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4일 수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서울에서 2026 제47회 서울무용제가 펼쳐집니다. 올해 주제는 단 하나의 감각입니다. 인공지능과 첨단 기술이 발달한 시대에 사람의 몸으로만 표현할 수 있는 움직임과 감정에 집중하자는 뜻을 담았습니다. 배우 채시라가 31년 만에 최승희의 보살춤을 다시 추는 일정도 공개되어 무용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관심을 갖기 좋습니다.

목차
제47회 서울무용제 한눈에 보는 기본 정보
이번 축제는 사전 축제와 본 축제로 나뉩니다. 사전 축제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이며 본 축제는 11월 13일부터 29일까지입니다. 주요 공연장은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있는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이고 서울무용창작센터에서도 일부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공연별 장소와 시간이 다르므로 예매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구분 | 내용 |
|---|---|
| 행사명 | 제47회 서울무용제 |
| 전체 일정 | 2026년 11월 4일부터 29일까지 |
| 사전 축제 | 11월 4일부터 7일까지 |
| 본 축제 | 11월 13일부터 29일까지 |
| 주요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서울무용창작센터 |
| 올해 주제 | 단 하나의 감각 |
| 관람 연령 | 공연별로 다르며 경연대상은 만 7세 이상 |
| 티켓 가격 | 공연별 상이 |
무용을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전체 일정을 외우기보다 관심 있는 공연 하나를 정해 그날의 프로그램과 장소를 확인하는 것이 편합니다. 올해는 한국 신무용 100년을 돌아보는 무대부터 새롭게 도전하는 신진 안무가의 작품까지 폭이 넓어 선택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채시라가 다시 추는 보살춤 명작무극장
이번 서울무용제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공연은 11월 18일 오후 8시에 열리는 명작무극장입니다. 배우 채시라가 한국 근대무용의 선구자 최승희 대표작인 보살춤을 31년 만에 다시 선보입니다. 채시라는 1995년 드라마에서 보살춤을 춘 이후 이번 무대를 위해 오랜만에 연습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항목 | 내용 |
|---|---|
| 공연명 | 명작무극장 |
| 날짜 | 11월 18일 |
| 시간 | 오후 8시 |
| 특별출연 | 배우 채시라 |
| 대표 작품 | 최승희의 보살춤 |
보살춤은 손끝과 팔의 곡선, 절제된 표정으로 불교적 분위기를 표현하는 작품입니다. 대중에게 익숙한 배우가 역사적인 한국 춤을 다시 무대에 올린다는 점 자체만으로도 진귀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용 공연이 낯선 분도 이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에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무념무상에서 만나는 한국 춤의 흐름
본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무념무상 공연은 한국 춤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11월 13일 무념무상 Ⅰ에서는 한국 신무용의 역사와 대표작을 소개하고 11월 15일 무념무상 Ⅱ에서는 현대적인 창작무용을 선보입니다.
| 날짜 | 공연 | 특징 |
|---|---|---|
| 11월 13일 | 무념무상 Ⅰ | 한국 신무용 100년을 돌아보는 무대 |
| 11월 15일 | 무념무상 Ⅱ | 현대적인 창작무용과 새로운 표현 |
한국 춤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무념무상 Ⅰ을 선택하고 새로운 움직임과 무대 연출이 궁금하다면 무념무상 Ⅱ가 잘 맞습니다. 두 무대를 함께 예매해 비교하며 보는 것도 서울무용제를 즐기는 좋은 방법입니다.
경연대상 올해의 춤 작가 4팀
서울무용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경연대상은 올해의 춤 작가로 선정된 네 팀이 각자의 창작품을 무대에 올려 역량을 겨루는 자리입니다.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며 수요일과 금요일은 오후 8시, 일요일은 오후 7시에 시작합니다.
| 날짜 | 단체 | 작품 |
|---|---|---|
| 11월 20일 | 랑만 | 그것을 우리는 사랑이라 부른다 |
| 11월 22일 | 가림다댄스컴퍼니 | 인의 상실 |
| 11월 25일 | 프로젝트 창 | 새벽 |
| 11월 27일 | 댄스프로젝트 점선면 | 실컷, 유토피아 |
작품 제목만 봐도 사랑과 인간성, 새벽과 이상향처럼 추상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같은 무대에서 서로 다른 안무가의 세계를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경연대상 티켓 가격은 R석 7만 원, S석 5만 원, A석 3만 원입니다.
