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투게더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최종회 도레미 우승 이야기

KBS2에서 방송된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연과 노래가 어우러진 무대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여섯 팀의 결승 무대와 함께 최종 우승팀이 가려지면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종회의 생생한 현장과 우승팀의 이야기를 자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결승 무대에 오른 여섯 팀

결승전은 지난 16일 한강 특설 무대에서 펼쳐졌습니다. 스페셜 MC로는 리센느 원이와 미나미,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강형호가 함께했고, 포레스텔라의 축하 공연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3.3%, 최고 4.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습니다. 프로그램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채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결승에 오른 여섯 팀은 저마다 특별한 이야기를 안고 마지막 무대에 올랐습니다. 각 팀의 구성원과 결승 곡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팀명구성원결승 곡
애둘레이디나비, 정유미, 김보라나로 말할 것 같으면
넌 나의 20대였어이채은, 오윤기네버 엔딩 스토리
도레미서민경, 신이레, 김다미아마추어
봉한이네김봉환, 김한재걱정말아요 그대
거북이처럼전유준, 박은주바람의 빛깔
썸데이라도, 원택, 정세영하지 못한 말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채운 팀들

먼저 무대에 오른 애둘레이디는 나비, 정유미, 김보라로 구성된 팀입니다. 세 사람은 마마무의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선곡해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엄마들의 저력이 그대로 드러난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등장한 넌 나의 20대였어는 과거 연인 사이였던 이채은과 오윤기가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열창했습니다. 두 사람의 서사가 가사와 맞물리면서 묘한 긴장감과 애틋함을 동시에 전달했습니다.

해피 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이날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팀은 도레미였습니다. 서민경, 신이레, 김다미로 구성된 도레미는 이승철의 아마추어를 부르며 보컬 차력쇼를 펼쳤습니다. 현역 가수인 리센느 미나미와 포레스텔라 강형호는 너무 부럽다며 몇 수는 배워야 하는 실력이라고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김범수가 경계한 팀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은 압도적인 가창력이었습니다.

뮤지컬 배우 부자인 김봉환과 김한재는 봉한이네라는 이름으로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불렀습니다. 무대에 앞서 신성록, 김소현, 전미도, 김성철의 응원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 많은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자폐 스펙트럼 아들 전유준과 어머니 박은주로 구성된 거북이처럼은 포카혼타스 OST인 바람의 빛깔을 열창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와 가사가 어우러지면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특히 포레스텔라 강형호는 이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전달하는 노래란 이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센느 미나미도 가장 좋아하는 팀으로 거북이처럼을 꼽으며 무대 내내 열띤 응원을 보냈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썸데이였습니다. 라도, 원택, 정세영은 노을의 하지 못한 말을 열창하며 가을밤의 감성을 촉촉하게 물들였습니다. 특히 라도는 방송에서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해피 투게더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 출연한 이후 썸데이의 무대 영상은 합산 조회수 1400만 뷰를 돌파했고, 17년 만에 새로운 음악 활동을 준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종 우승은 도레미

대망의 최종 우승은 도레미에게 돌아갔습니다. 현장 관객 500명 가운데 433명의 선택을 받은 도레미는 원래 생계 목적으로 행사를 시작했지만 이제는 전국 제패를 목표로 도전하겠다며 눈물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들의 앞으로 행보에 많은 시청자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도레미의 우승 순간과 결승 무대의 생생한 분위기는 아래 기사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를 사로잡은 특별한 무대들

해피 투게더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지난 7월 첫 방송 이후 참가자들의 사연과 음악을 결합한 무대로 주목받았습니다. 10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클릭비, 평균 나이 80세의 꽃메 청춘 합창단, 무명 시절부터 함께해온 절친 배우들의 이야기를 담은 화양연화 등 각양각색의 팀이 등장했습니다. 특히 화양연화의 오르막길 무대 영상은 조회수 366만 뷰를 넘기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프로그램은 한국PD연합회가 선정한 이달의 PD상 TV예능 부문을 수상했고, TV OTT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도 6위에 올랐습니다.

구분내용
최종회 시청률전국 3.3%, 최고 4.7%
우승팀도레미 (433표)
수상 내역이달의 PD상 TV예능 부문
화제성 순위TV OTT 통합 비드라마 6위
썸데이 무대 조회수합산 1400만 뷰 돌파

이 프로그램이 특별했던 이유는 단순히 누가 이기고 지는지를 넘어, 각 참가자의 인생 이야기가 노래와 만나 하나의 공연으로 완성되었다는 점입니다. 생계를 위해 행사를 다니던 보컬리스트, 17년 만에 지상파 무대에 오른 가수, 자폐 스펙트럼 아들과 엄마의 동행까지. 이 모든 이야기가 무대 위에서 노래가 되어 시청자에게 전해졌습니다. 경연의 긴장감보다는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노래하는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결승전을 앞두고 공개된 여섯 팀의 이야기와 관전 포인트도 함께 살펴보시면 더 재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함께라서 더 빛난 음악 이야기

해피 투게더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제목 그대로 혼자가 아니어서 좋은 순간들을 보여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결승 무대에서는 각 팀의 이야기가 노래와 어우러져 관객과 시청자 모두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도레미의 우승은 실력으로 증명한 결과였지만, 그 과정에서 함께 울고 웃은 모든 참가자 역시 각자의 무대에서 이미 승리자였습니다.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이 보여준 따뜻한 방식의 음악 이야기가 다양한 형태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할 때 더 큰 울림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해피 투게더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 최종 우승한 팀은 어디인가요?

A: 도레미입니다. 서민경, 신이레, 김다미로 구성된 도레미가 현장 관객 500명 가운데 433표를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Q: 최종회 시청률은 어떻게 되나요?

A: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3%,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습니다.

Q: 썸데이는 방송 이후 어떤 활동을 하나요?

A: 라도가 방송에서 신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썸데이는 이번 출연을 계기로 17년 만에 새로운 음악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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