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가 2년여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가을 시즌은 다음 달 1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열립니다. 축구장 38개 크기의 넓은 부지에 펼쳐진 정원과 출렁다리, 야간 프로그램까지 축제의 핵심을 먼저 정리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축제 기간 | 2026년 가을 시즌, 다음 달 1일까지 |
| 진행 장소 |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 |
| 누적 방문객 | 100만 명 |
| 누적 세외수입 | 46억 원 |
| 대표 콘텐츠 | Y형 출렁다리, 테마 정원, 테라 판타지아 |

목차
100만 명을 모은 한탄강 가든페스타의 이야기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2024년 가을을 시작으로 봄과 가을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두 번째 시즌 만에 100만 명이 찾은 배경에는 계절별 테마정원과 한탄강의 자연경관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공간이 있었습니다. 특히 대표 랜드마크인 Y형 출렁다리를 걸으며 강줄기를 내려다보는 경험은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풍경입니다.
누적 방문객 100만 명과 누적 세외수입 46억 원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기록이 아닙니다. 축제를 찾은 사람들이 머물며 쓰는 돈이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입장료 일부를 돌려주는 지역화폐 환급 덕분에 방문객은 리버마켓과 음식점을 자연스럽게 이용하며, 그 혜택이 다시 지역 경제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정원
봄에는 생동감 넘치는 초록과 꽃이, 가을에는 다채로운 단풍과 코스모스가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는 축구장 38개 크기로 넓어서 정원을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부족하지 않습니다. 정원과 출렁다리가 이어지는 동선은 사진을 찍기에 좋고, 어르신부터 아이까지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도록 완만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가을 하늘이 맑은 날에는 출렁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한탄강의 풍경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바람이 불면 정원의 억새가 물결치고, 해가 기울면 강물 위로 노을이 번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과 공연
지난 토요일 오후에도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많았습니다. 뽀로로 캐릭터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부모는 정원을 산책하며 가을을 느끼고, 아이는 체험 부스에서 만들기 활동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축제가 단순히 구경하는 행사에 머물지 않고 세대가 함께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한 이유가 체감되었습니다.
뽀로로 캐릭터가 곳곳에 배치되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토존이 많았고, 체험 부스에서는 간단한 만들기와 게임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즐기는 동안 부모는 가까운 정원 벤치에서 쉴 수 있어 여러 세대가 함께 오기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밤에는 테라 판타지아
해가 지면 축제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미디어아트와 나이트워크를 결합한 테라 판타지아가 시작되면서 정원이 빛과 영상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낮에는 한탄강의 자연색을, 밤에는 화려한 빛의 정원을 즐길 수 있어 늦은 시간까지 머무는 방문객이 많습니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4만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 야간 프로그램의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빛을 따라 천천히 걷는 나이트워크 코스는 낮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과 함께 온 사람들도 많아 축제의 밤이 더욱 풍성했습니다.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
입장료와 지역화폐 환급
입장료 일부를 포천사랑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 상품권은 축제장 안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탄강 리버마켓과 지역 상권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방문객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인들은 매출이 늘어나는 구조라 축제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포천사랑 상품권은 축제장 안팎에서 사용할 수 있어 여행 일정 중 식사나 간식을 해결할 때도 편리합니다. 축제가 지역 상권과 이어지다 보니 관광객이 늘어나는 만큼 상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관람 팁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부터 방문객이 몰립니다. 한적하게 정원을 즐기고 싶다면 평일 오전을 추천합니다. Y형 출렁다리는 오후가 되면 대기가 길어질 수 있으니 먼저 출렁다리를 건넌 뒤 정원을 천천히 둘러보는 동선이 편안합니다. 편한 신발을 신고 오시면 야간 테라 판타지아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주차는 생태경관단지 주변에 마련되어 있지만 주말에는 자리가 빨리 차고, 오후에는 진입 도로가 붐빌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른 시간에 도착해 출렁다리부터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일 방문이 어렵다면 일요일 오전 시간도 비교적 한산한 편입니다.
가을 정원에서 만나는 포천의 하루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꽃을 보고 끝나는 축제가 아니라 걷고 체험하고 밤까지 머무는 여행지입니다. 100만 명이 찾은 이유가 궁금하다면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정원을 직접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한탄강의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천 대표 축제로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 축제는 언제까지 열리나요?
A: 올해 가을 시즌은 11월 1일까지입니다. 방문 전 포천시 공식 안내로 운영 시간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입장료는 어떻게 환급받을 수 있나요?
A: 입장료 일부를 포천사랑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상품권은 축제장과 한탄강 리버마켓 등 지역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아이와 함께 가도 괜찮을까요?
A: 네. 뽀로로 캐릭터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 넓은 정원 산책로가 있어 아이와 부모, 조부모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