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들꽃마루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에 있는 대표 야생화 단지입니다. 약 2800제곱미터 규모의 완만한 언덕에 계절마다 다른 꽃이 피어나는데, 특히 9월과 10월에는 노란 주황빛 황화코스모스가 언덕을 가득 채웁니다. 입장료가 없고 새벽 5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려 있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위치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
| 이용 시간 | 새벽 5시부터 밤 10시까지 |
| 입장료 | 무료 |
| 절정 시기 | 9월 중순부터 9월 말 |
| 가까운 주차장 | P1 남2문 주차장 |

목차
2026년 황화코스모스 개화 시기와 절정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황화코스모스는 해마다 조금씩 개화 시기가 달라집니다. 기온과 일조량, 강수량에 따라 꽃이 피는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예년 기록을 살펴보면 2024년에는 9월 19일경 만개했고, 2025년에는 9월 26일경 절정을 맞았습니다. 이런 흐름을 보면 올해도 9월 중순부터 말 사이에 가장 화려한 모습을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9월 초에는 꽃이 절반 정도만 피어 있어서 아직 이르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예년 기록으로 본 절정 시점
지난 9월 중순에 직접 다녀왔을 때는 아직 초록 잎과 봉오리가 많았습니다. 언덕 위 원두막까지 이어지는 흙길 양옆으로 꽃봉오리가 맺혀 있었는데, 처음에는 살짝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높고 파란 가을 하늘과 탁 트인 초록 언덕 풍경만으로도 눈이 시원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며칠 뒤 만개한 사진을 보니 절정 시기를 조금 더 저울질해서 방문할 걸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만개한 풍경을 보고 싶다면 9월 중순 이후가 가장 안전합니다.
들꽃마루에서 만나는 두 가지 코스모스
들꽃마루에서는 흔히 아는 분홍 코스모스와 황화코스모스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언덕을 오르는 길에는 진한 주황빛 황화코스모스가 이어지고, 반대편 내리막길에는 연한 분홍 코스모스가 바람에 흔들립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의 개화 시기가 조금씩 다를 수 있어 방문 시점에 따라 한쪽이 더 화려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같은 공원 안에서 색감이 다른 두 꽃밭을 산책하며 비교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가는 방법과 주차 정보
이곳은 공원이 워낙 넓어 어느 출입문으로 들어가느냐에 따라 걷는 거리가 달라집니다. 들꽃마루는 장미공원과 한성백제박물관 사이, 남2문 방면에 가깝습니다. 지도 앱에서 들꽃마루를 목적지로 검색하면 헤매지 않고 도착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지하철을 이용할 때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가 가장 편리합니다. 역에서 공원 안으로 들어가 표지판을 따라 걸으면 약 10분 정도면 들꽃마루에 닿습니다. 중간에 태극 조형물과 장미광장을 지나게 되어 산책길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공원 안내 지도도 곳곳에 있어 방향을 확인하기 좋습니다.
버스를 이용할 때
올림픽공원 남2문과 동2문 방면으로 다양한 시내버스가 다닙니다. 다만 노선이 자주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 실시간 버스 앱으로 정류장과 노선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용 이용 시 주차 정보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P1 남2문 주차장이 가장 가깝습니다. 지도 앱에서는 올림픽공원 P1A 주차장으로 검색해야 정확합니다. 주차 요금은 10분당 600원이고 하루 최대 2만 원입니다. 공연 일정과 겹치면 주차장이 빨리 차므로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오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에는 늦은 오전이면 이미 만차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을 산책을 위한 실전 팁
가을볕이 아직 강할 수 있어 준비물이 중요합니다. 지난 방문에서도 양산이 없었다면 힘들 뻔했습니다. 모자와 선크림, 물을 챙기고 편한 운동화를 신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늘이 많지 않은 개방된 꽃밭이라 한낮에는 생각보다 덥습니다.
사진 잘 찍는 시간과 포토존
사진은 이른 아침이나 해 질 무렵이 가장 예쁩니다. 부드러운 빛이 꽃 색을 살려주고 노을과 어우러지면 더 감성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언덕 아래에서 위를 향해 찍으면 꽃밭과 하늘이 함께 담기고, 언덕 위 원두막을 배경으로 하면 목가적인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꽃을 밟거나 꺾지 않고 오솔길 안에서 촬영하는 매너도 꼭 지켜주세요. 아이보리나 화이트 계열 옷을 입으면 꽃 색과 잘 어울립니다.
방문할 때 챙기면 좋은 준비물
- 편한 운동화
- 모자와 선크림
- 물이나 음료
- 양산이나 가벼운 겉옷
반려동물과 함께 간다면 목줄과 배변 봉투도 꼭 챙기세요. 주말에는 오전과 오후 모두 사람이 많아 사진을 찍으려면 줄을 서야 할 수 있습니다. 평일 이른 시간이나 주말 개장 직후가 비교적 여유롭습니다.
들꽃마루와 함께 둘러보면 좋은 주변 명소
올림픽공원은 넓어서 꽃밭만 보고 돌아가기 아쉽습니다. 바로 옆 장미공원과 한성백제박물관을 함께 방문할 수 있고, 조금 걸으면 나홀로나무와 88호수, 몽촌토성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나홀로나무는 넓은 잔디언덕에 홀로 서 있어 평화로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멀리 롯데타워가 보이는 것도 좋은 포인트입니다. 야생화단지 쪽 산책로에서도 주황빛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어 꽃구경 코스로 알차게 이어집니다.
마무리하며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는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에서 가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입장료 없이 새벽 5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려 있고, 9월 중순부터 말까지가 황화코스모스 절정입니다.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면 편하고, 자가용은 P1 남2문 주차장을 활용하면 됩니다. 이번 가을에는 편한 신발과 물 한 병 챙겨서 노랗게 물든 언덕을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계절마다 다른 꽃을 보여주는 곳이라 다음 계절에 다시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올해 절정 시기를 놓치면 다시 기다려야 하니 미리 일정을 잡아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들꽃마루 입장료가 있나요?
A: 없습니다. 입장료 없이 새벽 5시부터 밤 10시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Q: 2026년 황화코스모스는 언제 가장 예쁜가요?
A: 예년 기준 9월 중순부터 9월 말 사이가 절정입니다. 방문 직전 실시간 개화 상황을 확인하면 더 확실합니다.
Q: 주차는 어디가 가장 가까운가요?
A: P1 남2문 주차장이 가장 가깝습니다. 지도 앱에서 올림픽공원 P1A 주차장으로 검색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