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원자력 발전소는 부산 기장군에 자리 잡은 우리나라 최초의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입니다. 1978년 고리 1호기가 상업 운전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며 국가 에너지 수급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하지만 발전소가 단순히 전기만 생산하는 곳은 아닙니다. 오늘은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지역 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특히 문화 나눔과 장학금 지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역 주민의 삶에 온기를 더하는 고리 원자력 발전소의 숨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활동 분야 | 프로그램 | 대상 및 내용 |
|---|---|---|
| 문화 지원 | 고리 시네마데이 |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최신 영화 무료 상영 |
| 장학 사업 | 고리원자력본부 장학금 | 대학생 · 고등학생 · 체육특기생 선발, 총 2억 5000만원 지급 |
| 교육 지원 | 지역 학교 연계 | 학생 특기·적성 고려한 분야별 교육 |
목차
고리 원자력 발전소의 문화 나눔, 고리 시네마데이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으로 ‘고리 시네마데이’가 있습니다. 이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최신 영화를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상영해 주는 행사입니다. 단순한 영화 상영이 아니라, 팝콘과 음료까지 제공하여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최근 이 행사에 대한 소식을 접하면서, 원자력 발전소가 이렇게 문화생활까지 챙기는 데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발전소 주변 주민들은 극장까지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는 연상호 감독의 ‘군체’라는 영화가 상영되었는데, 누적 관객 595만명을 기록한 인기 작품이라고 합니다. 전지현 배우가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작품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죠. 이처럼 최신 인기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것은 지역 주민에게 정말 큰 혜택입니다. 회차당 250명 선착순으로 운영되어 인기가 매우 많은데요. 오후 4시와 7시 두 차례 상영되어 시간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문화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이렇게 극장 경험을 선사하는 모습이 무척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지역 인재를 위한 든든한 지원, 고리원자력본부 장학금
고리 원자력 발전소는 문화 나눔과 함께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총 2억 5000만원의 장학금을 마련하여 199명의 학생을 선발했습니다. 대학생 148명, 고등학생 37명, 체육특기생 14명이 그 주인공입니다. 장학금은 발전소 주변 지역인 부산 기장군 장안읍과 일광읍에 거주하는 학생들 가운데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특기와 적성이 뛰어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급됩니다. 특히 고등학생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체육특기생은 기장군체육회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고 하니 공정한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0일에는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는데, 기장군의회 의장과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장학생과 가족 140여 명이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학금 신청은 매년 7월 말에 진행되며, 고리스포츠문화센터 1층 접수처에서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선발 결과는 8월 중순에 발표되며, 고리원자력본부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 장학금을 받지 못한 학생들은 아쉽겠지만, 내년 지원을 준비하는 분들은 발 빠르게 움직여 보시기 바랍니다. 장학금 지급뿐만 아니라, 고리 원자력 발전소는 지역 학교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고려한 분야별 교육 지원도 확대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학생들은 평소에 꾸준히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고리 원자력 발전소
고리 원자력 발전소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신뢰를 쌓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원자력 시설이라는 특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안전 문제를 걱정하지만, 발전소는 문화와 교육을 통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고리 시네마데이를 통해 주민들은 무료로 영화를 즐기며 일상의 활력을 얻고, 장학사업은 지역 인재들이 꿈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안전한 에너지 생산과 더불어 따뜻한 이웃으로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모두가 공존하는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고리 원자력 발전소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고리 시네마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나요?
A: 네, 부산 기장군 장안읍과 일광읍 등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됩니다. 회차별 선착순 250명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고리원자력본부 장학금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A: 매년 7월 말에 모집하며, 고리스포츠문화센터 1층 접수처에서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자세한 요건과 서류는 고리원자력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장학금 지급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A: 2026년에는 총 2억 5000만원이 지급되었으며, 대학생 148명, 고등학생 37명, 체육특기생 14명 등 총 199명이 선발되었습니다. 내년에도 비슷한 규모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