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케이블카 맛집 가격부터 아이랑 식사까지 총정리

설악산 케이블카 맛집을 찾고 계신가요. 10월 단풍철에는 케이블카를 타려는 사람이 많아서 탑승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어디서 식사할지 미리 정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케이블카 권금성역 아래에는 순두부, 산채비빔밥, 한우 식당이 모여 있어 선택지가 넓습니다. 가격대별로 어떤 곳이 있는지, 아이와 함께라면 어떤 메뉴가 좋은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구분대표 메뉴추천 상황
1만원대순두부, 산채비빔밥가볍게 한 끼
2만원대순두부, 황태, 한식든든하게 식사
3만원 이상한우, 연탄구이여럿이서 저녁
설악산 케이블카 맛집

설악산 케이블카 맛집 고르는 기준

설악산 케이블카를 탈 때는 매표소와 식당 사이 거리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케이블카 탑승 시간이 정해져 있으면 멀리 있는 식당까지 갔다가 시간에 쫓길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 방문했을 때 점심을 멀리서 먹고 다시 케이블카로 돌아오느라 급하게 움직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에는 케이블카에서 도보나 차로 가까운 곳을 우선합니다. 확인할 내용은 이렇습니다.

  • 영업시간과 주차 가능 여부
  • 아이 메뉴가 있는지 여부
  • 케이블카 탑승 시간까지 이동 거리
  • 단풍철 주말 웨이팅 수준

1만원대 가볍게 먹는 순두부와 산채비빔밥

원암학사평길에는 진솔할머니순두부, 초원순두부, 옥미정이 가까이 있습니다. 세 곳 모두 순두부와 산채비빔밥을 기본으로 하는 곳이라 아침이나 점심으로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아침부터 여는 곳이 많아서 속초에서 숙박한 뒤 출발하는 일정에도 잘 맞습니다. 저는 옥미정에서 산채비빔밥을 먹었는데 나물이 여러 종류로 들어가 있어서 양념과 비비면 밥이 남지 않았습니다. 순두부는 간이 세지 않아서 국물까지 마시기 좋았습니다.

2만원대 든든하게 먹는 한 끼

조금 더 든든하게 먹고 싶다면 옛고을순두부, 대청마루, 설악스케치를 확인해 보세요. 순두부 외에도 황태요리와 한정식이 준비되어 있어서 비 오는 날이나 저녁 식사에 좋습니다. 대청마루는 관광로에 있어서 케이블카에서 내려온 뒤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반찬 구성이 알차서 지난번에 가족들이 모두 만족했습니다. 척산온천 방향으로 차를 조금 더 옮길 수 있다면 해돋이한우곰탕의 전복솥밥정식도 추천합니다. 설악산 케이블카에서 차로 몇 분이면 도착하고, 건물 뒤쪽에 전용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여행 짐이 많은 차량도 편하게 댈 수 있습니다. 전복솥밥에 숭늉까지 나와서 식사 후 속이 든든했습니다.

3만원 이상 한우와 연탄구이

여럿이서 저녁 식사를 계획한다면 설악산로한우, 대관령한우, 됐고연탄한우실비가 좋습니다. 설악산로한우는 속초 시내 방향에 있어서 케이블카에서 차로 가까웠고, 주차장이 넓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대관령한우는 평창에 있어서 숙소가 평창 쪽이라면 들르기 좋습니다. 됐고연탄한우실비는 속초등대길에 있어서 바다 구경을 마친 뒤 저녁 식사 코스로 어울립니다. 한우를 먹을 때는 인원수에 맞춰 주문하는 것이 좋고, 반찬이 많이 나오는 곳은 테이블이 넓은지 미리 확인하세요.

