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산 종영 전 꼭 봐야 할 명장면

지난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예능 프로그램이 오는 8월 9일 마지막 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바로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5분에 방송되는 최우수산입니다. 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쾌한 버라이어티로 시작해, 최근에는 아이들과 함께한 무해한 에피소드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재미를 선사했는데요. 종영을 목전에 두고 그동안의 방송을 되짚어보는 것도 뜻깊은 일이 될 것입니다. 먼저 주요 정보를 표로 간추렸습니다.

구분내용
프로그램명최우수산
방송 채널MBC
방송 시간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출연진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
첫 방송일2026년 5월
마지막 방송일2026년 8월 9일
최고 시청률2.1% (5월 3일)
화제의 게스트붐의 첫째 딸 윤서 (만 3세), 장동민 자녀 지우·시우, 허경환 조카 리아

위 표에서 보듯 최우수산은 개그맨 다섯 명이 산을 오르내리며 미션을 수행하는 포맷으로 출발했습니다. 초반에는 지리산 천왕봉을 완등하며 전원 최우수자에 등극하고 산불 피해 복원 기부까지 진행하는 등 의미 있는 발걸음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시청률 상승을 위해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산행이라는 변화를 택했고, 이 선택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든 무해한 순간들

지난 7월 26일과 8월 2일 방송된 10회와 11회에서는 출연진의 자녀와 조카들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무엇보다 붐의 첫째 딸 윤서의 첫 방송 공개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28개월에 불과했던 윤서는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 긴장한 듯 아빠 곁을 살피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윤서는 붐의 유행어를 따라 하거나 혼자 양말을 신고 벗는 등 일상의 소소한 장면을 보여줬습니다. 화려한 연출 없이도 아빠와 딸의 자연스러운 교감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또한 허경환의 조카 리아는 뛰어난 체력을 앞세워 가장 먼저 정상에 오르는가 하면, 장동민은 두 아이를 번갈아 업고 안으며 아빠의 강한 체력을 입증했습니다.

붐이 딸 윤서를 공개한 진짜 속마음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지점은 바로 “왜 이제서야 딸을 공개했을까”였습니다. 이에 대해 붐은 최근 방송에서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허경환의 질문에 붐은 “건강한 모습으로 추억을 잘 남기자는 생각으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털어놓았습니다. 42세에 얻은 귀한 첫째 딸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한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던 것이지요. 실제로 방송에서는 윤서가 주스를 마시며 등산하는 모습부터 이튿날 아침 리아 언니가 손 닦는 법을 알려주자 스스로 따라 하는 장면까지 포착되며, 일상 속 작은 성장을 고스란히 보여주었습니다.

최우수산

마지막 회에 쏟아질 전성기 캐릭터 퍼레이드

8월 9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마지막 회는 그동안의 웃음 코드를 집대성하는 무대로 꾸며집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복학생, 경비 아저씨, 꽃거지, VJ, 화상고 무술부 등 각자의 전성기 캐릭터로 변신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단순히 예전 모습을 흉내 내는 수준이 아니라, 산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이 캐릭터들이 어떻게 어우러질지가 관심 포인트입니다. 그동안 높은 산을 오르며 쌓아온 팀워크가 마지막 무대에서는 어떤 빅재미로 터질지 기대가 모입니다.

불암산 애기봉 등반이 남긴 진한 여운

지난 2일 방송된 11회에서는 불암산 애기봉 등반이 펼쳐졌습니다. 최연소 게스트인 3세 윤서를 비롯한 아이들이 모두 완등에 성공하며 짙은 감동을 안겼습니다. 특히 장동민은 딸 지우를 업고 아들 시우를 품에 안아 도합 35kg의 무게를 견디며 걸었습니다. 그 모습은 단순한 예능이 아니라 아빠의 진심을 담은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등반 후 숙소에서는 장동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깜짝 파티가 열려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유세윤과 양세형이 준비한 생일상, 허경환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케이크는 산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훈훈한 시간이었습니다.

산을 넘어 소중한 추억으로

5월 지리산 천왕봉에서 시작해 8월 불암산 애기봉까지, 최우수산은 단순한 등산 예능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멤버들의 진솔한 육아 토크,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시선, 산불 피해 복원 기부까지 더해지며 예능에 온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비록 시청률 1%대에 머물며 화제성 경쟁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시청자들에게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전달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프로그램이 가진 가장 큰 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를 되돌아보며

지금까지 2부에서 다룬 아이들의 무해한 순간들과 3부에서 살펴본 마지막 회의 변신 계획, 그리고 4부에서 짚어본 등반 성공의 감동까지 모두 하나의 그림으로 연결됩니다. 척박한 예능 환경 속에서도 진정성으로 승부한 이 프로그램은 결국 시청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붐의 첫째 딸 윤서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그리고 멤버들이 또 다른 만남으로 우리 곁을 찾아올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될 전망입니다. 산이 아니더라도 다섯 사람이 함께하는 모습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마지막 회를 통해 확인하게 될 듯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최우수산 마지막 방송은 언제인가요?

A: 2026년 8월 9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며, 이날을 끝으로 프로그램이 종영합니다.

Q: 붐의 딸 윤서는 몇 살이고 왜 방송에 나왔나요?

A: 윤서는 2024년생으로 현재 만 3세이며, 붐이 건강한 모습으로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첫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Q: 다시보기는 어디서 할 수 있나요?

A: MBC 공식 홈페이지나 웨이브(Wavve)에서 전 회차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방송 종영 후에도 VOD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