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말, 강원도 고성의 하늬라벤더팜은 라벤더가 천천히 올라오는 중이다. 지난해 6월 20일 절정을 맞았던 기억을 떠올리면 올해도 6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보랏빛 물결을 기대할 만하다. 초여름 햇살 아래 은은한 라벤더 향기가 퍼지는 이곳은 단순한 꽃밭을 넘어 강원도의 맑은 공기와 산골 정취가 어우러진 힐링 명소다. 축제 기간은 6월 10일부터 28일까지이며, 올해는 개화가 다소 늦어져 6월 하순으로 갈수록 색감이 짙어질 전망이다. 방문 전 핵심 정보를 먼저 정리했다.
| 항목 | 내용 |
|---|---|
| 주소 | 강원 고성군 간성읍 꽃대마을길 175 |
| 축제 기간 | 2026년 6월 10일 ~ 6월 28일 |
| 운영 시간 | 09:00 ~ 19:00 (입장 마감 18:00) |
| 입장료 | 성인 8,000원 (현장 판매, 재입장 불가) |
| 주차 | 무료 (대형 주차장 3곳) |
| 금지 사항 | 반려동물, 드론, 도시락, 비누방울 |
고성 가볼만한곳 하늬라벤더팜 소개
고성군 간성읍 꽃대마을길 175에 자리한 하늬라벤더팜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라벤더 농장이다. 대형 테마파크처럼 인위적으로 꾸미기보다 자연 속 농장 감성이 살아 있어 걷기 좋다. 라벤더밭 사이로 산책길과 포토존, 체험 공간이 이어지며 천천히 걸으며 향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2026년 농장 개방 기간은 5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6월 축제 기간에는 라벤더 외에도 양귀비, 호밀, 금어초가 함께 자라 초여름 정원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지난해 방문했을 때 고성 바다를 먼저 둘러본 뒤 이곳을 찾았는데, 바다와 꽃 풍경을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아야진해수욕장, 송지호해수욕장, 화진포 등과 연계하면 알찬 당일 코스가 완성된다.
2026 라벤더 개화 흐름
올해 라벤더 개화는 평년보다 조금 늦어지고 있다. 5월 초 봄 기온이 낮았던 영향으로 라벤더가 천천히 올라오는 중이지만, 양귀비와 호밀, 금어초는 순조롭게 자라고 있어 축제 초반에도 충분히 예쁜 꽃풍경을 볼 수 있다. 지난해 6월 20일 절정기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하면, 2026년 역시 6월 중순 이후부터 라벤더 색감이 짙어져 6월 하순에 가장 화려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늬라벤더팜은 해마다 일부 노쇠한 라벤더를 교체하는데, 올해도 새로 식재한 묘목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내년에는 더 풍성해질 전망이다. 축제 기간 중 방문한다면 6월 20일 전후를 목표로 잡는 것이 좋다.

고성 라벤더축제 풍경과 체험
축제의 핵심은 보랏빛 라벤더 밭이다. 멀리서 바라보면 보랏빛 물결처럼 이어지고 가까이 다가가면 은은한 향기가 퍼진다. 하늬라벤더팜은 라벤더만 있는 단조로운 농장이 아니라 양귀비의 붉은 색감, 호밀의 초록빛, 금어초의 화사한 꽃이 함께 어우러져 사진 분위기를 풍성하게 만든다. 잉글리쉬 가든, 시크릿 가든, 메타세콰이어 숲 등 테마별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산책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라벤더 향주머니 만들기, 라벤더 향수 만들기, 라벤더 심어가기 등이 운영된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향주머니 만들기가 인기 만점이고, 커플 여행객들은 직접 만든 향수를 기념품으로 가져가기 좋다. 오전 시간대에는 빛이 부드러워 라벤더 색감이 맑게 살아나고, 오후 늦게는 따뜻한 햇살이 더해져 감성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흰색이나 베이지 계열 옷을 입고 가면 사진이 특히 예쁘게 나온다.
방문 팁과 추천 이유
하늬라벤더팜은 사전 예매 없이 현장 판매만 가능하며 퇴장 후 재입장이 되지 않는다. 입장 전 화장실이나 물, 카메라 준비를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 동반, 드론 촬영, 도시락 반입, 비누방울 사용은 금지되어 있으니 꼭 확인해야 한다. 꽃밭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관람 예절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주차는 무료이며 축제 기간 주말에는 오전 일찍 방문해 붐비기 전에 여유롭게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는 아야진해수욕장, 송지호해수욕장, 화진포, 왕곡마을, 건봉사, 가진해변, 청간정 등이 있다. 특히 라벤더축제와 고성 바다 드라이브를 묶으면 초여름 강원도 여행의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지난해 경험상 6월 중순부터 하순이 가장 절정이었고, 올해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무리
2026 고성 하늬라벤더팜 라벤더축제는 개화가 조금 늦어지고 있지만 그만큼 6월 중후반 풍경이 더 기대된다. 라벤더뿐 아니라 양귀비, 호밀, 금어초까지 함께 자라며 농장 전체가 초여름 꽃정원으로 변하고, 라벤더 향기까지 더해져 걷는 내내 기분 좋은 힐링을 느끼게 해준다. 지난해 절정 시기 좋은 추억을 남겼던 만큼 올해도 다시 찾고 싶은 장소다. 강원도 고성에서 초여름 꽃여행을 계획한다면 하늬라벤더팜은 꼭 들러볼 만한 대표 라벤더 명소다.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단 19일간의 축제, 놓치지 않길 바란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인 기준 8,000원이며, 중고생 5,000원, 초등학생 3,000원, 36개월 이상 유아 2,000원입니다. 70세 이상 경로 할인도 있습니다. 현장 판매만 가능하고 카드 결제가 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들어갈 수 있나요? 안타깝지만 반려동물 동반은 금지입니다. 도시락 반입, 드론 촬영, 비누방울 사용도 허용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무료 주차장이 3곳 마련되어 있고, 축제 기간에는 외곽 임시 주차장도 운영됩니다. 안내 요원의 지시에 따라 주차하면 됩니다.
라벤더 절정 시기는 언제인가요? 6월 중순부터 하순 사이가 가장 화려합니다. 올해는 개화가 늦어 6월 20일 전후가 절정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인가요? 향주머니 만들기, 향수 만들기 등 대부분의 체험은 소정의 재료비가 있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현장에서 확인하세요.
인근에 같이 가볼 만한 곳이 있나요? 아야진해수욕장, 송지호해수욕장, 화진포, 왕곡마을, 건봉사 등이 가깝습니다. 바다와 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추천합니다.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나요? 동서울터미널에서 간성행 고속버스를 타고 간성터미널에서 하차한 뒤 택시로 10~15분이면 도착합니다. 자차가 가장 편리하지만 대중교통도 무난합니다.
재입장이 가능한가요? 불가능합니다. 입장 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비 오는 날에도 축제를 하나요? 축제 기간 동안 휴무일 없이 매일 운영합니다. 다만 악천후 시 일부 체험이 제한될 수 있으니 방문 전날 공식 채널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