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을 대표하는 에버랜드 9월 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옵니다. 2026년에는 9월 12일 개막이 예정되어 있고, 블러드시티가 1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올해 가을축제의 핵심 콘텐츠와 함께 아이 동반 가족이 알아두면 좋은 꿀팁, 주차와 관람 동선까지 최신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 구분 | 내용 |
|---|---|
| 축제명 | 2026 에버랜드 가을축제 |
| 개막일 | 2026년 9월 12일 |
| 종료일 | 미정 |
| 메인 콘텐츠 | 블러드시티 제로 : 지옥의 문 |
| 추가 프로그램 | 워킹사파리, 가을테마정원 |
| 운영 장소 | 경기 용인 에버랜드 |
목차
2026 에버랜드 가을축제 전체 일정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날짜는 개막일인 9월 12일입니다. 종료일과 세부 프로그램의 운영시간은 공식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난 시즌을 살펴보면 9월 초부터 11월 중순까지 운영된 사례가 많지만, 올해도 같은 기간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방문 계획을 세울 때는 에버랜드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최신 공지와 프로그램별 일정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개막 직후 9월 첫 2주는 아직 방문객이 본격적으로 몰리기 전이라 비교적 한산한 편입니다. 반면 10월 마지막 주와 할로윈 당일 주말은 오후부터 인파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혼잡한 시간을 피하고 싶다면 평일 방문을 추천드리지만, 평일이라고 해도 저녁 시간대에는 블러드시티를 보려는 인파가 모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블러드시티 제로 : 지옥의 문, 무엇이 새로워졌나
올해 에버랜드 9월 축제의 대표 콘텐츠는 블러드시티 제로 : 지옥의 문입니다. 이름 그대로 10년간 이어져 온 블러드시티 세계관을 총정리하는 초대형 이머시브 호러 공간이에요. 단순히 공포 장식을 걸어놓고 보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좀비와 상황에 반응하며 체험하는 형태로 진화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역대 블러드시티에 등장했던 좀비 캐릭터들과 스토리 요소가 총출동합니다. 지옥의 문이라는 새로운 세계관을 중심으로 공연과 어트랙션, 체험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공개된 생성형 AI 티저 영상은 공개 사흘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넘어설 정도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다만 티저가 실제 체험 구성과 동일한지는 개막 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에버랜드 9월 축제를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공포 구역 전체가 무섭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블러드시티 존과 호러메이즈 같은 특정 구역만 강한 공포 요소가 집중되어 있어요. 입장할 때 안내도를 확인하면 우회 동선을 활용해 아이와 함께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포 연출에 민감한 방문객이라면 낮 시간대에 가을테마정원과 사파리를 즐기고, 해 진 후에 블러드시티까지 선택적으로 이동하는 코스가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시간대별 동선이 중요합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아이가 공포 콘텐츠를 부담스러워하지 않을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공원 전체가 무서운 공간이 아니므로 낮 시간대에는 미취학 아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주토피아와 키즈 어트랙션을 중심으로 편하게 놀다가 해가 지기 전에 짐을 정리하는 일정이 부담이 적습니다.
- 3~6세 : 낮시간 동안 포토존과 키즈 어트랙션 위주, 일몰 전 철수
- 7~10세 : 일몰 직후 장식과 포토존까지 즐기고 배우 등장 전 이동
- 11~13세 : 호러 퍼레이드나 공연 관람은 가능하되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중단
- 중학생 이상 : 블러드시티 제로를 포함한 풀코스 도전 가능
9월 초에는 일몰이 오후 7시 전후지만 10월 중순에는 6시 무렵에 해가 집니다. 어두워진 뒤부터 좀비 배우들이 활동을 시작하므로 아이의 연령에 따라 철수 시간을 정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유모차를 가져온 경우 저녁 인파가 몰리면 이동 속도가 크게 느려지므로, 아기띠나 슬링으로 체크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차와 입장료, 알뜰하게 이용하는 방법
할로윈 시즌 주말에는 주차장이 오전부터 빈자리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문 주차장은 하루 최대 15,000원이며 카카오T 앱을 통한 모바일 정산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을 아끼고 싶다면 외곽에 위치한 제1주차장부터 제3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비가 무료이고, 정문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다만 유모차를 끌고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돌아올 때 셔틀 대기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폐장 직후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에 아이가 지친 상태라면 정문 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이 체력 관리에 낫습니다. 자유이용권은 날짜별 시즌제로 운영되며 가을축제라고 해서 별도 티켓이 추가되지는 않습니다. 블러드시티와 워킹사파리는 자유이용권으로 입장 가능하지만, 일부 프로그램은 스마트예약이 필요할 수 있으니 입장 전 앱에서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워킹사파리와 가을테마정원, 가볍게 즐겨요
올해 가을축제에서는 호러 외에도 워킹사파리와 가을테마정원이 함께 운영됩니다. 워킹사파리는 차량을 타지 않고 정해진 동선을 도보로 걸으며 동물을 가까이서 관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육사와 함께 탐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고, 회차별 인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예약 페이지를 수시로 살펴보세요.
포시즌스가든은 가을꽃과 열매, 대형 조형물로 채워져 낮에는 가족 사진 촬영 장소로 제격입니다. 저녁에는 조명이 켜지면서 블러드시티의 어두운 분위기와 대비되는 아늑한 공간으로 변합니다. 사진을 잘 찍고 싶다면 일몰 직전 30분을 추천합니다. 조명은 켜졌지만 하늘의 푸른 빛이 남아 있어 아이 얼굴이 밝게 나옵니다.
에버랜드 9월 축제는 해가 지면서 공원의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는 것이 매력입니다. 낮에는 밝은 가을 정원과 동물 체험을 즐기다가, 저녁에는 블러드시티 제로에서 색다른 스릴을 느끼며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어요. 다만 9월에도 해가 지면 쌀쌀해지므로 겉옷을 꼭 챙기시고, 낮과 밤의 온도 차에 대비해 얇은 레이어를 추천합니다.
방문 전 꼭 확인할 체크리스트
- 정확한 개막일과 종료일을 공식 앱에서 확인
- 블러드시티 운영시간과 이용 연령 제한 확인
- 유모차 보다는 저녁에는 아기띠 활용
- 9월에도 얇은 겉옷 필수
- 주차는 무료 주차장을 활용하거나 카카오T 할인 적용
- 스마트예약 대상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
지난해 방문했을 때 낮에는 날씨가 더워서 반팔만 챙겨갔다가 저녁에 크게 후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는 미리 얇은 자켓을 준비해 두었고, 아이와 함께할 계획이라 해가 지기 전까지 주요 어트랙션을 다니고 저녁에는 블러드시티를 살짝 즐긴 뒤 일찍 철수할 예정입니다.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공포 코스를 억지로 완주하기보다는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조절하면서 즐기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에버랜드 9월 축제의 정확한 종료일은 언제인가요?
A: 아직 공식 발표 전입니다. 지난해에는 11월 중순까지 운영되었지만, 올해는 공식 앱 공지를 기준으로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Q: 블러드시티는 별도 요금이 드나요?
A: 자유이용권 안에 포함된 축제 구역입니다. 다만 일부 이머시브 체험이나 워킹사파리는 스마트예약이 필요할 수 있고, 체험권이 추가로 적용될 가능성이 있어 예약 페이지를 확인하세요.
Q: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무서울까요?
A: 낮 시간대에는 무섭지 않습니다. 블러드시티 존과 호러메이즈만 피하면 가족놀이와 동물 체험을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해가 진 뒤에는 좀비 배우들이 활동하므로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일몰 전에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