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FC 전북승리의 찬가와 통산 10번째 우승 이야기

전북현대모터스FC가 4년 만에 K리그1 정상에 복귀하며 통산 10번째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라는 아찔한 경험을 했던 팀이 단 1년 만에 이룩한 반전이라 축구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과연 그들이 이뤄낸 전북승리의 찬가는 어떻게 완성된 것일까. 핵심 기록과 함께 시즌 전체를 조명해 본다.

2025년 K리그1 판도를 뒤엎다, 압도적 기록

올 시즌 전북현대모터스FC의 성적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단순히 우승을 넘어, 리그 사상 이례적인 대기록을 쏟아냈다. 2위와의 승점차부터 시즌 내내 최상위권을 유지한 팀의 저력을 실감케 한다.

항목기록비고
시즌 성적23승 10무 5패승점 79점
팀 득점62골리그 1위
팀 실점31실점리그 1위
연속 무패22경기시즌 후반

무너질 수 없던 근성, 그리고 포옛 감독의 선전

올 시즌 전북현대모터스FC의 부활 원동력에는 단연 거스 포옛 감독의 지도력이 꼽힌다. 팀이 극심한 부진에 빠졌을 때 흔들리지 않고 과감한 수술단을 단행했고, 후반기에는 데이터에 기반한 체계적인 효과가 나타나면서 단숨에 대기록의 팀으로 변신시켰다. 안양전에서 선보인 6백 수비 전술은 역시나 이번 시즌 또 하나의 명장면이었다. 부임 첫 해에도 팀의 전술적 확장성을 이끌어 내며 완벽하게 팀 장악에 성공한 것은 놀라운 지도력의 감탄이 나올 만한 장면이었다.

불꽃 튀는 화력과 흔들리지 않는 수비의 조합

리그 62골 폭발의 출발점에는 ‘어벤저스’를 방불케 하는 공격진들이 존재했다. 시즌 내내 상대 수비수의 골칫거리였던 전진우(15골)와 콤파뇨(13골)의 골잡이 콤비는 결정력에서 단연 독보적이었다. 볼 배급의 핵인 박진섭은 묵묵히 공을 돌리며 중원을 책임졌고, 김진규의 활기찬 돌파 역시 더할나위 없이 훌륭했다. 특히 지난 시즌 불안했던 수비는 측면의 빌드업까지 완벽하게 뒤덮으며 최다 우승을 만드는 확고부동한 기둥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선수들 간의 훌륭한 호흡이 흥미로운 기록과 함께 우리의 전북승리의 찬가를 완성해 냈다.

전주성 성적 이상의 가치, 폭발적 흥행

전북현대모터스FC의 질주는 단지 성적표만 채우지 않았다. 경기장 곳곳에서 티가 나는 달라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선수들과 팬들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만들었다. 감독과 선수들은 지칠 줄 모르는 러닝으로 팬들 곁을 맴돌았고, 이에 보답하듯 클럽 하우스에는 다른 팀 팬들도 함께 어깨동무를 하는 광경도 만들었다. 놀랍게도 이번 시즌 누적 관중이 36만 8000여 명이 넘는 만석을 이끌어 냈고, 유니폼 마케팅 수익은 판매 첫 주 만에 수억 대를 가뿐히 뛰어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스포츠 구단으로서 이보다 아름다운 선순환이 또 있을까. 땀 흘린 결실이 코에 따갑게 와닿는 이유다.

올 시즌 경기 외적으로는 지난 2023년 헌정된 힙합 응원가가 큰 역할 했다는 평가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오버더피치가 제작하고 래퍼 가오가이, 키츠요지, 칸이 말 그대로 작업해 탄생한 전북승리의 찬가임과 동시대에 태어난 명곡이었다. 팬들은 응원가를 크게 합창하며 팀의 유일한 대표 멘털을 직접 증명했고, 구단 또한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공식 앨범도 준비 중에 있다. 이 소식에 귀가 번쩍,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문장을 눌러보시기 바란다.

전북현대모터스FC 전북승리의 찬가

우승 이후에도 계속될 도전, 두 번째 왕가의 시작

우승 트로피를 품에 넣었지만 전북현대모터스FC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은 여전히 멀고도 험난하다. 기쁨을 뒤로 미뤄두고 코리아컵 결승이라는 마지막 관문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광주FC와의 일전은 창단 최초의 더블 달성이 걸린 완벽한 무대다. 축구계의 시선은 승승장구하는 신생 왕조의 모습에 주목하고 있다. 우스갯소리로, 이제 전주성에 마땅히 홈 경기 티켓이 없는 게 아니라 용광로 같은 함성이 없으면 날아갈 듯 팬들이 선수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고도 한다. 명가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은 발걸음을 이어가고 오늘도 그라운드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며 승리의 신화를 이어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마무리 정리 및 미래 전망

다시 한번, 전북현대모터스FC의 2025시즌은 정말 극적인 요소가 가득했다. 압도적인 수치와 함께 화려한 우승 세리머니를 하기까지, 그 뒤에는 정말 많은 사람의 고통과 노력이 서로를 끊임없이 밀어줬다. 데이터에 기반한 선수 관리라는 새로운 전략, 그리고 선수 본인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이를 견뎌낸 선수단의 저력까지. 그동안 팬들이 그토록 손꼽아 기다렸던 두 번째 왕조는 이렇게 화려하게 시작되었다. 팬들은 또 다른 시즌에 앞서 다시 한번 매진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며, 하루빨리 팬들이 그라운드에서 보답받고 거둘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을지 무척 기대가 모인다.

자주 묻는 질문

Q: 올 시즌 우승에서 가장 인상 깊은 경기가 있다면?

A: 아무래도 2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하며 우승 매직을 확정 지은 팀 자체의 상승세다. 특히 우승에 가까웠던 후반기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폭발력은 지금도 생생하다.

Q: 다음 시즌 전북현대의 전력 유출이 걱정된다. 지금 라인업이 유지가 될까?

A: 시스템 구축과 성적을 모두 내고 있는 구단과 선수단이 적절한 보상과 함께 계속해서 팀의 미래를 함께 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꾸준히 영입 시장에서도 선수층을 넓히는 모습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Q: 이번 우승이 구단사에 중요한 이유가 있다면?

A: K리그에서 사상 최다 수준인 통산 10번째 트로피이자, 최다 승점과 최다 득점, 최소 실점까지 동시에 갈아치운 세기의 시즌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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