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 젓갈시장 처음 가면 이렇게 하면 후회 없습니다

광천 젓갈시장은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있는 전통 젓갈 시장입니다. 광천역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시장 입구부터 깊은 골목까지 새우젓 가게가 줄지어 있습니다. 처음 가는 분들은 규모에 놀라기도 하는데, 실제로 동네 크기에 비해 젓갈시장이 매우 넓습니다. 저도 지난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는데, 시장 구경만으로도 재미있었고 김치를 담그는 집이라면 꼭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광천 젓갈시장
항목정보
위치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299번길 41
영업시간매일 07시부터 19시까지
주차시장 앞 도로변과 공용주차장 이용
취급 품목새우젓, 오젓, 육젓, 추젓, 조개젓, 명란젓, 창란젓, 오징어젓, 다진낙지젓, 김, 미역
결제현장 결제, 온누리상품권, 지역상품권
부가 서비스택배 가능, 5만 원 이상 주문 시 이용

광천 젓갈시장을 처음 방문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점

이곳은 광천역을 기준으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에 광천역을 입력하고 가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저는 처음에 전통시장 입구만 보고 한참을 돌았는데, 광천역을 목적지로 설정하면 시장 바로 앞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평일 오전에는 주차 자리가 넉넉했지만 김장철 주말에는 빈자리를 찾기 어렵다고 하니 가급적 평일 방문을 추천합니다. 시장 안쪽에도 공용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짐이 많을 때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토굴새우젓이 특별한 이유

광천 젓갈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토굴새우젓입니다. 토굴은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주기 때문에 새우젓이 깊은 맛을 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시장에는 토굴에서 숙성한 새우젓을 파는 가게가 많고, 새우가 통통하며 색이 선명한 곳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번 방문했을 때도 여러 가게를 둘러본 뒤 새우가 신선해 보이는 곳을 골랐는데, 사장님이 직접 종류별로 설명해 주셔서 초보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5월과 6월에 잡은 새우로 담근 젓갈은 오젓과 육젓으로 불리며, 김장에는 추젓을 많이 사용합니다.

젓갈 종류와 가격을 미리 알아두면 편합니다

새우젓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시장에서 만난 가게에서는 오젓 1kg이 새우 크기에 따라 2만 원부터 3만 원까지였고, 추젓 1kg은 2만 원 정도였습니다. 가격은 시기와 새우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구매 전에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란젓, 창란젓, 조개젓, 오징어젓, 다진낙지젓도 함께 팔기 때문에 김치용으로 필요한 것과 밥반찬으로 먹을 것을 한자리에서 모두 고를 수 있습니다.

사장님 인심과 서비스가 기억에 남는 이유

젓갈을 고르면 대부분 꽉꽉 눌러 담아 주십니다. 무게를 재서 파는 만큼 양이 푸짐하게 느껴졌고, 서비스로 작은 통에 다른 젓갈을 담아 주시는 곳도 많았습니다. 지난번에는 다진낙지젓을 서비스로 받았는데, 집에 돌아와서 먹어 보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날씨가 더울 때는 아이스박스에 넣어 주셔서 이동하는 동안에도 걱정이 없었습니다. 5만 원 이상 주문하면 택배로도 보내 주신다고 하니, 먼 곳에 계신 가족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습니다.

김장철에는 광천 젓갈시장이 더 바빠집니다

요즘에는 김장을 직접 담그는 가정이 줄었지만, 그래도 김장철이 다가오면 광천 젓갈시장에는 젓갈을 사려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저희 집도 올해 김장을 앞두고 추젓과 조개젓을 미리 준비하려고 합니다. 김장용 젓갈은 미리 사 두어도 되지만, 가능하면 김장 직전에 구매하는 것이 신선합니다. 시장에 가면 김장에 맞는 젓갈 비율을 추천해 주시기 때문에 처음 김장을 하는 분들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광천 젓갈시장에서 함께 둘러보면 좋은 것들

광천 젓갈시장은 젓갈만 파는 곳이 아닙니다. 광천김과 완도 미역도 함께 판매하는 가게가 많습니다. 지난번에 산 식탁김은 밥반찬으로 그만이었고, 미역도 국물이 시원해서 다음에 또 사려고 합니다. 선물용으로도 부담 없는 가격에 포장해 주시니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분들께도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원산지 표기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믿고 살 수 있었습니다.

특히 광천김은 작은 김 크기가 아니라 넉넉한 식탁김이라서 가정에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완도 미역은 다시마와 함께 끓이면 시원한 국물이 나와서 반찬과 국물 요리에 두루 활용했습니다.

이번 김장철에는 광천 젓갈시장에서 준비합니다

이번 김장철에는 광천 젓갈시장을 다시 찾아 김장용 젓갈과 조개젓을 구매할 예정입니다. 지난번에는 오젓과 오징어젓을 사 왔는데, 오징어젓은 금방 먹어 없어졌습니다. 이번에는 다진 마늘과 참기름을 넣어 양념을 더한 뒤 밥과 함께 먹으려고 합니다. 가게마다 특성이 조금씩 다르니 여러 곳을 구경한 후 마음에 드는 곳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처럼 처음 가는 분들도 광천역을 찾아가면 어렵지 않게 도착할 수 있고, 친절한 안내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방문에서 꼭 실천하려고 정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광천역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평일 오전에 출발합니다.
  • 김장용 추젓은 1kg, 밥반찬용 조개젓은 500g 정도 삽니다.
  • 두세 가게를 비교한 후 마음에 드는 곳에서 구매합니다.

올해 김장은 광천 젓갈시장과 함께

광천 젓갈시장은 처음 방문해도 부담 없는 시장입니다. 역에서 가깝고, 주차도 편하며, 사장님들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새우젓 종류와 가격을 미리 알아 두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고, 토굴새우젓 특유의 감칠맛은 김치 맛을 한층 깊게 만들어 줍니다. 올해 김장은 광천 젓갈시장에서 고른 신선한 젓갈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직접 담근 김치를 먹으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것이 올해의 작은 목표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광천 젓갈시장에서 새우젓 가격은 얼마인가요?

A: 오젓은 1kg에 2만 원부터 3만 원까지, 추젓은 1kg에 2만 원 정도입니다. 새우 크기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주차는 어디에 하나요?

A: 광천역 앞 도로변과 시장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김장철 주말은 자리가 빨리 차니 평일 방문이 편합니다.

Q: 택배 주문도 가능한가요?

A: 네, 5만 원 이상 주문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습니다. 가게마다 조건이 다를 수 있으니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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