점은 단일 메뉴로 20년 이상 장사해 온 점만 봐도 맛이 검증된 곳이다. 성북세무서와 성북천 사이에 위치해 점심시간은 물론 늦은 밤까지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남편 말로는 아침 7시쯤 출근길에도 이미 손님이 앉아 있을 정도라고 한다. 특히 24시간 영업이라 새벽에 속을 데우고 싶을 때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 포장도 가능하니 전화로 미리 주문해 두면 더 편리하다.
가게 내부는 크게 두 공간으로 나뉘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다. 테이블마다 소금과 후추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간을 맞출 수 있다. 혼밥하는 손님도 많아 부담스럽지 않고, 동네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걸 보면 동네 맛집이라는 느낌이 물씬 난다.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설렁탕 한 그릇의 깊은 맛
이곳의 설렁탕은 매일 5시간씩 3번 가마솥에 우려낸다고 한다. 그래서 국물이 뽀얗고 진하면서도 잡내 없이 깔끔하다. 일반 설렁탕에도 고기가 꽤 푸짐하게 들어가고, 특설렁탕은 고기 양이 더 많아 든든하게 먹고 싶은 날 제격이다. 뚝배기 안에는 소면이 들어 있어 처음에는 면과 함께 즐기고,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완벽한 한 끼가 된다.

특설렁탕을 주문하면 양이 꽤 많아서 성인 여성인 나는 고기를 조금 남기기도 했다. 고기는 얇고 부드러워 국물과 잘 어울리고, 같이 나오는 깍두기와 김치, 부추무침 모두 매일 직접 담근다고 한다. 깍두기는 새콤하고 아삭한 정도가 딱 맞고, 김치는 양념이 잘 배어 설렁탕과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 부추무침까지 삼총사가 완벽하게 밥을 도와준다.
추천 메뉴와 분위기 있는 와인 레스토랑
성북세무서 일대에는 100년설렁탕 외에도 ‘와이인(Wine In)’ 같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있다. 하지만 오늘은 전통적인 한식으로 몸보신을 하고 싶다면 100년설렁탕을 적극 추천한다. 육개장, 뚝불고기, 불고기전골 등도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자리로도 좋다. 특히 성북천 산책 후 따뜻한 국물 한 그릇이면 몸과 마음이 다 풀리는 기분이 든다.
참고로 100년설렁탕본점은 매일 16시부터 17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방문 시간을 잘 맞추는 게 좋다. 포장 주문 시에는 소면을 따로 달라고 요청하면 집에서도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주차는 가게 앞에 2대만 가능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성북천을 따라 오다 보면 금방 도착한다.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성북천이 핫플로 떠오르면서 이 집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입소문으로 유지된 맛집인 만큼, 주말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생길 수 있으니 평일 오후 1시 정도에 방문하는 게 한결 여유롭다. 직접 경험해 보니, 국물 한 방울까지 남기기 아까울 정도였다.
FAQ
- 성북세무서 근처 100년설렁탕본점 주차는 어디에 하나요? 매장 앞에 2대 정도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자리가 협소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근처 유료 주차장을 활용하세요.
- 24시간 영업인데 브레이크타임이 있나요? 네, 매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1시간 동안 브레이크타임입니다. 이 시간에는 주문이 불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 포장도 가능한가요? 주의할 점은? 포장 가능합니다. 다만 소면이 불지 않도록 따로 포장해 달라고 요청하는 게 좋습니다.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 설렁탕 말고 다른 메뉴도 맛있나요? 육개장과 뚝불고기도 인기입니다. 특히 육개장은 얼큰한 국물이 일품이고, 불고기전골은 단체 손님에게 추천합니다.
- 성북세무서에서 도보로 얼마나 걸리나요? 성북세무서 바로 옆이라 도보 1~2분 거리입니다. 한성대입구역에서는 2번 출구로 나와 성북천 따라 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합니다.
성북세무서 일대에서 진짜 맛있는 설렁탕을 찾는다면 100년설렁탕본점을 꼭 기억해 두자. 오랜 세월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는 비결은 정성과 재료에 있다. 오늘도 따뜻한 한 그릇으로 몸과 마음을 채워 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