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27시즌 pba 투어 5차 대회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한창 진행 중입니다. 이번 대회는 ‘지금 잘 사는 방법 zgm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열리고 있어, PBA와 LPBA 경기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인데요. 128강부터 시작된 경기가 32강과 16강을 향해 좁혀지면서 매 경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대회 이름 | 지금 잘 사는 방법 zgm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
| 장소 |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 |
| 관전 포인트 | 정수빈의 2연속 우승 도전, 조재호의 부활, LPBA 16강 대진 |
| 현재 진행 상황 | PBA 64강과 LPBA 16강이 차례로 펼쳐지는 중 |

목차
정수빈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정수빈입니다. 정수빈은 지난 3차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뒤 5차 대회에서도 128강과 64강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통과했습니다. 128강에서는 정해솔을 상대로 25대 6으로 이기며 애버리지 1.563을 기록했고, 64강에서는 김도경을 상대로 25대 11로 승리하며 애버리지 2.083을 찍었습니다. 32강에서는 박가은을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는데, 1세트를 11대 0으로 끝낼 만큼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정수빈의 애버리지는 1.407로 전체 3위에 해당합니다. 김가영과 한슬기에 이은 기록이라 앞으로의 경기가 더 기대됩니다.
조재호의 부활, 승부치기 끝에 웃었습니다
PBA 팬들이라면 ‘슈퍼맨’ 조재호의 부진이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잘 아실 텐데요. 조재호는 최근 대회에서 준우승, 16강, 32강, 64강으로 성적이 계속 흔들렸습니다. 이번 5차 대회 128강에서도 김태호를 상대로 1세트를 먼저 따냈지만 2세트와 3세트를 내주며 벼랑 끝에 섰습니다. 4세트에서는 0대 12까지 밀리는 위기를 맞았지만, 그때부터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4득점, 3득점, 3득점을 연속으로 쌓아 10대 12까지 따라붙었고, 8이닝 만에 12대 1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9이닝에서 남은 3점을 몰아치며 15대 13으로 경기를 승부치기까지 끌고 갔습니다. 승부치기에서는 9점을 기록하며 2점에 그친 김태호를 제치고 64강에 올랐습니다. 경기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순간이었습니다.
LPBA 16강 대진과 강자들의 희비
LPBA에서는 김가영과 한지은의 16강 맞대결이 성사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가영은 128강에서 김성은2를 상대로 25대 5로 이기며 이번 대회 최고 수준의 애버리지 1.923을 기록했습니다. 히다 오리에를 승부치기 끝에 꺾고 올라온 한지은도 만만치 않은 상대입니다. 강지은과 김다희도 각각 승부치기에서 이지은과 이우경을 제치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미래는 김진아를 상대로 승부치기에서 하이런 7점을 터뜨리며 16강 티켓을 잡았고, 박정현은 동갑내기 용현지를 3대 0으로, 임정숙은 절친 김상아를 3대 1로 꺾었습니다. 김보미와 서한솔도 16강에 이름을 올리면서 LPBA 16강 대진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LPBA 16강 진출자 한눈에 보기
| 선수 | 소속 | 비고 |
|---|---|---|
| 김가영 | 하나카드 | 한지은과 16강 맞대결 |
| 한지은 | 에스와이 | 승부치기 통과 |
| 이미래 | 하이원리조트 | 하이런 7점 승부치기 승리 |
| 김보미 | NH농협카드 | 16강 진출 확정 |
스롱 피아비의 이변과 베트남 돌풍
이번 대회에서 가장 놀라운 소식은 스롱 피아비의 128강 탈락이었습니다. 스롱은 올 시즌 2차 투어에서 우승하며 통산 10승을 달성했지만, 이후 3차와 4차 투어에서 64강에 머물렀고 5차 대회에서는 오수민에게 18대 22로 패하며 첫 경기에서 탈락했습니다. 초반에는 7대 0까지 앞서고 13대 7로 달아나는 등 좋은 흐름이었지만, 후반 오수민의 추격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강호들의 이변은 아쉽지만 그만큼 pba 투어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해졌는지를 보여줍니다. 여기에 베트남 선수들의 상승세도 돋보였습니다. 4차 투어에서 스페인의 다비드 마르티네스를 꺾은 Q.응우옌은 이번 대회 128강에서 이용재를 3대 1로 이겼고, 3차 투어 우승자 응우옌쩐탄타오는 김정호를 3대 0으로 잡아내며 64강에 올랐습니다. 이제 이 대회는 더 이상 특정 국가의 선수만 뛰어난 무대가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PBA 64강에 오른 강자들
| 선수 | 소속 | 128강 결과 |
|---|---|---|
| 다니엘 산체스 | 웰컴저축은행 | 박남수 상대 3대 0 승리 |
| 강동궁 | 휴온스 | 문호범 상대 3대 1 승리 |
| 김영원 | 하림 | 차광수 상대 3대 0 승리 |
| 모리 유스케 | 에스와이 | 이해동 상대 3대 0 승리 |
류피 체네트, 에디 레펀스, 다비드 사파타, 오태준 등도 64강에 올랐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소속팀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들이라 앞으로의 경기도 지켜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이번 대회가 주는 재미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이번 5차 pba 투어를 지켜보면서 느낀 것은 한 경기의 승패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점입니다. 정수빈은 2연속 우승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고, 조재호는 승부치기에서 부활의 신호를 보냈습니다. 김가영과 한지은의 맞대결, 스롱 피아비의 이변, 베트남 선수들의 약진까지 이번 대회는 이야깃거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앞으로 32강과 16강이 진행될수록 선수들의 집중력과 승부처 관리가 중요해질 텐데, 그 과정에서 또 어떤 드라마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이제 이 대회는 단순한 당구 대회를 넘어 매 경기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남은 일정도 끝까지 지켜보며 응원하고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번 5차 대회는 어디에서 열리나요?
A: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PBA와 LPBA 경기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됩니다.
Q: 정수빈 선수의 최근 성적이 궁금해요.
A: 정수빈은 3차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5차 대회에서는 128강과 64강을 압도적인 애버리지로 통과한 뒤 16강에 진출했습니다.
Q: LPBA 16강에서 가장 기대되는 대진은 무엇인가요?
A: 김가영과 한지은의 맞대결이 가장 기대됩니다. 둘 다 승부치기와 완승을 오가며 올라온 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