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사 성시경 듀엣 무대

인도네시아 대표 가수 라이사, KBS ‘더 시즌즈’ 뜨거운 무대

2026년 6월 19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13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회차는 특별한 글로벌 라인업으로 주목받았는데, 그 중심에는 인도네시아 최정상 가수 라이사(Raisa)가 있었습니다. 라이사는 SNS 팔로워 약 3,630만 명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로, 한국 방송에서 처음으로 성시경과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아래 표에서 핵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항목상세 내용
프로그램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방송 날짜2026년 6월 19일 (금) 오후 10시 20분
출연진성시경 (MC), 마마무, 넬, 라이사,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사 주요 무대성시경과 듀엣곡 ‘Heaven Knows’ 최초 공개 + 솔로곡 ‘Love & Let Go’
관련 음원 발매‘Heaven Knows’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공개

라이사는 이번 방송을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했으며, 성시경과의 듀엣 무대에서 ‘Heaven Knows’를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이 곡은 사랑과 희망, 국경을 넘은 연결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또한 라이사는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크러쉬와 방탄소년단 정국을 꼽으며 이유를 밝히기도 했죠.

KBS 더 시즌즈에 출연한 인도네시아 가수 라이사가 마이크를 잡고 노래하는 모습

라이사는 누구인가? 인도네시아를 넘어 세계로

라이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2011년 데뷔 이후 ‘Could It Be’, ‘Love & Let Go’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현지 최정상 팝 아티스트 자리를 굳혔습니다. 감미로운 음색과 편안한 보이스가 특징이며, 특히 발라드와 팝 장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SNS 팔로워 3,630만 명은 그녀의 영향력을 증명하는 숫자로,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한국 가수 샘김(Sam Kim)과 협업 싱글 ‘Someday’를 발매하며 한국 음악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린 바 있습니다. 당시 샘김은 “라이사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고, 라이사도 “한국과 인도네시아 팬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후 5년 만에 KBS 방송에 직접 출연하며 한국 활동의 폭을 넓혔습니다.

이번 ‘더 시즌즈’ 무대는 라이사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한국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성시경과 협업한 신곡 ‘Heaven Knows’를 전 세계에 처음으로 들려주는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성시경은 MC이자 듀엣 파트너로 자연스러운 통역과 진행을 이끌며 호흡을 맞췄고, 두 사람의 목소리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Heaven Knows’ 듀엣 무대와 음원 발매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성시경 x Raisa’의 ‘Heaven Knows’ 무대였습니다. 두 사람은 ‘두 사람’ 코너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며, 가사에 담긴 사랑과 운명, 그리고 문화와 국경을 초월한 연결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성시경은 진행과 통역을 오가며 라이사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무대를 이끌었고, 라이사는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으로 곡의 감성을 완성했습니다.

이 곡은 같은 날 오후 6시 국내외 음원사이트에 발매되어, 많은 팬들이 실시간으로 다운로드하고 스트리밍했습니다. 글로벌 듀엣의 첫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였기에, 방송 시청자들은 물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라이사가 한국어가 아닌 영어와 인도네시아어로 부른 부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언어 장벽을 넘는 음악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었죠.

이날 함께 출연한 아티스트들: 마마무, 넬,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사 외에도 화려한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마마무는 약 3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출연해 데뷔곡 ‘Mr.애매모호’를 콧수염 소품까지 살려 열창하며 초심을 떠올리게 했고, 화사는 엔비디아 CEO 젠슨 황에게 ‘샤라웃’을 받은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넬은 5년 만에 발매한 정규 10집 수록곡을 방송 최초로 선보이며 특유의 감성을 전했고, 김종완은 성시경과의 협업 가능성을 암시해 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지코의 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고, 멤버 명재현은 성시경과의 술자리 제안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처럼 네 팀의 무대는 각기 다른 장르와 색깔을 보여주었지만,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가장 인상적인 순간은 라이사의 등장이었을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대표 가수가 한국의 대표 뮤직 토크쇼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 사례는 앞으로도 많은 해외 아티스트들에게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라이사와 샘김, ‘Someday’ 협업의 추억

라이사의 한국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2021년 11월, 싱어송라이터 샘김과 함께 협업 싱글 ‘Someday’를 발매한 바 있습니다. 당시 소속사 안테나는 “라이사는 인도네시아 최고의 팝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샘김의 깊이 있는 보컬과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습니다. 음원 발매를 기념해 영어로 진행된 온라인 컨퍼런스에서는 두 아티스트가 곡에 대해 나눈 다양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샘김은 “라이사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한국과 인도네시아 팬 모두가 ‘Someday’를 좋아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고, 라이사도 “샘김과의 협업은 즐거웠으며, 이 곡이 두 나라 팬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이번 KBS 출연은 그때의 인연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간 행보로 볼 수 있습니다. 라이사는 한국 팬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늘려왔고, ‘Heaven Knows’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에서의 활동이 더 활발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글로벌 음악 교류의 새로운 장, 라이사의 무대에서 배운 점

이번 ‘더 시즌즈’ 방송을 통해 라이사는 단순한 게스트를 넘어 한류와 인도네시아 음악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성시경과의 듀엣 무대는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아티스트가 어떻게 하모니를 이룰 수 있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예시였습니다. 라이사가 직접 한국을 찾아 방송에 출연하고, 현지 팬들과 소통한 점은 K팝과 인도네시아 팝 음악 간의 장벽을 허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글로벌 협업이 더 활발해지길 기대합니다. 라이사는 방송에서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크러쉬와 정국을 꼽았는데, 이 역시 팬들에게 흥미로운 떡밥이 되었습니다. 만약 그 꿈이 현실이 된다면 또 한 번의 글로벌 히트를 기대해볼 수 있겠죠. 금요일 밤, 라이사의 목소리를 들으며 국경 없는 음악의 매력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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