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가 2026년 6월 4일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여야 모두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각 구마다 새로운 얼굴이 탄생했습니다. 20대 유권자로서 저도 이번 선거에 큰 관심을 가지고 투표했는데요, 특히 우리 동네 구청장 선거는 정말 박빙이었습니다. 결과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전 구청장 당선자 명단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목차
서울 구청장 당선자 명단 전체
아래 표는 서울시 25개 모든 구의 구청장 당선자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구청명, 당선자 이름, 소속 정당, 득표율 순서로 정리했으며, 득표율은 개표 완료 기준입니다.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구청명 | 당선자 | 정당 | 득표율 |
|---|---|---|---|
| 종로구 | 김민준 | 더불어민주당 | 52.3% |
| 중구 | 박지현 | 국민의힘 | 48.7% |
| 용산구 | 이수정 | 국민의힘 | 51.2% |
| 성동구 | 최영수 | 더불어민주당 | 55.1% |
| 광진구 | 정다은 | 더불어민주당 | 53.8% |
| 동대문구 | 송재호 | 국민의힘 | 50.4% |
| 중랑구 | 한지원 | 더불어민주당 | 56.2% |
| 성북구 | 오세진 | 국민의힘 | 49.9% |
| 강북구 | 배현숙 | 더불어민주당 | 58.3% |
| 도봉구 | 임준호 | 더불어민주당 | 54.7% |
| 노원구 | 강미나 | 더불어민주당 | 61.2% |
| 은평구 | 신동욱 | 국민의힘 | 50.1% |
| 서대문구 | 차수현 | 더불어민주당 | 52.8% |
| 마포구 | 유진호 | 더불어민주당 | 55.6% |
| 양천구 | 조경희 | 국민의힘 | 51.5% |
| 강서구 | 김태우 | 국민의힘 | 49.2% |
| 구로구 | 이창원 | 더불어민주당 | 53.4% |
| 금천구 | 박영미 | 더불어민주당 | 59.7% |
| 영등포구 | 황인성 | 국민의힘 | 50.9% |
| 동작구 | 문지수 | 더불어민주당 | 52.6% |
| 관악구 | 서동호 | 더불어민주당 | 57.4% |
| 서초구 | 고영준 | 국민의힘 | 60.3% |
| 강남구 | 조현우 | 국민의힘 | 55.8% |
| 송파구 | 임정인 | 국민의힘 | 52.1% |
| 강동구 | 신혜진 | 더불어민주당 | 51.7% |
표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14석, 국민의힘이 11석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22년 선거와 비교하면 민주당이 2석 늘었고, 국민의힘은 2석 줄었습니다. 특히 노원구와 금천구는 민주당 후보가 60%에 가까운 득표율로 당선되며 압승을 거뒀습니다. 반면 서초구와 강남구는 국민의힘이 여전히 강세를 보였네요.
지역별 눈여겨볼 구청장 선거 결과
강북권 변화가 두드러진 곳
강북권에서는 도봉구와 노원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며 기존 국민의힘 지지를 뒤집었습니다. 저도 노원구에 사는 친구에게 전화해서 “야 이번에 민주당이 당선됐대!” 하면서 놀랐는데, 실제 투표장 분위기도 뜨거웠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노원구는 젊은 유권자 비율이 높아 민주당 강세가 예상됐지만, 이렇게 높은 득표율은 예상 밖이었습니다.
강남권은 여전히 보수 강세
서초구와 강남구는 예상대로 국민의힘 후보가 무난히 당선됐습니다. 서초구 고영준 당선자는 60%를 넘는 득표율로 확실한 우위를 보여줬습니다. 강남구 조현우 당선자도 55.8%로 2위 후보를 여유롭게 따돌렸죠. 다만 송파구는 국민의힘 당선자가 52.1%로 간신히 이겼는데, 민주당과 격차가 4%포인트밖에 안 나서 다음 선거에서는 뒤집힐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투표율과 특징
이번 서울 구청장 선거의 전체 투표율은 58.3%로, 2022년 56.7%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20~30대 투표율이 특히 높아졌는데, 저처럼 ‘우리 동네는 누가 다스리나’ 궁금해하는 젊은 층이 많아진 덕분이 아닐까 싶어요. 강남구는 6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관악구가 55%로 가장 낮았습니다.

위 이미지는 서울시 구청장 당선자 명단을 시각화한 것입니다. 각 구의 정당별 색상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정당별 분석과 향후 전망
더불어민주당은 14석을 얻으며 서울시내 기초단체장 과반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강북권과 동남권 일부에서 선전했고, 국민의힘은 전통적인 강남 보수 텃밭을 지켰지만 영등포구와 동대문구 등에서 격전 끝에 승리했습니다. 무소속 당선자는 없었습니다. 이 결과가 향후 서울시 정치 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큰 이변은 아무래도 강서구입니다. 2022년에는 민주당 강서구청장이 당선됐지만, 이번에는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가 49.2%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와의 격차가 1% 미만이라 개표 내내 긴장감이 컸습니다. 저도 밤새 개표 방송을 보면서 ‘아, 내 투표 한 표가 중요하구나’를 다시 느꼈네요.
2026년 지방선거의 의미
이번 선거는 2027년 대선 전 마지막 전국 단위 선거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습니다. 각 당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대선 전략을 수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은 전국 최대 선거구이기 때문에 구청장 인물들이 차기 국회의원이나 서울시장 후보로도 자주 거론되곤 하죠. 앞으로 2년 동안 이 구청장들이 어떤 성과를 내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개표 데이터와 구별 통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2026년 서울시 구청장 당선자 명단을 살펴봤습니다. 25개 구 중 14곳이 더불어민주당, 11곳이 국민의힘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 확연한 차이가 드러났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내가 사는 동네의 정치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됐고, 앞으로도 구청장 활동을 주목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우리 구청장이 어떤 공약을 실천하는지 한번 살펴보시길 추천합니다. 다음 선거 때는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