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튀김 부침가루 전분만 잘 활용하면 집에서도 바삭한 튀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튀김도 맛있지만 갓 튀긴 고구마튀김은 식감과 향이 완전히 다릅니다. 저는 얼마 전 고구마를 한 박스 받아서 고민하다가 고구마튀김을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부침가루와 전분 비율을 몰라서 헤맸습니다. 여러 번 시도한 끝에 지금은 누가 와도 인정할 만큼 바삭하게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 표를 보면 핵심만 빠르게 정리됩니다.
| 구분 | 내용 |
|---|---|
| 재료 | 고구마, 튀김가루, 부침가루, 감자전분, 찬물, 얼음 |
| 핵심 | 고구마는 얇게 썰고 찬물에 담가 전분기 제거 |
| 식감 | 감자전분을 넣어 바삭하게 |
| 시간 | 중불에서 3분에서 5분 튀기기 |

목차
바삭한 고구마튀김을 위한 재료와 준비
튀김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료 상태입니다. 고구마는 수분이 적은 밤고구마가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좋습니다. 물에 잘 씻은 다음 0.5cm 정도 두께로 썰어야 속까지 익으면서 겉이 바삭해집니다. 너무 두껍게 썰면 속이 설익고, 너무 얇게 썰면 튀김옷만 남는 느낌이 듭니다. 썬 고구마는 찬물에 3분에서 5분 동안 담가 전분기를 빼야 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튀겼을 때 눅눅해지지 않습니다.
고구마는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 중에서 취향에 따라 골라도 됩니다. 밤고구마는 단단해서 튀김옷과 함께 바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합니다. 호박고구마는 단맛이 강하고 속이 촉촉해서 부드러운 튀김을 좋아하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저는 둘 다 해봤는데, 바삭함을 우선할 때는 밤고구마가 확실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호박고구마의 달콤한 맛을 더 좋아했습니다.
부침가루와 전분 비율 정하기
고구마튀김 부침가루 전분 비율은 식감을 좌우합니다. 저는 튀김가루 100ml에 감자전분 2큰술을 넣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부침가루만 쓰면 튀김옷이 조금 퍽퍽할 수 있고, 감자전분을 섞으면 바삭한 정도가 확실히 올라갑니다. 물은 한꺼번에 넣지 않고 조금씩 넣어 반죽이 살짝 흐를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묽으면 튀김옷이 얇아지고, 너무 되직하면 두꺼워져서 고구마 맛이 가려집니다.
| 재료 | 분량 |
|---|---|
| 튀김가루 | 100ml |
| 감자전분 | 2큰술 |
| 소금 | 1꼬집에서 2꼬집 |
| 찬물 | 120ml에서 130ml |
위 표는 고구마 1개 기준입니다. 고구마가 크거나 여러 개라면 분량을 조금씩 늘려도 됩니다. 반죽을 만들 때는 소금을 넣어 밑간을 살짝 해주면 고소한 맛이 더 살아납니다. 저는 소금을 1꼬집에서 2꼬집 정도 넣습니다. 소금을 너무 많이 넣으면 단 고구마의 맛을 해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튀김 반죽을 살리는 얼음물
실제로 만들어 보면 반죽 농도가 가장 까다롭습니다. 저는 처음에 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튀김옷이 얇게 입혀졌고, 바삭함이 금방 사라졌습니다. 그다음에는 반죽을 너무 되직하게 만들어서 고구마 맛이 묻혔습니다. 이후에는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반죽이 숟가락에서 천천히 흘러내리는 정도로 맞추니 튀김옷이 적당하게 붙었습니다. 여기에 얼음물을 사용하면 기름과 반죽의 온도 차가 커져서 더 바삭해집니다.
얼음물을 넣는 이유
차가운 반죽이 뜨거운 기름에 들어가면 튀김옷이 빠르게 익으면서 바삭한 껍질을 만듭니다. 얼음물 대신 실온의 물을 쓰면 튀김옷이 기름을 많이 흡수해서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반죽에 얼음을 띄워서 만듭니다.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섞을 때는 너무 오래 저어주지 않습니다. 가루가 조금 남아 있는 상태로 두는 편이 튀겼을 때 더 바삭합니다.
반죽을 만들 때 탄산수를 넣는 분들도 있습니다. 탄산수 대신 얼음물을 넣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냉장고에 항상 얼음이 있어서 얼음물을 자주 사용합니다.
고구마튀김 부침가루 전분으로 실제로 만들기
이번에 만든 레시피는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를 썰고 찬물에 담갔다가 부침가루를 얇게 입힌 다음, 튀김가루와 감자전분을 섞은 반죽을 묻혀 중불에서 튀겼습니다. 반죽에 감자전분을 넣으니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살아났습니다. 갓 튀긴 고구마튀김을 접시에 담았을 때 바삭거리는 소리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매운 떡볶이와 함께 먹으니 고소한 맛이 매운맛을 부드럽게 잡아주었습니다.
고구마에 부침가루를 묻힐 때는 비닐봉지를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봉지에 고구마와 부침가루를 넣고 입구를 잡고 흔들면 손에 가루가 묻지 않아도 고르게 입혀집니다. 이렇게 덧가루를 얇게 입히면 튀김 반죽이 잘 붙고, 튀김옷이 두꺼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중불에서 예열한 다음 고구마를 하나씩 올려야 합니다. 바닥면이 노릇해지면 뒤집고, 너무 자주 뒤집지 않아야 모양이 깔끔하게 유지됩니다.
튀김이 끝난 고구마는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빼야 바삭함이 오래갑니다. 저는 처음에 바로 접시에 담았다가 아래쪽이 눅눅해진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에는 튀김망이나 키친타월을 깔고 한 김 식힌 다음 접시에 옮깁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먹는 내내 바삭한 식감이 유지됩니다. 튀김 기름 냄새는 환기를 시키고 주방세제로 주변을 닦아주면 생각보다 쉽게 정리됩니다.
바삭한 고구마튀김을 즐기는 마무리
지금까지 고구마 손질법, 부침가루와 전분 비율, 얼음물 반죽, 튀기는 온도와 시간을 살펴보았습니다. 고구마를 얇게 썰어 찬물에 담그고 물기를 제거한 뒤 부침가루를 묻히고, 튀김가루에 감자전분을 섞은 반죽을 입혀 중불에서 노릇하게 튀기면 바삭한 고구마튀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고구마가 많이 있을 때마다 이 레시피를 활용해서 간식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아이들 간식이나 손님 접대 음식으로도 충분히 손색이 없습니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고소하고 바삭한 고구마튀김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고구마를 썰고 바로 튀겨도 되나요
A1 바로 튀기면 속이 설익거나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찬물에 3분에서 5분 담가 전분기를 빼고 물기를 제거한 다음 튀기는 것이 좋습니다.
Q2 부침가루만 있어도 만들 수 있나요
A2 네, 부침가루만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감자전분을 조금 섞으면 더 바삭해집니다. 전분이 없다면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반씩 섞어도 좋습니다.
Q3 튀김 기름 온도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A3 반죽을 한 방울 떨어뜨렸을 때 바로 떠오르면 적당한 온도입니다. 중불에서 고구마를 넣고 3분에서 5분 동안 노릇하게 튀기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