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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수상 결과 요약
지난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5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가 열렸습니다. OTT 드라마와 예능을 두루 살필 수 있는 시상식이라 평소 스트리밍으로 작품을 즐기는 분들에게 특히 반가운 자리였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상식을 보다 보니 올해도 정말 많은 작품이 사랑받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순간은 배우 김고은의 대상 수상이었습니다. 대상 외에도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은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받았고 남우주연상은 박해수, 여우주연상은 신혜선에게 돌아갔습니다. 예능 부문에서는 올해부터 최우수와 우수 시상이 분리되어 더 많은 출연자를 축하할 수 있었습니다.

주요 수상 결과를 아래 표에 정리했습니다.
| 부문 | 수상자 | 작품 |
|---|---|---|
| 대상 | 김고은 |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 유미의 세포들 3 |
| 드라마 최우수작품상 | 취사병 전설이 되다 | 티빙 |
| 남우주연상 | 박해수 | 지니TV 허수아비 |
| 여우주연상 | 신혜선 |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
| 남우조연상 | 윤경호 |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 |
| 여우조연상 | 박보경 |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
| 신인남우상 | 김재원 | 티빙 유미의 세포들 3 |
| 신인여우상 | 전소영 | 넷플릭스 기리고 |
| 예능 최우수작품상 |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 넷플릭스 |
| 최우수 남자예능인상 | 김원훈 |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8 |
| 최우수 여자예능인상 | 김숙 | 넷플릭스 도라이버 더 라이벌 |
| 우수 남자예능인상 | 주우재 | 넷플릭스 도라이버 더 라이벌 |
| 우수 여자예능인상 | 정이랑 | 쿠팡플레이 자매다방 |
| 신인 남자예능인상 | 김규원 |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8 |
| 신인 여자예능인상 | 심자윤, 윤 |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2, 스테이씨 |
이 외에도 인기스타상은 고윤정, 변우석, 유재석, 이수지가 받았고 글로벌 아이콘상은 고윤정에게 돌아갔습니다. 수상 부문이 다양해지면서 작품과 출연자를 고르게 조명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대상과 주연상에 담긴 의미
김고은은 후보 선정 기간에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와 티빙 유미의 세포들 3에 출연했습니다. 1년 사이에 작품 세 편을 모두 흥행시키면서 대상을 품에 안았습니다. 수상 소감에서 작품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한 부분이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배우가 이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지난 제2회 때 송혜교 이후 두 번째입니다. 대상 시상자로는 신민아가 나와 의미를 더했습니다.
대상 수상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우주연상은 지니TV 허수아비의 박해수에게 돌아갔습니다. 허수아비는 처음 2.9퍼센트의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작품성을 인정받아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성과를 냈습니다. 여우주연상을 받은 신혜선은 레이디 두아에서 단단한 연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두 배우 모두 장르물에서 중심을 잡아준 수상자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조연과 신인상 수상자
남우조연상은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윤경호가 받았습니다. 예능에서도 활약하는 배우라서 수상 소감이 유쾌하게 느껴졌습니다. 여우조연상은 레이디 두아의 박보경이 받았는데 남편 진선규가 바로 옆에서 더 기뻐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신인남우상은 유미의 세포들 3의 김재원, 신인여우상은 기리고의 전소영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재원은 대상을 받은 김고은을 향해 사랑하고 존경하고 좋아했던 예쁜 고은 누나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전소영은 공포 장르에서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기에 충분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예능 부문, 최우수와 우수 시상으로 확대
올해 청룡시리즈어워즈 예능 부문은 최우수와 우수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최우수 남자예능인상은 SNL 코리아 8의 김원훈, 최우수 여자예능인상은 도라이버 더 라이벌의 김숙이 받았습니다. 김원훈은 상을 받지 못하면 데스노트에 관계자 이름을 적으려 했다는 농담으로 웃음을 안긴 뒤 동료 코미디언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우수상은 주우재와 정이랑, 신인상은 김규원과 심자윤, 윤에게 돌아갔습니다. 시상 구분이 세분화되면서 더 많은 예능인이 빛을 볼 수 있었다는 점이 반가웠습니다.
시상식에서 빛난 무대와 레드카펫
이번 시상식 오프닝 무대는 지난해 신인상을 받은 김민하가 열었습니다. 김민하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That’s Life를 부르며 배우가 아닌 뮤지션 같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다만 최근 차기작을 위해 17kg을 감량한 모습이 공개되며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같은 날 대상 시상자로 신민아가 등장하자 객석에서는 이광수가 우와 하고 외쳤고 옆에 있던 김우빈이 손짓으로 말리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레드카펫에서는 박보경과 진선규 부부가 올블랙 커플룩을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신민아 시상과 관련한 생생한 분위기는 아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골라 보는 수상작
이번 수상작을 아직 보지 않았다면 취향에 따라 선택해 보세요. 연기만으로 감탄하고 싶다면 레이디 두아를 추천합니다. 신혜선과 박보경의 호흡이 돋보였습니다. 작품의 메시지가 궁금하다면 은중과 상연이 좋고, 공포 장르를 잘 본다면 기리고가 짜릿한 재미를 줄 것입니다. 무서운 장면을 잘 보지 못하는 편인데도 기리고는 몰입해서 봤습니다. 부담 없이 즐기고 싶을 때는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잘 어울립니다. 다만 친애하는x처럼 호평받은 드라마가 후보에 오르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제5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는 배우 수상 기록과 예능 부문 확대, 그리고 풍성한 무대까지 여러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김고은의 대상은 OTT 드라마가 만든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었고 수상작들은 앞으로 더 많은 시청자에게 다가갈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얼굴이 시상식을 빛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수상자는 누구인가요?
A: 배우 김고은입니다.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 유미의 세포들 3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Q: 예능인상 부문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A: 올해부터 최우수와 우수로 나뉘어 시상했습니다. 최우수 남자예능인상은 김원훈, 최우수 여자예능인상은 김숙이 받았습니다.
Q: 수상작은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A: 레이디 두아와 은중과 상연, 기리고는 넷플릭스, 취사병 전설이 되다와 유미의 세포들 3는 티빙, 허수아비는 지니TV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