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참외축제 2026 일정과 공연

오늘은 2026년 5월 21일, 내일이면 제20회 여주금사참외축제가 드디어 막을 올립니다. 3일간 펼쳐지는 이 축제는 입장료 무료에 참외 따기 체험, 직거래 장터, 유명 가수 공연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지난해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더 완벽한 하루를 계획해 봤습니다. 아래 표를 보면 축제의 큰 그림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항목내용
축제명제20회 여주금사참외축제
일정2026년 5월 22일(금) ~ 24일(일)
시간오전 10시 ~ 오후 9시
장소경기도 여주시 금사근린공원 일원
입장료무료
초청 가수나태주, 미스김, 류지광, 트윈걸스, 이무송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 포인트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 축제는 예년과 몇 가지 달라진 점이 눈에 띕니다. 가장 큰 변화는 개막식 시간을 오전 11시로 앞당긴 거예요. 지난해에는 늦은 오후에 시작해 첫날 분위기가 다소 아쉬웠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올해는 오전부터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놓칠 수 없는 건 참외 가격 할인 소식입니다. 평소 1박스(3kg)에 4만 원 하던 금사참외를 축제 기간 동안 3만 원에 구입할 수 있어요. 현지 농가 25곳이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에서 시식 후 마음에 드는 참외를 골라 담으면 됩니다. 병해충 피해가 적어 작황이 좋았다고 하니 당도와 아삭함이 남다를 거예요. 지난해 방문했을 때도 참외 맛에 반해 두 박스나 사 왔는데, 이번에는 세 박스는 사야겠다는 마음가짐입니다.

하루 코스로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

오전에는 참외 따기 체험부터

참외 따기 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가장 인기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현장 접수로 운영되며 선착순 마감이기 때문에 오전 10시 개장과 동시에 달려가는 게 핵심이에요. 지난해에도 11시쯤 도착했더니 이미 체험 인원이 가득 차서 아쉬움을 삼켰거든요. 올해는 꼭 성공해서 직접 참외를 따는 즐거움을 느껴보려고 합니다. 하우스 농장 안에서 노랗게 익은 참외를 직접 수확하고 그 자리에서 맛보는 경험은 아이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될 거예요.

여주 금사근린공원에서 열리는 금사참외축제의 참외 따기 체험 현장, 노란 참외가 주렁주렁 달린 하우스 농장

점심은 먹거리 장터에서 해결

체험 후 배가 고프다면 축제장 내 먹거리 마당으로 향하세요. 부녀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푸드코트에서는 잔치국수 5000원, 도토리묵, 파전, 수육 등 푸짐한 한 끼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도토리묵과 막걸리 조합이 정말 꿀맛이었어요. 가격이 착한 데다 양도 많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참외전, 참외비빔밥, 참외김치 등 참외를 활용한 특별 메뉴도 준비된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오후 5시 전에 공연 명당 자리 잡기

저녁 공연은 이 축제의 백미입니다. 올해 초청 가수는 나태주, 미스김, 류지광, 트윈걸스, 이무송으로 구성됐어요. 특히 나태주의 공연은 3일 중 특정 날짜에 배정되어 있으니 사전에 타임테이블을 꼭 확인하세요. 공연 무대 앞 명당 자리는 해가 지기 전부터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지난해에는 오후 4시 30분쯤 자리를 잡았는데도 벌써 앞줄이 꽉 차서 조금 아쉬웠어요. 올해는 오후 5시 이전에 도착해서 돗자리를 깔고 여유롭게 기다릴 계획입니다. 가방에 간단한 간식과 물을 챙기면 더 좋아요.

직거래 장터에서 참외 득템하는 타이밍

도로변에 마련된 농가 직거래 자판은 축제장과 별도로 운영됩니다. 오전 일찍 방문하면 물량이 넉넉하고 좋은 등급의 참외를 고를 수 있어요. 오후가 될수록 인기 품목은 금방 동이 나니까요. 지난해에도 오후 3시쯤 갔더니 3kg 박스는 모두 품절되고 못난이 참외만 남아 있었어요. 못난이 참외도 맛은 완전 똑같고 가격이 더 저렴해서 만족했지만, 선물용으로 예쁜 박스 참외를 원한다면 오전 방문이 필수입니다. 가격은 축제 기간 한정으로 1박스당 3만 원, 못난이 참외는 1만 원에 판매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주차와 교통, 이것만 알면 편해요

금사근린공원 인근 주차장은 총 8곳, 625대 규모로 무료 운영됩니다. 가장 큰 제5주차장(250면)은 이포권역 행복센터 진입방향 우측 하천부지에 있어요. 지난해에는 이포초등학교 운동장에 주차했는데, 도보 5분 거리라 편리했고 마을길을 따라 걸으며 참외밭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여주역이나 여주종합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이포리’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걸어서 2분 거리입니다. 축제 기간에는 교통이 혼잡할 수 있으니 이른 오전 방문을 추천합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더 특별한 하루

어린이 동반 가족이라면 참외 따기 체험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외 화채 나눔 행사, 참외 무게 맞추기 게임, 마술쇼 등이 축제 기간 내내 펼쳐져요. 특히 주말인 23일과 24일에는 오후 3시부터 ‘제20회 금사참외축제 노래자랑’이 열립니다. 참가비 3만 원이며 총상금 60만 원(1등 30만 원, 2등 20만 원, 3등 10만 원)이 걸려 있어 평소 노래 실력을 뽐내고 싶은 분들에게 딱이에요. 현장 접수는 낮 12시부터 시작되니 참가를 원한다면 미리 신청하세요.

마무리하며

제20회 여주금사참외축제는 2026년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단 3일간 금사근린공원에서 열립니다. 입장료 무료, 참외 할인 판매(3kg 3만 원), 나태주 등 인기 가수 공연, 참외 따기 체험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당일치기 여행지로 손색이 없어요. 특히 직거래 장터에서 산지 최저가로 신선한 참외를 구입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오전 일찍 도착해 체험을 성공하고, 공연 명당 자리를 미리 잡아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계획입니다. 5월 마지막 주말, 여주로 떠나보는 건 어떤가요?

FAQ

  • Q. 축제 입장료가 있나요? A.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단, 참외 따기 체험이나 먹거리, 노래자랑 참가비 등 일부 프로그램은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현장 안내를 확인하세요.
  • Q. 나태주 공연은 언제 하나요? A. 나태주는 3일 중 특정 날짜에 공연합니다. 정확한 타임테이블은 축제 공식 홈페이지나 현장에서 꼭 확인하세요. 저녁 시간대에 진행되므로 오후 5시 이전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아요.
  • Q. 참외 따기 체험은 사전 예약이 필요한가요? A. 현장 접수 방식이며 선착순 마감됩니다. 오전 10시 개장과 동시에 신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난해에는 11시에 도착했더니 이미 마감되어 아쉬웠어요.
  • Q. 주차는 어디에 하나요? A. 금사근린공원 주변에 8곳의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장 큰 제5주차장(250면)을 추천하며, 이포초등학교 운동장도 개방되니 참고하세요. 이른 오전 방문이 주차에 유리합니다.
  • Q. 참외는 얼마에 살 수 있나요? A. 축제 기간 동안 1박스(3kg)를 정상가 4만 원에서 1만 원 할인된 3만 원에 판매합니다. 못난이 참외는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어요. 오전 일찍 방문하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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