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가는길 이렇게 확인하면 초행길도 걱정 없습니다

올림픽공원 가는길을 미리 확인하면 공원에 도착해서 어느 문으로 들어갈지 헤매는 일이 없습니다. 공원이 워낙 넓다 보니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 주차장 위치에 따라 도보 거리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댑싸리, 단풍을 보려는 방문객이 많아서 이동 동선을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구분이용 정보
지하철5호선과 9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 9호선 한성백제역 2번 출구
버스남4문 앞 3412, 3413, 3323, 30, 30-5, 35, 340번
주차남2문 주차구역 P1A, P6, P7, 10분 무료 이후 10분당 600원, 하루 최대 2만원
운영매일 05시부터 22시, 입장료 무료
올림픽공원 가는길

지하철로 가는 길이 가장 편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을 추천합니다.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동1문이 가깝고, 장미광장을 지나 들꽃마루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에서 내려 걸어봤는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온 뒤 안내 표지판을 따라가니 15분 정도면 꽃밭 앞에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장미광장도 있어서 사진을 찍으며 천천히 걷기 좋았습니다.

목적지에 따라 역을 골라야 합니다

같은 올림픽공원이지만 역에 따라 들어가는 문이 달라집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면 목적지에 맞는 역을 선택하기 쉽습니다.

지하철역가까운 공원 입구
5호선과 9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동1문, 장미광장, 들꽃마루 방면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남4문, 몽촌토성, 나홀로나무 방면
9호선 한성백제역 2번 출구평화의문광장, 소마미술관 방면

처음 올림픽공원을 찾았을 때는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려 평화의문 쪽으로 걸어간 적이 있습니다. 공원이 넓어서 들꽃마루까지 생각보다 오래 걸렸고, 가고 싶은 곳을 먼저 정한 뒤 역을 고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올림픽공원만 검색하면 여러 입구가 나와 헷갈릴 수 있으니, 들꽃마루나 나홀로나무처럼 구체적인 장소를 검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림픽공원 가는길을 확인할 때는 지도 앱에서 목적지를 정확히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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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와 자차로 가는 방법

버스를 이용하면 남4문 앞에 내리는 것이 편합니다. 3412, 3413, 3323, 30, 30-5, 35, 340번 버스가 남4문 근처에 정차합니다. 남4문으로 들어가면 평화의문이 바로 보이고, 몽촌토성 산책로와 나홀로나무로 이어집니다. 들꽃마루를 먼저 보려면 올림픽공원역 방면 동1문이 더 가깝지만, 버스 노선을 기준으로 동선을 짜는 것도 괜찮습니다.

주차는 남2문을 이용합니다

자차로 갈 때는 남2문 주차구역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P1A, P6, P7 구역이 가깝고, 입차 시간은 06시부터 22시까지입니다. 주차 요금은 10분 무료 이후 10분당 600원이며 하루 최대 2만원입니다. 경차와 저공해 차량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분주차 정보
위치올림픽공원 남2문 P1A, P6, P7
요금10분 무료, 이후 10분당 600원, 하루 최대 2만원
할인경차와 저공해 차량 50% 할인
주의공연이 있는 주말에는 선불제로 바뀔 수 있음

10월에는 공원 안 올림픽홀과 KSPO돔에서 공연이 자주 열립니다. 공연이 있는 주말에는 방문객이 몰려 주차장이 혼잡하고, 선불제로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공연 일정과 겹쳐서 주차장 진입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런 날에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가을에 가면 더 좋은 이유

올림픽공원은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지만, 10월이 가장 화려합니다. 들꽃마루에는 코스모스가 만개하고, 언덕 아래에는 댑싸리가 초록빛에서 분홍빛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지난주에 본 코스모스는 분홍색과 흰색이 어우러져서 바람이 불 때마다 가을 느낌을 한껏 전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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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루에서 댑싸리까지

들꽃마루는 2800제곱미터 규모의 야생화 단지로, 언덕을 따라 꽃이 피어 있어서 위로 올라갈수록 시야가 트입니다. 언덕 위 오두막에 앉으면 공원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고, 가을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두막을 지나면 댑싸리 정원이 나오는데, 10월 중순에는 아직 연두색이었지만 10월 말이 되면 점점 분홍빛으로 선명해집니다.

나홀로나무와 토성길

들꽃마루에서 나홀로나무까지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몽촌토성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가을 단풍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나홀로나무는 넓은 잔디 언덕 위에 혼자 서 있는 나무라서 실제로 보면 훨씬 시원한 느낌입니다. 토성길은 자전거와 인라인 통행이 제한되어 있어서 천천히 걷기에 좋고, 흔들의자와 자판기도 곳곳에 있어서 쉬어가기 편합니다.

초행길에 도움 되는 작은 팁

공원이 넓어서 준비물을 챙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난주에 방문했을 때 편한 운동화를 신지 않았더니 언덕길에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아래 목록 정도만 챙겨도 걷는 동안 불편함이 줄어듭니다.

  • 편한 운동화
  • 물과 간단한 간식
  • 돗자리나 방석
  • 보조배터리

올림픽공원역에서 들꽃마루로 가는 길에는 장미광장이 있습니다. 장미는 5월에서 6월, 9월에서 10월에 다시 피어나서 가을에도 색색의 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주에도 장미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았고,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들꽃마루까지 이어졌습니다.

마무리하며

올림픽공원은 지하철역이 세 곳이고, 어느 역에서 내리느냐에 따라 도보 거리가 달라집니다. 들꽃마루와 장미광장을 보려면 5호선과 9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가 편하고, 나홀로나무와 토성길을 걷고 싶다면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가 가깝습니다. 버스는 남4문 앞이 편리하고, 자차는 남2문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댑싸리, 장미와 단풍까지 계절의 변화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올림픽공원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올림픽공원 가는길을 미리 확인하면 누구나 편하게 서울의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처음 방문할 때 가장 편한 이동 방법은 무엇인가요?

A: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를 이용하면 장미광장과 들꽃마루까지 가깝고,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를 이용하면 나홀로나무와 토성길까지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Q: 올림픽공원 주차 요금은 얼마인가요?

A: 소형차 기준 10분 무료이며 이후 10분당 600원, 하루 최대 2만원입니다. 경차와 저공해 차량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코스모스는 언제 절정인가요?

A: 보통 9월부터 10월까지 피며, 10월 중순에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해마다 개화 시기가 조금씩 달라지니 방문 전에 공원 공지나 최근 후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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