케이블카 바로 앞 권금성 식당

케이블카 탑승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는 권금성 식당이 가장 확실한 선택입니다. 권금성 휴게소 안쪽에 있어서 매표소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입니다. 매장 안은 나무 인테리어라 산 아래 식당 분위기가 났고,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고 물과 반찬은 셀프로 가져오는 방식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였고 매일 영업한다는 점이 편했습니다. 메뉴 가격은 돌솥산채비빔밥 15000원, 산채비빔밥 12000원, 잔치국수 8000원, 냉국수 9000원, 감자전 18000원, 메밀전병 18000원이었습니다. 관광지 안쪽 식당이라 일반 동네 식당보다는 조금 높은 편이지만, 탑승 전후로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이렇게 먹었어요

지난주에 34개월 아이와 함께 설악산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아이가 기다리는 동안 지루해할까 봐 점심을 먼저 해결하기로 했고, 권금성 식당에서 잔치국수와 감자전을 주문했습니다. 잔치국수 위에 김치가 올라가는데, 아이와 나눠 먹으려고 김치 토핑만 따로 요청했습니다.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가 국수와 면을 함께 먹기에 편했습니다. 감자전은 겉이 바삭한 스타일이라 아이가 손으로 집어 먹기에 좋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먹기 좋은 메뉴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잔치국수와 감자전이 가장 무난합니다. 잔치국수는 김치를 따로 빼 달라고 하면 아이가 국물과 면을 먹기 좋고, 감자전은 손으로 집어 먹기 좋습니다. 돈가스도 아이 메뉴로 괜찮지만, 관광지 가격이니 미리 참고하세요. 더운 날에는 냉국수를 시켜서 어른들이 함께 먹기도 했습니다. 시원한 국물에 김치와 오이가 들어가 있어서 아이보다는 어른 메뉴로 좋았습니다.

어른 메뉴로는 산채비빔밥과 메밀전병을 곁들였습니다. 산채비빔밥은 나물이 넉넉하게 올라가서 고추장과 함께 비비니 고소했습니다. 메밀전병은 겉이 노릇하게 구워져 있고 속에 양념이 들어 있어서 아이보다는 어른들이 나눠 먹기 좋았습니다. 식사 후 케이블카를 타니 배가 든든해서 산책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아이와 식당을 방문할 때는 주문 전에 아이 먹을 메뉴가 있는지 먼저 물어보는 편입니다. 권금성 식당은 잔치국수와 감자전처럼 아이와 나눠 먹기 쉬운 메뉴가 있어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유아 의자가 필요한 경우에는 입구에서 바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맛집 방문 전 확인할 내용

확인 사항내용
영업시간식당마다 다르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주차전용 주차장이 있는 곳과 공영주차장을 함께 확인합니다
단풍철 교통주말에는 평소보다 이동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단풍철 주말에는 설악산 케이블카 맛집 식당도 평일보다 붐빕니다. 식당 영업 여부와 주차 상황을 미리 확인하지 않으면 긴 이동 시간에 식사까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평일 방문을 선호하지만, 주말에 갈 때는 오전 10시 전에 케이블카 매표소에 도착하도록 계획을 세웁니다. 그렇게 하면 점심 전에 케이블카를 이용하고 여유 있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는 케이블카 매표소를 기준으로 주소를 등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당 이름만 검색하면 비슷한 이름의 다른 주소가 나올 수 있습니다. 주차는 식당 전용 주차장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없으면 인근 공영주차장을 알아두세요.

마무리

설악산 케이블카 맛집은 가격대와 동선에 따라 선택 폭이 넓습니다. 가볍게 순두부와 산채비빔밥을 먹고 싶다면 원암학사평길 근처로, 든든한 한 끼가 필요하다면 관광로 쪽 식당으로, 아이와 함께라면 권금성 식당이 알맞습니다. 한우와 연탄구이는 여럿이서 여유 있게 저녁을 보내고 싶을 때 좋습니다. 이번 단풍철에는 미리 식당을 정해 두고 가서 케이블카와 식사를 모두 편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음에 방문할 때는 설악산로한우에서 가족들과 한우를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해 보고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설악산 케이블카 맛집은 예약 없이 갈 수 있나요?

A: 대부분의 식당은 현장에서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단풍철 주말에는 웨이팅이 생길 수 있으니 오전에 일찍 이동하거나 평일 방문을 추천합니다.

Q: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메뉴는 무엇인가요?

A: 권금성 식당의 잔치국수와 감자전이 좋습니다. 김치 토핑을 따로 요청하면 아이가 국물과 면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Q: 케이블카를 타기 전에 먹는 것이 좋을까요, 탄 후에 먹는 것이 좋을까요?

A: 탑승 대기가 길면 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순두부나 국수로 식사한 뒤 케이블카를 타면 산책 동선이 편합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