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어제 경기 없어도 최신 결과는 이겁니다
월요일인 5월 25일은 KBO 공식 휴식일이라 경기가 없었어요. 그래도 야구팬이라면 가장 최근에 열린 5월 23일 토요일 5경기가 너무 드라마틱해서 아직도 여운이 남죠. 저도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와, 이게 야구지’ 싶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어제의 프로야구 결과’ 대신 5월 23일 토요일 경기를 완전히 분석하고, 5월 26일 화요일 오늘의 경기 일정과 예상 포인트를 정리해볼게요. 특히 양현종 선수의 2700이닝 달성, KT의 빅이닝, 강백호의 갑작스러운 결장 등 이슈가 많았던 하루라 알찬 정보가 될 거예요.
5월 23일 토요일 경기 결과 한판 승부
이날 5경기 모두 홈팀이 이겼어요. 잠실 LG 5-2 키움, 수원 KT 10-5 NC, 광주 KIA 5-4 SSG, 대전 한화 5-2 두산, 사직 롯데 7-5 삼성. 정말 흔치 않은 결과인데요, 각 경기마다 스토리가 넘쳤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잠실 LG vs 키움 천적 임찬규가 끊었다
전날 키움에 0-7로 셧아웃 패배를 당한 LG가 바로 설욕에 성공했어요. 선발 임찬규가 6이닝 1실점 퀄리티스타트로 시즌 4승(1패)을 따냈고, 홍창기가 3안타 1볼넷으로 4출루 경기를 펼치며 타선을 이끌었어요. 키움은 6연승 도전이 좌절되면서 분위기가 살짝 가라앉았지만, 여전히 상위권 도전을 포기할 단계는 아니에요. 특히 임찬규는 키움 상대 통산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이날은 체인지업과 커브의 제구가 완벽해서 천적 이미지를 벗어던진 경기였죠.
수원 KT 10-5 NC 빅이닝으로 공동 1위 복귀
KT가 3회에만 6점을 몰아치며 NC 선발 구창모를 9실점으로 무너뜨렸어요. 구창모는 이날 충격적인 난조를 보였는데, 평소 150km 중반의 강속구를 뿌리던 그가 3회를 넘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죠. 반면 KT 외국인 투수 사우어는 5.1이닝 4실점으로 버티며 시즌 3승째를 챙겼어요. 이 승리로 KT는 27승 1무 18패가 되면서 같은 날 패한 삼성과 다시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선두 경쟁이 정말 치열해졌어요.
광주 KIA 5-4 SSG 0-4를 뒤집은 8회 대역전극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광주 KIA의 짜릿한 역전승이에요. 4회까지 0-4로 끌려가던 KIA가 8회에만 3점을 몰아치며 5-4로 경기를 뒤집었죠. 특히 이날 경기 전에 KIA의 살아있는 전설 양현종이 KBO 역대 두 번째로 통산 2700이닝을 달성한 날이기도 해요. 비록 승패는 없었지만, 불펜과 타선이 베테랑의 금자탑에 보답하는 듯한 짜릿한 승리였어요. SSG는 이 패배로 6연패 늪에 빠지면서 분위기 반전이 시급해졌습니다.
대전 한화 5-2 두산 강백호 없이도 위닝시리즈 확보
한화의 간판 타자 강백호가 전날 체크스윙 도중 등에 불편함을 느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어요. 하지만 한화는 문현빈과 심우준이 합작 4타점을 올리며 공백을 완벽히 메웠어요. 특히 심우준의 4회 무사 만루 적시타와 문현빈의 6회 2타점 좌전 적시타가 결정적이었어요. 선발 화이트는 5이닝 1실점으로 시즌 2승을 챙겼고, 한화는 이 승리로 2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를 조기에 확보하며 22승 24패로 공동 5위까지 뛰어올랐습니다. 두산도 선발 잭로그가 5이닝 9탈삼진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 지원이 부족했어요.
사직 롯데 7-5 삼성 장두성의 8회 결승타로 선두 저지
롯데가 4연승을 달리던 선두 삼성을 사직 홈에서 7-5로 잡아냈어요. 5회 신인 김동현의 3루타가 분위기를 바꿨고, 8회 장두성이 2타점 결승타를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어요. 삼성 선발 장찬희는 4.2이닝 8피안타로 부진했고, 타선도 롯데 마운드에 막혀 4연승 마감. 이 결과로 삼성은 KT와 공동 선두가 되었고, 롯데는 시즌 처음으로 8위까지 뛰어오르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어요.
5월 23일 경기 후 KBO 순위 변화
이날 결과가 반영된 후 순위는 다음과 같아요. 표로 한눈에 보시죠.
| 순위 | 팀 | 승 | 무 | 패 | 승률 |
|---|---|---|---|---|---|
| 1 | KT | 27 | 1 | 18 | .600 |
| 1 | 삼성 | 27 | 1 | 18 | .600 |
| 3 | LG | 27 | 0 | 19 | .587 |
| 4 | KIA | 25 | 1 | 20 | .556 |
| 5 | 한화 | 22 | 0 | 24 | .478 |
| 6 | 두산 | 22 | 0 | 24 | .478 |
| 6 | SSG | 22 | 0 | 24 | .478 |
| 8 | 롯데 | 21 | 1 | 24 | .467 |
| 9 | 키움 | 19 | 1 | 26 | .422 |
| 10 | NC | 18 | 0 | 28 | .391 |
순위표에서 눈에 띄는 건 KT와 삼성의 공동 선두, 그리고 중위권 혼전이에요. 5위부터 8위까지 격차가 1경기 차로 좁아서 매일 순위가 바뀌고 있어요. 반면 NC는 5연패로 최하위에 머물며 반등이 시급한 상황이에요.
