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17기 공채 동기인 손범수, 진양혜 부부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남편이자 아버지로, 또 한 사람의 아내이자 딸로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고 있는 두 사람의 근황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하게 되는 상황이 펼쳐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오늘 날짜로 지난 24일, 진양혜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투병 중인 어머니의 수술 소식을 알렸습니다.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어머니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많이 걱정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녀의 안타까운 소식은 이것만이 아니었습니다. 오랜 치매 투병으로 섬망 증세까지 와서 앞으로가 더욱 우려된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하며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목차
웃음꽃이 지지 않았던 평범한 부부의 일상
두 사람은 지난 1994년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 30년 차에 접어들면서도 SNS에 공개된 서로를 향한 애정과 다정한 일상은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색이 없습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아름다운 나이만큼이나 부모님의 늙어 가는 모습을 마주해야만 하는 서글픈 순간도 피해갈 수는 없었나 봅니다.
최근 손범수와 진양혜의 행복한 이야기 속에는 시부모님을 향한 효심이 유독 깊은 가족이라는 사실이 자주 화제가 됐습니다. 진양혜 씨는 이번 어머니의 수술과 회복을 앞두고 본인의 일거수일투족을 인스타그램에 진심을 담아 기록했습니다. 병상에 계신 엄마의 사진과 함께 “그동안 마음고생을 했다”며 수술이 아닌 건강상의 이유로 수술할 수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치매라는 예고된 이별 앞에, 서로를 향한 시선
진양혜 씨는 지난 23일에도 병상에 계신 어머니의 모습을 공개하며 섬망 증세가 심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치매와 섬망은 완전히 다른 질병이기에 주변을 다시 한번 안타깝게 했습니다. 그녀는 “무조건 웃으며 이야기 나누기”라는 글을 끝으로 카메라를 꺼내 들었습니다. 오랜 투병에도 자신을 돌봐주고 있는 딸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해드리기 위한 몸부림이었을 거란 생각이 들어 뭉클한 감동을 안깁니다.
그녀는 “엄마는 타인에게는 따뜻하고 관대했지만, 정작 자신에겐 지나치게 엄격한 분”이셨다며 가슴 아파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는 저렇게 자신을 깎아내리는 일 없이 저를 비롯한 가족을 생각하듯 편안하게 살 수만 있다면 좋겠다”고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모습이 그저 한 사람의 딸로서 사랑하는 어머니를 향한 간절한 마음이 아니었나 깊이 공감하게 됩니다.
| 구분 | 일정 | 내용 |
|---|---|---|
| 수술 계획 공지 | 2025년 12월 23일 | 병원에서 엄마의 건강 상태로 수술 가능 여부를 두고 고민 |
| 수술 및 회복 | 2025년 12월 24일 | 무사히 수술 마치고 퇴원 수속 및 근황 인스타그램에 공유 |
| 어머니의 병명 | 2025년 12월 | 치매 및 섬망 증세가 심각해져 지속적인 관리와 보호 필요 |
이렇게 두 사람의 이야기를 보다 보면 2023년에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보여준 진솔한 부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당시 진양혜 씨는 “나만의 독립”을 하고 싶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혼이나 졸혼이 아닌, 남편과 아이들로부터 잠시 물리적 거리를 두고 싶다는 그녀의 솔직한 고민에 손범수 씨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시에도 이렇게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고 노력했던 깊은 대화들이 오갔기에 더 단단해진 가족애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실제로 두 사람이 출연한 방송 이야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실감나게 다시 보고 싶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평범한 일상을 누리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가끔은 이렇게 소소한 일상이 야속할 때도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노모의 곁을 지키며 병상을 간호하고 있을 진양혜 씨에게, 그리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할 일을 다하고 있을 손범수 씨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긴 시간 한결같이 살아온 손범수와 진양혜의 행복한 이야기 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자선활동과 이웃사랑, 책임감으로 보답하다
연예계에서 특급 잉꼬부부로 유명한 손범수, 진양혜 부부. 이들은 오랫동안 방송조정자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선행을 펼쳐왔습니다. 매년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이웃들에게 나눠왔던 훈훈한 미담은 유명합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자신들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이들의 아름다운 선행은 분명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활동들이 건강도 잃고 마음의 여유도 없는 요즘 세상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어머니의 빈자리가 만든 특별한 반전
코로나19 이후 연예계를 강타한 활동 중단 사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며 부인의 일일 기부요원으로 변신했던 손범수 씨. 손범수와 진양혜의 행복한 이야기 라고 하면 빼먹을 수 없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그가 선보여왔던 수많은 연애와는 색다른 모습에 대중은 환호했고, 아나운서 출신 답지 않은 순수한 매력에 또 한 번 반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가족을 향한 기준, 우리가 배울 점
어느 연예인 못지않게 SNS를 통한 소통을 적극적으로 해온 이들답게 두 사람은 팬들과의 만남도 적극적으로 가져왔습니다. 특히 진양혜 씨는 오랜 기간 방송계에서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며, 대중과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데 인색하지 않다는 후문입니다.
자신의 시간을 아끼며 수많은 콘텐츠를 소화해 내는 모습을 보며, 이토록 대중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에 도가 튼 이들도 드물다는 생각입니다. 손범수와 진양혜의 행복한 이야기 를 따라 예금통장만 바라보기보다는 옆자리의 소중한 사람을 보살피는 것도 인생 후회 없는 하루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좋은 작품, 좋은 이야기로 대중의 기대에 보답하고, 또 손범수와 진양혜의 행복한 이야기를 위해 남은 삶을 알차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오늘의 글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시한부 삶을 사는 현대인들이 많은 이 시기에 말이죠.
한 치의 약속도 지키지 못하는 사랑이라는 게 사람을 만들고 변화시킵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이 무엇인지,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한번 연락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욱 알찬 포스팅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엄연한 한 아나운서의 아내로서, 두 아들의 엄마로서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을 이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가 잠들어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손범수와 진양혜의 행복한 이야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족사랑, 바로 이것이 정답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한순간도 멈추지 않을 그들의 오늘이 곧 우리 가족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한번 어버이의 소중함과 건강의 소중함을 일꺠워주는 진양혜 씨의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바쁘게 잡혀 있는 일정을 쪼개가며 병원을 오가는 모습에 도저히 장난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밝은 모습을 유지하려 했던 그녀의 배려가 이 세상 모든 부모 자식 간의 정을 보는 것 같아 참 사랑스러웠습니다. 이 모든 것이 손범수와 진양혜의 행복한 이야기를 완성시키기 위함임에 틀림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진양혜 어머니의 수술 소식과 치매 진단은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A: 진양혜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퇴원했다는 소식과 함께 치매와 섬망으로 앞으로의 걱정을 함께 나누는 글을 공개했고, 여러 매체의 보도를 통해 더욱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 Q: 손범수와 진양혜 부부는 지금도 사이가 좋은 맞부부로 유명한가요?
A: 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진양혜 씨가 최근 밝힌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지극정성은 어머니만이 줄 수 있는 깊은 사랑이 있어 가능한 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Q: 결혼 30주년이 다 되도록 알콩달콩하게 사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면?
A: 두 사람이 그간 여러 방송과 인터뷰에서 밝힌 비결은 단연 ‘대화’입니다. 진지할 때는 또박하게, 좋을 때는 유쾌하게 서로가 가진 시간과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나누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