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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61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 일정 총정리
드디어 기다리던 2026년 회계사 2차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2026년 6월 21일, 시험일이 정확히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모든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시험 일정과 최신 개편된 6과목 체제를 꼼꼼히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직접 지난해 시험을 준비하며 느꼈던 점과 함께, 올해 시험을 앞둔 동차생과 유예생 모두에게 실제 도움이 될 정보만 모아봤어요. 특히 올해부터 재무회계가 중급과 고급으로 분리되면서 학습 전략을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이번 포스팅 하나로 시험 일정과 과목별 특징, 효율적인 준비 방법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 구분 | 상세 일정 |
|---|---|
| 원서 접수 | 2026년 5월 7일(목) ~ 5월 19일(화) |
| 시험일 | 2026년 6월 27일(토) ~ 6월 28일(일) |
| 합격자 발표 | 2026년 9월 4일(금) 예정 |
위 표는 제61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의 핵심 일정입니다. 원서 접수는 이미 마감되었지만, 시험 일정 자체는 공인된 금융감독원의 공고에 따라 확정되었습니다. 작년과 비교해보면 접수 기간이 5월 7일부터 19일까지로 동일했고, 시험일도 6월 마지막 주 주말에 배정되었습니다. 합격자 발표일은 9월 4일로 예정되어 있는데, 지난해에는 9월 3일 조기 발표된 사례가 있어서 올해도 조금 일찍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험 장소는 서울에서만 시행되므로, 지방에 거주하는 수험생은 미리 교통편과 숙소를 예약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2025년 개편된 6과목 체제 완벽 이해하기
2025년부터 시행된 새로운 시험 제도는 기존 5과목에서 6과목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재무회계가 재무회계Ⅰ(중급회계)과 재무회계Ⅱ(고급회계)로 분리된 점인데요. 제가 지난해 이 제도로 처음 시험을 준비할 때만 해도 과목 분리에 대한 불안감이 컸지만, 막상 공부해보니 오히려 고급회계에 집중할 수 있어서 학습 효율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과목별 세부 특징을 하나씩 살펴볼게요.
세법 과목 구성과 배점 분석
세법은 법인세 40점, 소득세 30점, 부가가치세 20점, 상속증여세 10점으로 배점이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이 중 법인세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법인세 파트를 가장 먼저 마스터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지난해 시험에서는 서술형 문제가 추가되면서 답안지 작성 시간이 부족했다는 후기가 많았는데요. 실제로 제가 시험장에서도 세법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따라서 평소에 답안지 작성 연습을 충분히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무관리와 회계감사 출제 경향
재무관리는 지난해 보통 난이도로 출제되어 다른 과목에 비해 무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처음 보는 주제에 대한 응용력이 필요했고, 기존 출제 경향에서 벗어난 내용이 일부 등장했습니다. 개념을 정확히 학습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였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반면 회계감사는 실무적인 내용이 많이 등장하면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출제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운 사례형 문제가 많아서 기준서 학습과 실무 사례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가관리회계와 재무회계 Ⅰ·Ⅱ
원가관리회계는 지난해 기존보다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답안지 작성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시간 분배 연습이 반드시 필요했는데요. 물음이 많아 모든 문제를 풀기 어려웠고, 문제 사이즈와 난이도도 커서 시험 시간 조절이 까다로웠습니다. 재무회계Ⅰ(중급회계)은 과목이 분리되었음에도 난이도가 더욱 심화되었고, 자료량이 많고 함정과 계산이 복잡해 문제 풀이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재무회계Ⅱ(고급회계)는 올해 처음으로 별도 출제되었는데, 연결회계와 합병, 외화환산 등 고급 영역을 집중적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시험 시간표와 과목별 운영 방식
시험은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하루에 3교시씩 총 6교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일차에는 세법, 재무관리, 회계감사가 순서대로 출제되고, 2일차에는 원가관리회계, 재무회계Ⅰ, 재무회계Ⅱ가 배정됩니다. 각 교시당 시간은 세법, 재무관리, 회계감사, 원가관리회계, 재무회계Ⅰ은 120분씩, 재무회계Ⅱ는 60분으로 운영됩니다. 재무회계Ⅱ의 경우 배점도 50점으로 절반이기 때문에 시간 배분에 유의해야 합니다. 제가 작년 시험을 볼 때 2일차 마지막 교시인 재무회계Ⅱ에서 시간이 촉박해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미리 시간 관리 연습을 해두시길 추천합니다.
