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불라디 메리제인. 특히 벨벳 소재의 레드 컬러는 가을과 겨울에 매치하기 좋아 유명하더라고요. 이번 글에서는 160mm 발 사이즈 아이에게 맞춘 후기와 함께, 구매 시 고려했던 사항과 실제 신겨본 느낌을 풀어보겠습니다.
목차
불라디 메리제인 레드 핵심 정보 한눈에 보기
아이 신발을 고를 때는 디자인보다 우선해서 확인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사이즈, 재질, 착용감, 코디 활용도까지. 아래 표는 제가 직접 기억하기 위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 항목 | 내용 |
| 브랜드 | 불라디 |
| 제품명 | 벨벳 메리제인 |
| 색상 | 레드 계열의 와인 |
| 사이즈 | EU28, 실측 160mm |
| 소재 | 벨벳, 고무 밑창 |
| 특징 | 벨크로 타입, 가벼움, 미끄럼 방지 |
위 표에서 보시다시피 불라디 메리제인 레드는 벨벳 소재와 와인 컬러가 특징입니다. 실제로 받아보면 사진보다 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벨크로 방식이라 아이도 혼자 신고 벗기 편합니다.
아이 발 사이즈와 신발 사이즈 선택, 이렇게 했어요
제 아이는 현재 실측 발 길이가 160mm이고 발볼은 좁으며 발등도 낮은 편입니다. 흔히 말하는 칼발 타입이죠. 평소 운동화는 170을 신지만 구두는 발이 쉽게 붓지 않아서 반 사이즈 다운을 주로 했어요. 불라디 메리제인 레드도 비슷하게 생각해 EU28을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양말을 신고 착용했을 때 발가락 끝에 여유가 0.5cm 정도 남고, 발등 부분이 지나치게 눌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만 발볼이 넓거나 발등이 높은 아이라면 같은 160mm라도 EU29를 권하고 싶어요. 실제로 매장에서 비교해보면 디자인에 따라 착용감이 꽤 달라지더라고요.
사이즈 팁을 찾을 때 주의할 점
인터넷 후기를 찾다 보면 어떤 아이는 한 치수 크게 신기고, 어떤 아이는 정사이즈를 신긴다고 하죠. 사실 그 기준은 아이 발의 너비와 높이에 따라 나뉩니다. 제 경험에서는 같은 실측 160mm라도 운동화와 구두는 다르게 사야 했습니다.
직접 신겨보니 느껴지는 장점과 단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가벼움입니다. 아이가 계속 뛰어다녀도 피곤해하지 않고, 신발 벗는 걸 거부할 정도로 편안해 했어요. 두 번째로는 코디 활용도입니다.
가을에 자주 입히는 청바지나 원피스에 모두 잘 어울렸고, 특히 레드 컬러라 어떤 옷을 입어도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어두운 니트와 매치하면 분위기가 확 살아나요.

불라디 메리제인 레드를 신기고 찍은 사진입니다. 벨벳 소재가 은은하게 빛을 반사해서 아이 얼굴이 더 밝아 보여요. 사이즈는 EU28이고 발등이 낮은 아이에게 쾌적합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버클이 있는 모델이 아쉬울 수 있어요
참고로 저는 벨크로 타입을 샀는데, 브랜드에 따라 버클이 있는 메리제인도 있습니다. 버클은 예쁘지만 아이가 스스로 여닫기 어려워서 준비물이 따로 필요하더라고요. 아직 어린아이면 벨크로가 더 실용적입니다.
가을 코디에 바로 활용한 아이 신발 추천
가을 하면 떠오르는 차분한 컬러의 옷차림. 불라디 메리제인 레드는 그런 분위기에 딱 맞습니다. 베이지 계열의 코트나 브라운 니트와 함께 신기면 클래식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이 만들어집니다.
저는 등원복으로는 면바지와 체크 셔츠를, 주말 외출에는 플리츠 스커트와 매치했어요. 어떤 조합에도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신발이 주인공이 되는 느낌이랄까요.
아이 신발 관리법과 오래 신기는 팁
벨벳 소재는 물에 약할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는 가죽 제품보다 관리가 단순해요. 바로 브러시로 먼지와 이물질만 털어주고 습기가 있는 날에는 신발 안에 신문지를 넣어 말리면 상태가 오래 유지됩니다.
비 오는 날에는 신지 않는 것이 좋지만, 살짝 젖었을 경우에는 자연 건조를 권해요. 절대 히터나 드라이기로 말리면 벨벳이 딱딱해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불라디 메리제인 레드는 스페인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이라 품질이 우수하고 미끄럼 방지 솔이 있어 아이가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이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점이라고 생각해요.
제품을 구입할 때는 공식 매장이나 신뢰할 수 있는 곳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아래 링크에서 구매했는데, 상세 사이즈 안내도 잘 되어 있어 도움이 되었어요.
마무리하며 바라는 다음 시즌 모습
이제 아이 발도 꽤 자라서 다음에는 다른 색상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불라디 메리제인 레드가 가을에 잘 맞는 컬러라면 봄에는 핑크나 브라운도 어떨까 기대됩니다.
아이 신발은 금방 작아진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만큼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을 신겨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이번 가을에는 이 레드 신발과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불라디 메리제인 레드가 발볼 넓은 아이에게도 맞을까요?
A: 발볼이 넓은 아이라면 한 치수 이상 크게 신기는 것이 좋아요. 디자인 자체가 슬림해서 넓은 발에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매장에서 직접 신겨보세요.
Q: 벨벳 소재 세탁은 어떻게 하나요?
A: 물세탁은 하지 마세요. 부드러운 브러시나 마른 천으로 오염을 닦아내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하면 됩니다. 심하게 더러워지면 전문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Q: 이 신발로 봄에도 신을 수 있을까요?
A: 레드 계열은 계절에 상관없이 어울리지만, 봄에는 더 밝은 컬러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요. 반대로 가을과 겨울에는 오히려 레드가 포인트가 되므로 지금 시기에 가장 활용도가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