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9일 늦은 밤,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위치한 농수산물시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전주 송천동 화재 소식은 시민들 사이에서 빠르게 전해졌고, 불이 난 시장은 한때 큰 불길로 번지면서 소방당국의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되었습니다. 다행히 심야 시간대라 시장에 머무는 사람이 많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점포 시설 피해는 컸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화재 대응과 예방 수칙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구분 | 내용 |
|---|---|
| 발생 일시 | 2026년 8월 9일 오후 11시 17분경 |
| 발생 장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농수산물시장 수산동 및 활어동 |
| 화재 규모 | 40개 점포 중 27개 점포 피해 |
| 인명피해 | 없음 |
| 진화 완료 | 10일 오전 약 4시간 15분 만에 완진 |
| 현재 상황 |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 |
목차
전주 송천동 화재 사건의 전말
불이 난 곳은 평소 많은 시민들이 찾는 덕진구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이었습니다. 9일 오후 11시가 조금 지난 시각, 시장 내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고 곧바로 불길이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출동과 동시에 화재 확산 가능성을 고려해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대응 2단계는 인접 시·도 소방력까지 동원되는 단계로, 그만큼 상황이 심각했다는 뜻입니다. 다행히 불길은 점차 잡히기 시작했고 자정을 넘기면서 대응 1단계로 낮춰졌으며, 10일 오전 1시 5분경 큰불이 잡혔습니다.
현장에는 시장 건물 안에 있던 영업 중인 점포 관계자 16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시장 내 40개 점포 중 27개 점포가 불에 탔고, 특히 수산동과 활어동 일대의 피해가 컸습니다. 전주시는 화재 발생 직후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연기 흡입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화재 발생 시 꼭 알아야 할 대피 수칙
이번 전주 송천동 화재 사건은 인명피해가 없었지만, 만약 사람이 있던 시간에 불이 났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심야 시간대의 시장은 대부분 문을 닫고 퇴근한 상태였기에 더 큰 변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 불이 날지 모르는 만큼, 기본적인 화재 대피 수칙을 숙지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이 났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불이 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당황하지 말고 먼저 큰 목소리로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가능하면 초기 진화를 시도할 수 있지만, 불길이 이미 천장까지 번진 경우에는 즉시 대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대피할 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연기는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몸을 낮추고, 젖은 수건이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막아 연기 흡입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피 후에는 119에 신고하고, 무너질 위험이 있는 건물에 다시 들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밀폐된 공간에 불이 났다면 문을 열기 전에 문 손잡이 온도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손잡이가 뜨거우면 문 뒤에 불이 있다는 뜻이므로 반대 방향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시장 상가에서 자주 발생하는 화재 유형과 예방
시장이나 상가 밀집 지역은 전기 시설이 노후되고 점포 간 간격이 좁아 화재 확산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특히 이번 화재처럼 수산물이나 활어를 취급하는 시장은 냉장·냉동 시설이 많아 전기 사용량이 높고, 전선 피복이 벗겨지거나 과부하가 걸리면 작은 스파크가 큰불로 번질 수 있습니다.
시장 관계자나 상인분들은 폐점 전에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노후된 전기 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또한 비상소화장치가 작동하는지 평소에 확인하고, 소화기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소방 당국에 따르면 상가 화재의 상당수가 전기적 요인에서 시작되는 만큼 예방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전주 송천동 화재 이후 시장 일대에서는 안전 점검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단순한 사고로 넘기지 않고, 우리 주변에도 비슷한 위험이 없는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화재 보험과 사후 대처도 미리 알아두세요
화재 피해를 본 상인들은 재산 손실을 보상받기 위해 화재 보험과 재난 지원 제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가 건물주는 화재 배상 책임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입주 점포도 별도의 재산 종합 보험에 가입해 두면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 지원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재난 피해 지원도 함께 살펴볼 만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재가 발생한 뒤에야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지만, 평소에 보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 두면 실제 피해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소방 당국에서 발표하는 피해 조사 결과를 기다렸다가 보험사와 협의를 진행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화재 대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화재 경보기가 설치되어 있는지, 소화기가 어디에 있는지, 대피 경로가 어떻게 되는지 가족이나 동료들과 한 번씩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이번 전주 송천동 화재를 계기로 우리 모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FAQ
Q: 전주 송천동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나요?
A: 네, 이번 화재는 심야 시간대에 발생해서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었습니다. 불이 났던 시장에 있던 점포 관계자 16명 모두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Q: 화재 원인은 무엇인가요?
A: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이 잔불 정리 이후 원인 조사를 진행 중이며, 전기적 요인이나 시설 노후화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Q: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한 지원이 있나요?
A: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차원에서 재난 피해 지원과 소상공인 지원책이 검토될 예정입니다. 또한 화재 보험에 가입한 상인은 보험사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