| 일차 | 교시 | 과목 | 시간 | 배점 |
|---|---|---|---|---|
| 1일차 | 1교시 | 세법 | 120분 | 100점 |
| 1일차 | 2교시 | 재무관리 | 120분 | 100점 |
| 1일차 | 3교시 | 회계감사 | 120분 | 100점 |
| 2일차 | 1교시 | 원가관리회계 | 120분 | 100점 |
| 2일차 | 2교시 | 재무회계Ⅰ | 120분 | 100점 |
| 2일차 | 3교시 | 재무회계Ⅱ | 60분 | 50점 |
합격 기준과 부분합격제 활용 전략
공인회계사 2차 시험의 합격 기준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전 과목 60점 이상을 받으면 합격하는 절대평가 기준이고, 두 번째는 절대평가 합격자가 최소선발예정인원 1150명에 미달할 경우 전 과목 40점 이상인 응시자 중 총점 순으로 추가 선발하는 상대평가 기준입니다. 여기에 부분합격제도 함께 운영되는데요. 일부 과목만 합격 점수를 넘겼다면 다음 회차 시험에서 해당 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단, 부분합격 면제는 1회에 한해 적용되므로 다음 시험에서 나머지 과목을 반드시 통과해야 합니다. 제 지인의 경우 작년에 세법과 재무관리만 합격점을 받고 나머지 과목은 아쉽게 떨어졌는데, 올해는 면제받은 과목을 제외한 4과목에 집중해서 준비 중입니다.
1차 시험 면제 유형과 경력 요건
1차 시험을 거치지 않고 2차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면제 경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차 합격자 면제의 경우 1차 시험에 합격하면 당해 연도 2차 시험은 물론, 다음 회차 1회까지 추가로 1차 면제가 적용됩니다. 사실상 2년간 2차 시험에 집중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지는 셈입니다. 또한 5급 이상 공무원으로 기업회계·감사·직접세 사무에 3년 이상 종사한 경력, 조교수 이상으로 회계학을 3년 이상 가르친 경력, 은행·공기업·신용보증기금 등에서 대리급 이상으로 재무제표 작성을 주업무로 5년 이상 근무한 경우에도 면제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경력 면제를 받더라도 학점이수 소명이 완료되어야 2차 시험 응시가 가능하니, 회계학·세무 12학점, 경영학 6학점, 정보기술 3학점, 경제학 3학점 등 총 24학점을 미리 이수해두어야 합니다.
마지막 일주일 효율적인 학습 방법
이제 시험까지 정확히 일주일 남았습니다.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내용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고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저도 작년에 마지막 주에는 하루에 5과목씩 조금씩 건드리면서 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회계감사와 세법은 서술형 답안 작성 연습을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험장에서 시간 관리가 가장 큰 변수이므로, 마지막 주말에는 실제 시험 시간표에 맞춰 모의 테스트를 진행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컨디션 조절도 매우 중요한데, 시험 3일 전부터는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 당일 준비물과 유의사항
시험 당일 챙겨야 할 준비물은 수험표, 신분증, 계산기, 필기구입니다. 계산기는 금융감독원에서 허용하는 모델만 사용 가능하므로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험장에는 시계가 없을 수 있으므로 개인용 손목시계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일차 시험인 6월 28일은 일요일이므로 교통 상황이 한산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여유 있게 도착할 수 있도록 출발 시간을 미리 계획해두세요. 저는 작년에 1일차 시험장에 일찍 도착해서 주변을 미리 둘러보고 자리도 확인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화장실 위치와 쉬는 공간을 미리 파악해두면 시험 중간 시간에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하며
2026년 제61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은 6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서울에서 시행되며, 2025년 개편된 6과목 체제로 운영됩니다. 세법, 재무관리, 회계감사, 원가관리회계, 재무회계Ⅰ, 재무회계Ⅱ 등 각 과목별 특징을 정확히 이해하고, 절대평가와 부분합격제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재무회계Ⅱ는 별도 과목으로 분리되었기 때문에 연결회계와 합병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하며, 세법은 법인세 비중이 높아 이 부분을 우선 마스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일주일은 새로운 내용보다는 기존 학습 내용을 복습하고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수험생분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시험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