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진 시즌2 첫 방송, 이서진 김광규의 비서 변신

2026년 금요일 밤을 책임질 비서진 시즌2

드디어 기다리던 순간이 왔습니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이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서진과 김광규 두 배우가 이번에는 매니저를 넘어 ‘비서’로 변신해 스타들의 은밀하고 사적인 일상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첫 방송을 앞두고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함께, 이번 시즌에서 꼭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구분내용
프로그램명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 (비서진 시즌2)
방송 채널SBS 금요 예능
첫 방송일2026년 8월 28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출연진이서진, 김광규
연출김정욱 PD
시즌1 성적동시간대 1위, 클립 누적 조회수 1억 7천만 뷰 돌파
시즌2 게스트비비, 리센느, 서인영 등

비서진 시즌2는 지난 시즌의 성공을 발판 삼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셉트로 시청자들을 찾아왔습니다. 시즌1에서 스타들의 매니저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두 사람은 이제 연예계 최고의 ‘비서’가 되어 스타들의 공식 스케줄은 물론, 매니저와도 함께하기 어려웠던 가장 개인적이고 사적인 영역까지 챙긴다고 합니다. 단순히 스케줄을 따라다니는 것을 넘어, 스타의 진솔한 이야기와 숨겨진 일상을 끄집어내는 새로운 형식의 토크쇼로 거듭난 것이지요.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비서진 시즌2의 웃음과 진심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 현장은 두 배우의 유쾌한 입담으로 가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서진은 시즌2를 시작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남의 수발을 들고 있는데 무슨 소감이 있겠냐. 항상 힘들게 촬영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특히 이날 발표회에서 가장 큰 웃음을 준 장면은 바로 ‘나 혼자 산다’를 겨냥한 이서진의 각오였습니다. 그는 “시즌1도 ‘나 혼자 산다’와 같은 시간대였는데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이번에는 확실하게 이기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광규가 “친정은 건드리지 말자”고 맞받아치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김광규는 과거 ‘나 혼자 산다’의 전신인 ‘남자가 혼자 살 때’부터 함께한 프로그램의 개국공신이자, 2013년과 2014년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과 인기상을 받은 바 있는데요. 이서진은 이런 김광규를 향해 “형이 ‘나 혼자 산다’ 출신인데 배신하고 여기 와 있는 것”이라고 놀리며 “김광규 형이 대상을 받으면 ‘2026 SBS 연예대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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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을 맡은 김정욱 PD는 프로그램의 부제를 ‘매니저’에서 ‘비서’로 바꾼 이유에 대해 “이서진이 시즌1을 찍으며 ‘내 안에 노예근성이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매니저 역할보다 더 많은 일을 시키고 싶었다”고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점점 더 ‘노부부’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김 PD의 말처럼, 이서진은 “만성피로를 겪는 내일모레 환갑인 사람과 갱년기를 직통하는 사람이 어렵게 촬영하고 있다”며 “젊은 친구들 뒤치다꺼리하느라 힘들다”고 하소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시즌2에서 만나게 될 스타들과 예고된 하이라이트

이번 비서진 시즌2의 첫 회 문을 여는 주인공은 바로 가수 비비입니다. 첫 회에서는 ‘워터밤’ 공연을 앞둔 비비의 하루를 따라가며 세대 차이를 실감하는 이서진과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김광규는 “어릴 때 물이 귀해서 공동 수도에서 물지게를 지고 산동네까지 날라다녔다. 그 귀한 물을 워터밤에서 그렇게 쓰는 것을 처음 보고 깜짝 놀랐다”며 “우리 엄마가 보면 난리 나실 것 같다”고 당시의 충격을 전했습니다. 이서진 역시 “수영장이 없는 곳에서 수영복만 입는 걸 처음 봤다. 새로운 문화 체험이었다”고 거들며 첫 회부터 남다른 재미를 예고했습니다.

