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월 행사 축제 일정과 무료 볼거리 미리 확인하세요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 서울에는 아직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대형 야외 축제는 줄어들지만 빛 축제와 무료 공연, 어린이 공연, 전시가 날짜별로 이어집니다. 2026년 11월 서울 11월 행사 일정을 미리 정리해 두면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행사명날짜장소요금
노원달빛산책10월 16일부터 11월 8일까지노원 당현천무료
남산 캠프닉11월 6일과 7일남산 백범광장예약 후 환불
조선 마법사관 진준11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국립중앙박물관유료 예매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11월 11일부터 15일까지상암과 서울 중심무료 예매
유교전 티니핑 쇼11월 19일부터 22일까지코엑스사전등록 무료
반짝반짝 남산밤길11월 21일남산 일대무료 선착순
서울 11월 행사

11월 첫째 주에 챙겨야 할 서울 11월 행사

11월 서울 11월 행사 중에서 가장 먼저 끝나는 곳은 노원달빛산책입니다. 지난해에도 아이와 함께 다녀왔는데, 어두운 하천을 따라 불빛 작품이 이어지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올해는 11월 8일 일요일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점등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예약이 필요 없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다만 전용 주차장이 없으니 지하철 7호선 중계역이나 4호선 상계역을 이용하는 편이 편합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해가 진 직후보다는 조금 이른 저녁 시간대가 덜 춥고 좋았습니다.

남산에서 보내는 특별한 가을밤

남산 백범광장에서는 11월 6일 금요일과 7일 토요일에 남산 캠프닉이 열립니다. 텐트와 돗자리, 랜턴을 행사장에서 빌려주고, 노을과 함께 영화와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참가비 1만 원은 노쇼 방지 보증금이라 정상 참여하면 환불됩니다. 외부 음식과 배달 음식도 가능하지만 배달 기사는 행사장 안으로 들어올 수 없으니 정해진 픽업존에서 직접 받아야 합니다. 밤 10시까지 야외에 머무는 행사인 만큼 두꺼운 외투와 장갑을 꼭 챙기셔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공연과 전시

아이와 함께라면 실내 공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하는 가족뮤지컬 조선 마법사관 진준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를 지키는 이야기로, 36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합니다. 공연 시간은 75분이며 쉬는 시간이 없어서 입장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는 공연 관람 시 4천 원으로 정산됩니다. 또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며,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 중에서 아이와 함께 보기 좋은 작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 특히 11월 14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에 상영하는 파이어하트는 주말에 보기 편합니다.

코엑스에서 만나는 어린이 박람회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과 키즈페어가 열립니다. 만 15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보호자는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니다. 마지막 날인 11월 22일 일요일에는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가 열리는데, 공연은 사전등록자 중 추첨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전등록 마감은 11월 18일 수요일 오후 5시이므로 미리 등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11월 후반에 즐기는 남산 밤길 산책

11월 21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반짝반짝 남산밤길이 열립니다. 손목에 LED 팔찌를 차고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출발해 잠두봉과 남산 팔각정까지 약 3km를 걷는 행사입니다.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오후 6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700명에게 야광 팔찌와 기념품을 나눠줍니다. 아이가 오르막을 걷기 어려울 수 있으니 남산순환버스를 활용하면 편합니다. 행사가 끝나는 밤 9시 이후에도 팔각정 근처에서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11월 서울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

지금까지 11월 첫째 주에 끝나는 노원달빛산책과 남산 캠프닉,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공연과 전시, 그리고 11월 후반에 열리는 남산밤길까지 정리했습니다. 서울 11월 행사는 큰 축제보다는 소규모 빛 행사와 실내 공연이 중심이 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날씨가 춥더라도 미리 계획을 세우면 주말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11월에는 노원달빛산책을 첫 주말에 다녀온 뒤, 다음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공연을 보러 갈 생각입니다. 11월 하순에는 남산밤길에 참여해 가을밤 산책을 즐기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서울 11월 행사 중에서 관심 가는 일정을 골라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노원달빛산책은 예약 없이 갈 수 있나요?

A: 네,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달빛투어 해설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니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Q: 유교전 티니핑 싱어롱쇼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A: 먼저 유교전 사전등록을 하고, 공연 신청 안내가 나오면 추첨 방식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사전등록 마감은 11월 18일 수요일 오후 5시입니다.

Q: 남산 캠프닉에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나요?

A: 공식적으로 나이 제한이 명시되지 않았지만 야외 행사이고 밤 10시까지 진행되므로, 걱정되면 운영사무국에 먼저 문의한 뒤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