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로봇 전시회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로보월드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전문 전시회로, 로봇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속 AI가 아니라 두 발로 걷고 팔을 움직이며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목차
2026 로보월드 핵심 정보를 먼저 확인하세요
| 구분 | 내용 |
|---|---|
| 행사명 | 2026 로보월드 |
| 기간 | 2026년 11월 4일 수요일부터 7일 토요일까지 4일간 |
| 장소 | 킨텍스 제1전시장 3홀부터 5홀까지 |
|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
| 주관 | 한국로봇산업협회 등 |
| 주요 품목 |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물류 로봇, 로봇 부품, AI 소프트웨어, 드론 |
| 입장료 | 사전등록 시 무료 |
지난해 행사에는 365개 기업이 1027개 부스를 마련했고 관람객 5만여 명이 찾았습니다. 올해는 참가 기업과 전시 면적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시장은 산업용 로봇과 협동 로봇의 실제 구동 장면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협동 로봇, 창고와 공장을 오가는 물류 로봇, 하늘을 나는 드론까지 연결되어 있어 로봇 산업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기 좋습니다.
공장 자동화를 검토하는 실무자에게는 실제 장비를 견적과 함께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스타트업 관계자에게는 해외 바이어를 만나고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열립니다.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에게는 교과서에서만 보던 로봇을 직접 움직여 보는 시간이 됩니다. 방문 목적에 따라 관람 포인트를 달리하면 하루 만에도 알찬 경험이 가능합니다.

눈길을 끄는 특별관과 주요 프로그램
이번 로봇 전시회는 단순히 로봇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주제별 특별관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관에서는 이족 보행 로봇이 사람처럼 걷고 팔을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국방 로봇관에서는 재난 현장에 투입되는 구조 로봇과 군사용 로봇 기술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헬스케어관에서는 고령자의 일상생활을 돕는 돌봄 로봇과 재활 훈련용 웨어러블 로봇을 만날 수 있습니다. K 로봇 브랜드관에서는 국내 대표 기업들의 상용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 휴머노이드 로봇의 공개 시연과 상담
- 산업용 로봇의 실작동 데모
- 물류 로봇의 자율주행 시연
- 국제로봇비즈니스 콘퍼런스와 수출 상담회
지난해 관람에서 얻은 것
지난해 로보월드를 처음 찾았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협동 로봇이 사람의 손동작에 반응해 부품을 집어 옮기는 장면이었습니다. 카탈로그에서 보던 사진과 달리 로봇이 내는 소리와 움직임의 속도가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부스 관계자에게 궁금한 점을 묻자 실제 도입 사례와 운영 시간을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박람회장에서 듣는 설명은 검색으로 찾은 정보보다 훨씬 구체적이고 현장감이 있었습니다.
관람 동선과 준비물
전시장이 넓기 때문에 목적 없이 전체를 돌아다니면 시간이 부족합니다. 미리 관심 분야를 정해 두고 그곳을 먼저 찾는 것이 좋습니다. 제조업 실무자라면 산업용 로봇과 협동 로봇 부스를 중심으로 동선을 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한다면 휴머노이드 로봇관과 헬스케어 로봇관을 우선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방문 목적 | 추천 관람 방향 |
|---|---|
| 제조업 자동화 검토 | 산업용 로봇과 협동 로봇 부스를 먼저 보고 상담을 진행합니다 |
| 투자와 사업 발굴 | 스타트업 전시관과 국제 콘퍼런스 일정을 확인합니다 |
| 자녀와 체험 | 휴머노이드와 돌봄 로봇 체험관부터 관람합니다 |
| 최신 트렌드 확인 | 특별관과 미디어아트 전시를 중심으로 둘러봅니다 |
킨텍스는 지하철 3호선 대화역에서 가깝습니다. 대화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하거나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차로 가는 경우 행사 기간에는 전시장 주차장이 붐비므로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가 필요하면 인근 공영주차장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전시장을 하루 종일 걸어야 하므로 편한 신발이 필수입니다. 간단한 필기 도구나 메모 앱을 준비하면 부스에서 받은 정보를 기록하기 좋습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점심시간에 식당이 붐비므로 오전 일찍 입장하거나 오후 늦은 시간에 방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사전등록으로 무료 입장하는 방법
사전등록을 하면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공식 누리집에서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등록을 마칠 수 있습니다. 사전등록을 마친 뒤 현장에서 출입증을 받으면 대기 줄 없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사전등록 절차
- 공식 누리집에 접속합니다
- 사전등록 메뉴에서 일반 관람객 또는 전문가 유형을 선택합니다
- 이름과 연락처, 이메일을 입력합니다
- 등록 완료 후 확인 문자와 이메일을 보관합니다
11월 킨텍스에서 미래를 만나보세요
지금까지 2026 로보월드의 일정과 장소, 특별관 구성, 관람 동선, 사전등록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로봇 전시회에서 본 기술이 머지않아 우리 집과 직장에 들어와 있을지 모릅니다. 로봇이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세상이 아니라 사람과 함께 일하고 생활하는 세상을 상상하며 관람하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됩니다. 11월 4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에서 다가올 미래를 직접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이번 행사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A1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현장 등록도 가능하지만 대기가 길어질 수 있으니 미리 등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아이와 함께 가도 괜찮을까요
A2 휴머노이드와 돌봄 로봇 체험관이 잘 마련되어 있어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관람하기 좋습니다. 다만 주말 오후에는 사람이 많으니 시간을 넉넉히 잡으세요.
Q3 전시장에서 사진을 찍어도 되나요
A3 대부분 부스에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일부 비공개 기술이 전시되는 공간은 촬영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현장 안내에 따르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