오늘 5월 26일 화요일 KBO 경기 일정
화요일인 오늘은 새로운 주중 3연전이 시작돼요. 주말 시리즈의 영향으로 휴식일을 가진 팀들도 있고, 연패 중인 팀들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거예요. 오늘 경기 일정을 살펴볼게요.
| 구장 | 홈팀 | 원정팀 | 선발투수(예상) | 경기시작 |
|---|---|---|---|---|
| 잠실 | 두산 | 한화 | 곽빈 / 화이트 | 18:30 |
| 문학 | SSG | LG | 앤더슨 / 손주영 | 18:30 |
| 수원 | KT | 키움 | 고영표 / 로젠버그 | 18:30 |
| 대구 | 삼성 | 롯데 | 후라도 / 나균안 | 18:30 |
| 광주 | KIA | NC | 네일 / 신민혁 | 18:30 |
오늘 관전 포인트 셋
첫째, 두산과 한화의 맞대결이에요. 두산은 4연승을 달리다 한화에 막혀 분위기가 꺾였지만, 홈인 잠실에서 설욕을 노려요. 한화는 강백호의 컨디션 회복 여부가 관건인데요, 김경문 감독이 대타로 활용하겠다고 밝혀서 출전 가능성이 있어요. 둘째, 수원에서는 KT 고영표가 키움 상대로 시즌 5승에 도전해요. 고영표는 퀄리티스타트 제조기로 불리는 만큼 키움 타선을 잘 막아줄 거로 예상돼요. 셋째, 대구에서 삼성과 롯데가 다시 만나는데, 지난 주말 롯데가 삼성의 4연승을 저지한 만큼 이번에는 삼성이 뒤집을지 궁금해요. 롯데 장두성의 최근 캐리도 주목할 만해요.
사진으로 보는 어제의 명장면

이 사진은 5월 23일 토요일 경기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들을 한데 모은 건데요, 특히 KIA의 8회 역전 때 양현종의 2700이닝 달성을 축하하는 팬들의 모습이 잊히지 않네요. 진짜 야구에는 드라마가 있어요.
FAQ 자주 묻는 질문
- Q: 어제(5월 25일)는 왜 경기가 없었나요?
A: KBO 리그는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식일이에요. 선수들 컨디션 조절과 이동을 위해 하루 쉬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가장 최근 경기는 5월 23일 토요일 경기예요. - Q: 오늘 5월 26일 경기 중 가장 기대되는 매치는?
A: 개인적으로 삼성 vs 롯데가 가장 기대돼요. 삼성은 지난주말 4연승이 끊긴 후 첫 경기라 반드시 이기고 싶을 거고, 롯데는 상승세를 이어가려 할 거예요. 또 KT 고영표의 피칭도 놓칠 수 없죠. - Q: 양현종 2700이닝은 역대 몇 번째인가요?
A: KBO 역대 두 번째 기록이에요. 첫 번째는 송진우 선수(3003이닝)인데, 양현종이 현역 최고령 투수로 세운 대기록이라 더 의미가 깊어요. 이닝이터의 정석이죠. - Q: 강백호는 언제 복귀하나요?
A: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고 해요. 김경문 감독이 대타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걸 보면 빠르면 오늘 경기에서도 대타로 나올 수 있어요. 정확한 복귀는 상태를 봐야 하지만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에요. - Q: NC가 5연패인데 오늘 경기 전망은?
A: NC는 선발 신민혁이 등판하는데, 최근 기복이 있는 편이에요. KIA 선발 네일이 워낙 강력해서 NC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 어려운 경기가 예상돼요. 연패 탈출을 위해서는 초반 집중력이 중요해 보여요. - Q: 오늘 경기 예상 스코어나 팁 있을까요?
A: KT와 키움 경기는 고영표의 안정감을 고려할 때 KT의 우세로 봐요. 두산과 한화는 팽팽할 거고, 삼성 롯데는 타격전이 예상돼요. KIA NC는 KIA의 승리가 유력해 보이지만, NC가 반등할 수도 있어서 한번 지켜봐야겠죠.
주말의 열기가 오늘도 이어진다
5월 23일 토요일의 드라마틱한 경기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KBO 리그의 재미를 제대로 보여줬어요. 특히 양현종의 대기록과 KIA의 역전승, 강백호 부상 변수 속에서도 팀이 단단히 뭉친 한화의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오늘 5월 26일 화요일 경기도 연승을 노리는 팀과 연패 탈출을 원하는 팀의 대결로 더욱 치열할 거예요. 방송으로든 직관으로든 꼭 챙겨보세요. KBO 리그는 지금이 가장 뜨거운 시기니까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오늘 경기 결과와 내일 일정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