비비에 이어 그룹 리센느와 가수 서인영이 ‘마이 스타’로 출연한다고 하니 기대가 더 커집니다. 특히 김정욱 PD는 서인영 편에 대해 “이서진이 ‘방송에 나갈 수 있겠냐’고 말할 만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고 귀띔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여기에 더해 김광규는 시즌2에서 꼭 모시고 싶은 스타로 에스파의 카리나와 블랙핑크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비비를 수발한 ‘워터밤’ 현장에서 좋아하는 카리나를 만났는데 꼭 한번 모시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으며, 앞으로 해외 촬영도 준비 중이라는 김 PD의 말에 프로그램의 범위가 더욱 넓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서진 시즌2

시즌1의 향상된 기록과 비서진만의 매력

비서진 시즌1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강렬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후 방송 클립과 하이라이트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1억 7천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지요.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시리즈’에서도 전체 2위, 예능 부문 1위에 오르며 TV와 디지털, OTT를 모두 사로잡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성과의 중심에는 스타의 화려한 모습 뒤에 감춰진 인간적인 순간과 깊은 속내를 자연스럽게 포착하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프로그램만의 차별화된 재미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비서진이 사랑받는 이유는 이서진과 김광규의 ‘현실 밀착형 수발기’에 있습니다. 젊은 스타들과 ‘노쇠한 비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시청자들에게 예측할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합니다. 스타들의 일정을 따라다니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는 물론, 수발을 들면서도 결코 수발드는 티를 내지 않는 두 사람의 ‘노련함’과 ‘지침’이 오히려 큰 웃음 포인트로 작용하는 것이지요. 시즌1을 통해 이미 검증된 이들의 호흡이 시즌2에서는 더욱 깊고 짙어졌다고 하니, 두 사람이 쌓아온 케미스트리가 어떤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넘어선 비서진 시즌2의 목표

지난해 연예대상에서 두 사람의 베스트 커플상 수상이 점쳐지기도 했지만 아쉽게 불발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광규는 “작년에 베스트 커플상을 못 받은 것이 아쉽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지만, 이서진은 “저는 하나도 아쉽지 않다. 만에 하나 준다고 해도 안 받았을 것”이라며 “시상식이 너무 길어서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못박아 또 한번 웃음을 안겼습니다. 대신 이서진은 두 사람이 함께 최우수상을 거머쥔 것에 대해서는 많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 이서진의 가장 큰 목표는 단연 시청률 경쟁에서의 승리입니다. 그는 “‘나 혼자 산다’와 같은 시간대인데 시즌1 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이번에 한 번 이겼으면 한다”는 바람을 여러 차례 내비쳤습니다. 그러면서도 “저희가 잘할지 못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재미를 드리고 싶다”고 덧붙이며 시청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겠다는 여유를 보였습니다. 젊은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배우는 ‘문화 체험’의 기회를 얻었다는 두 사람의 말처럼, 비서진 시즌2는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이해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서진 시즌2는 단순한 스타의 일상 공개를 넘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연예계 이면의 이야기와 사람 냄새 나는 진솔한 대화로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지난 시즌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라는 이름으로 스타와 매니저의 관계를 조명했다면, 이번 시즌은 더욱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비서와 스타의 관계를 통해 ‘진짜’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시즌2의 첫 방송은 오늘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시작됩니다. 시즌1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이서진과 김광규의 새로운 도전기를 확인해 보세요.

더욱 강력해진 비서진 시즌2를 기대하며

이번 제작발표회를 통해 확인한 비서진 시즌2는 시즌1의 성공 방정식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서 콘셉트와 더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무장했습니다. 이서진과 김광규라는 믿고 보는 조합에, 비비와 리센느, 서인영까지 이어지는 ‘요즘 대세’ 스타들의 등장은 분명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것입니다.

두 사람이 점점 더 ‘노부부’처럼 닮아가는 모습도 흥미롭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수발을 드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스타들의 화려한 일상 뒤에 숨겨진 솔직한 고민과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우리 자신의 삶도 돌아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공개될 해외 촬영분과 예고된 특별한 게스트들의 이야기까지, 비서진 시즌2가 보여줄 새로운 재미의 지평이 무척 기대됩니다.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이서진과 김광규가 어떤 ‘수발’ 이야기를 들려줄지 함께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비서진 시즌2는 언제부터 볼 수 있나요?
A: 비서진 시즌2는 2026년 8월 28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SBS에서 첫 방송됩니다. 이후 매주 금요일 밤 같은 시간에 만날 수 있습니다.

Q: 시즌2에는 어떤 스타들이 출연하나요?
A: 첫 회는 가수 비비가 출연하며, 이후 그룹 리센느와 가수 서인영이 ‘마이 스타’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김광규는 에스파 카리나와 블랙핑크를 초대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Q: 시즌1과 시즌2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A: 시즌1에서는 스타들의 매니저 역할을 했다면, 시즌2에서는 더욱 사적이고 은밀한 영역까지 책임지는 ‘비서’로 변신합니다. 공식 스케줄은 물론 개인적인 일정까지 함께하며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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