경연대상 예매는 아르코예술극장 공식 예매 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Seoul Dance Lab 신진 안무가 12명의 도전
실험적인 창작무용에 관심이 있다면 Seoul Dance Lab을 놓치지 마세요. 11월 26일과 28일에는 신진 안무가 12명이 정형화된 춤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움직임과 무대 구성을 시도하는 공연이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은평 블랙박스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 구분 | 날짜 | 시간 | 참여 안무가 |
|---|---|---|---|
| A조 | 11월 26일 | 오후 7시 30분 | 유재성, 박다솔, 김동현, 김서연, 김덕용, 한지원 |
| B조 | 11월 28일 | 오후 7시 | 김영인, 변수민, 김주현, 강진비, 조우현, 이정은 |
민낯, 체취, 0.2초, 공명, 해빙처럼 일상적인 단어와 여러 의미로 해석되는 제목이 섞여 있습니다. 같은 주제를 열두 명의 안무가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는 점이 특징입니다. 발레나 전통춤과 다른 창작무용의 세계를 경험하기 좋은 무대입니다.
서울무용제 관람 전 확인하면 좋은 정보
공연마다 장소와 시간, 관람 연령, 좌석 가격이 다릅니다. 예매 전에 반드시 확인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 관람하려는 공연의 날짜와 시작 시간을 확인합니다.
- 공연장 위치를 확인합니다. 아르코예술극장과 서울무용창작센터는 거리가 다릅니다.
- 좌석 등급별 가격과 잔여 좌석을 확인합니다.
- 취소 및 환불 규정을 확인합니다.
- 관람 연령 제한과 촬영 가능 여부를 확인합니다.
무용 공연은 대사에 의존하지 않고 몸짓과 음악, 조명, 무대 구성으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처음 보는 작품이라도 줄거리를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하기보다 장면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분위기에 집중하면 더 깊이 다가옵니다. 지난해 처음 무용 공연을 접했을 때도 작품의 의미를 몰라도 움직임이 주는 울림이 컸던 기억이 있습니다.
서울무용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프로그램별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축제 안내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
서울시가 운영하는 축제 안내 페이지에서도 제47회 서울무용제의 공식 일정과 장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연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서울시 안내와 공식 홈페이지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11월 대학로에서 만나는 제47회 서울무용제
지금까지 제47회 서울무용제의 전체 일정, 채시라의 보살춤, 무념무상, 경연대상, Seoul Dance Lab을 살펴봤습니다. 올해 축제는 한국 신무용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공연부터 배우 채시라의 특별 무대, 신진 안무가의 실험적인 작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풍성한 구성입니다.
무용이 낯선 분이라면 배우 채시라가 등장하는 명작무극장으로 시작해 경연대상이나 Seoul Dance Lab으로 관심을 넓혀가는 일정을 추천합니다. 몸짓 하나로 감정과 이야기를 전달하는 춤의 세계는 한 번 경험하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11월의 대학로에서 제47회 서울무용제를 통해 평소에는 느끼기 어려운 감각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제47회 서울무용제는 언제 열리나요?
A: 2026년 11월 4일부터 29일까지입니다. 사전 축제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이고 본 축제는 11월 13일부터 29일까지입니다.
Q: 채시라의 보살춤 공연은 언제인가요?
A: 11월 18일 오후 8시에 열리는 명작무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배우 채시라가 최승희의 보살춤을 31년 만에 다시 선보입니다.
Q: 서울무용제 티켓은 어디에서 예매하나요?
A: 공연마다 예매처가 다를 수 있습니다. 경연대상은 아르코예술극장 공식 예매 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고 다른 프로그램은 서울무용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