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의도 KBS홀에서 세계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 행사는 오후 내내 레드카펫과 시상식을 이어가며 글로벌 드라마 축제 분위기를 전해 주었습니다. 시상식 진행은 배우 김남길과 이재은 아나운서가 맡았고, 레드카펫은 MC배와 박소영 아나운서가 화려하게 이끌었습니다.
목차
한눈에 보는 오늘 행사
| 항목 | 내용 |
|---|---|
| 행사 이름 |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6 |
| 날짜와 장소 | 2026년 10월 8일 목요일 오후, 여의도 KBS홀 |
| 진행자 | 김남길 배우, 이재은 아나운서 |
| 레드카펫 진행 | MC배, 박소영 아나운서 |
| 생중계 | MBC와 공식 유튜브 채널 |
| 최고 영예 | 골든버드상 김은숙 작가 |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올해 이번 시상식은 시상식을 넘어 세계 드라마의 현재를 보여 주는 자리였습니다. 김은숙 작가가 골든버드상을 받은 순간은 K드라마의 영향력을 다시 확인하게 만든 장면이었습니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국내 드라마와 해외 드라마를 한자리에서 조명하는 행사입니다. 그래서 누가 상을 받았는지를 넘어, 각국 작품이 추구하는 이야기 방식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레드카펫에서 만난 글로벌 스타들
레드카펫은 오후 일찍부터 뜨거웠습니다. 대만의 마이정 프로듀서가 먼저 모습을 드러냈고, 일본의 하마루 아스카와 사와무라 나오미치 프로듀서, 하세가와 아즈미 감독도 카메라 앞에서 밝은 인사를 건넸습니다. 노르웨이 드라마 어 베터 맨의 배우 안데르스 바스모도 현장을 찾아 국제적인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진 아카니시, 파울로 아벨리노, 글래디스 베이의 등장 순간에는 온라인 댓글이 더욱 빠르게 올라왔습니다.
레드카펫이 시작되기 전부터 생중계 채팅창에는 각국 언어로 응원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팬들은 좋아하는 배우가 카메라에 잡힐 때마다 이름을 연호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드라마가 하나의 문화적 연결고리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드카펫 사진을 보면 올해 참석자들의 표정이 한층 여유로웠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온 배우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은 드라마가 하나의 언어가 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레드카펫 사진은 링크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김은숙 작가 골든버드상이 특별한 이유
김은숙 작가는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더 글로리 등을 집필하며 K드라마의 세계적 경쟁력을 보여 준 창작자입니다. 2011년에는 시크릿 가든으로 한류드라마 작가상을 받았고, 15년 만인 올해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6에서 골든버드상을 받았습니다. 골든버드상은 2023년 제정된 뒤 처음으로 작가에게 돌아간 상이어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골든버드상은 2023년 제정된 후 첫해에는 디즈니플러스 카지노의 최민식 배우가, 2024년에는 HBO 동조자의 박찬욱 감독이, 2025년에는 애플TV플러스 세브란스 시즌2의 벤 스틸러 감독이 받았습니다. 올해는 김은숙 작가가 새로 이름을 올리며 상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깊이 있는 메시지와 독창성, 국경을 넘어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은 확장성, TV 시리즈의 예술적 경계를 넓힌 창작자로서의 성취를 수상 배경으로 꼽았습니다. 지난해 수지와 김우빈이 주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제경쟁부문과 K드라마부문 수상자
올해 국제경쟁부문에서는 노르웨이 드라마 어 베터 맨이 대상과 작가상, 남자연기자상까지 받으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프로듀서 쉰뇌베 회스달, 촬영감독 다니엘 볼드하임, 작가 토마스 시베르그 토르주센, 배우 안데르스 바스모가 서울을 찾아 의미를 더했습니다. 대만의 마이정은 상견니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고, 체코 단막극 맘으로 여자연기자상을 받은 엘리자베타 막시모바도 참석했습니다.
주요 수상자 빠르게 보기
- 국제경쟁부문 남자연기자상 류승룡
- K드라마부문 여자연기자상 임지연
- K드라마부문 남자연기자상 구교환
- K드라마부문 OST상 라이즈 앤톤
류승룡 배우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로 국제경쟁부문 남자연기자상을 받았고, 임지연 배우는 멋진 신세계로 K드라마부문 여자연기자상을 받았습니다. 구교환 배우는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로 남자연기자상을 수상했으며, 라이즈 앤톤은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의 클로즈 투 미로 OST상을 거머쥐었습니다.
특히 국제경쟁부문에서는 노르웨이, 대만, 체코,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의 작품이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처럼 폭넓은 참가국 구성은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였습니다.
시상식 전체 수상 내역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중계로 즐긴 시상식의 감정
오후 4시 55분부터 MBC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상식이 생중계되었습니다. 트리플에스와 피원하모니, 미미의 축하 무대가 이어질 때는 화면 너머에서도 흥이 절로 났습니다. 시상자가 호명하는 순간에는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졌고, 류승룡 배우가 국제경쟁부문 남자연기자상을 받는 장면에서는 같은 한국 시청자로서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시상자로는 정은지, 엄기준, 한고은, 이열음, 박경혜, 이재원, 스윙스, 김민, 윤지성, 최효주, 이동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올해 시상식이 특별하게 느껴졌을 이유가 있습니다. 평소 화면으로만 보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축하하는 모습이 하나의 드라마 같은 장면으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김은숙 작가라는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에는 그동안 그가 만들어 낸 작품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마무리하며
레드카펫에서 만난 글로벌 스타들, 김은숙 작가의 골든버드상, 국제경쟁부문과 K드라마부문 수상자, 생중계로 전해진 현장의 감정까지 돌아보면,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6은 K드라마의 위상과 세계 각국 드라마의 다양성을 동시에 보여 준 자리였습니다. 김은숙 작가의 골든버드상은 한국 창작자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펼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주었습니다. 여러 나라의 작품과 인물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앞으로 드라마 향유 방식이 더 넓어지리라는 신호로 보입니다. 다음에는 더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얼굴이 서울을 찾아 글로벌 팬들과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올해 이번 행사 생중계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A1. MBC와 서울 드라마 어워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오후 4시 55분부터 시청할 수 있습니다. 다시보기는 공식 채널에서 일정 후 제공됩니다.
Q2. 골든버드상은 어떤 의미인가요
A2. 서울 드라마 어워즈 최고 영예로, 세계 드라마 발전에 크게 기여한 창작자에게 주어집니다. 올해는 김은숙 작가가 처음으로 작가로서 수상했습니다.
Q3. 레드카펫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A3. 시상식 생중계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레드카펫 영상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현장 사진은 뉴스 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