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US여자오픈이 지난 6월 4일부터 7일까지 캘리포니아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졌습니다. 81회를 맞은 이 대회는 LPGA 5대 메이저 중 가장 권위 있는 무대로, 올해 총상금 1200만 달러, 우승상금 250만 달러라는 역대 최고 상금을 걸었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통산 11승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여왔기에, 이번 대회에도 23명이 출전해 상금 사냥에 나섰습니다. 저도 LPGA 투어를 오래 지켜본 골프팬으로서, US오픈 상금의 변화와 한국 선수들의 활약에 특히 관심이 가더군요.
목차
대회 개요 및 상금 현황
| 항목 | 내용 |
|---|---|
| 대회명 | US 여자 오픈 프레젠티드 바이 앨리 |
| 기간 | 2026년 6월 4일 ~ 6월 7일 |
| 장소 | 리비에라 컨트리클럽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 코스 | 파 71, 6,699야드 |
| 총상금 | 1,200만 달러 (약 174억 원) |
| 우승상금 | 250만 달러 (약 36억 2,500만 원) |
| 주관 | United States Golf Association (USGA) |
올해 US여자오픈은 1946년 시작 이후 최대 규모의 상금을 자랑합니다. 특히 우승상금 250만 달러는 LPGA 투어 단일 대회 최고액으로, 2위 상금(약 110만 달러)과의 차이도 큽니다. 이는 USGA가 여자 골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상금을 인상한 결과입니다. 실제로 10년 전만 해도 총상금 400만 달러 수준이었는데, 2026년에는 3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저도 이 대회를 보면서 상금 규모가 선수들의 경쟁을 더 치열하게 만든다고 느꼈어요.
한국 선수 US여자오픈 우승 역사
| 연도 | 선수 |
|---|---|
| 1998 | 박세리 |
| 2005 | 김주연 |
| 2008 | 박인비 |
| 2009 | 지은희 |
| 2011 | 유소연 |
| 2012 | 최나연 |
| 2013 | 박인비 |
| 2015 | 전인지 |
| 2017 | 박성현 |
| 2019 | 이정은6 |
| 2020 | 김아림 |
한국 선수들은 US여자오픈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왔습니다. 1998년 박세리 선수의 맨발 투혼을 시작으로, 박인비 선수가 2차례 우승하며 전성기를 이끌었죠. 최근에는 2020년 김아림 선수가 우승한 이후 6년째 타이틀이 끊겼습니다. 작년에는 한국 선수 중 톱10에 단 한 명도 들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요, 올해는 김효주, 윤이나 등 강력한 후보들이 출전해 다시 우승 트로피를 노렸습니다. 저도 TV 중계를 보면서 한국 선수들의 샷 하나하나에 응원을 보냈습니다.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의 코스 특징
올해 대회가 열린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은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최지로 유명하며, 2028 LA 올림픽 골프 경기장으로도 예정된 곳입니다. 이 코스는 페어웨이가 좁고, 벗어나면 깊은 러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그린은 포아 아누아 잔디로 되어 있어 볼이 예측 못하게 튀는 경우가 많아 퍼팅 난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타이거 우즈조차 이 코스에서 우승하지 못했을 정도로 까다롭죠. 지난 2018년 US여자오픈에서 김효주 선수가 연장전까지 갔던 경험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코스에서는 정교한 아이언 샷과 인내심이 승부를 가릅니다.

사진에서 보듯 리비에라CC는 전장 6,699야드로 파 71입니다. 특히 10번홀부터 18번홀까지의 백나인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전략적인 샷이 필요합니다. 올해 대회 기간 중 강풍이 불면서 선수들의 평균 타수가 크게 올랐습니다. 저도 직접 쳐보지는 못했지만, 중계를 통해 보니 러프에서 공을 빼내는 게 정말 어려워 보였어요.
강력한 우승 후보군 분석
한국 선수 기대주
먼저 세계랭킹 3위 김효주 선수입니다. 올 시즌 LPGA 2승, KLPGA 1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정교한 아이언 샷과 위기 관리 능력이 리비에라의 까다로운 코스와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8년 US여자오픈 연장 경험도 큰 자산이었죠. 실제로 대회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러프에 빠지면 파 세이브가 중요하다”며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또 하나 주목할 선수는 윤이나입니다. 장타력이 뛰어나고 공격적인 플레이가 강점인데, 메이저 대회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보여줬습니다. 첫 LPGA 우승을 메이저에서 장식할 가능성도 있었어요. 유해란 선수는 정확한 아이언 샷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인내심 싸움에서 강점을 드러냈고, 최혜진 선수는 지난해 공동 4위에 오르며 코스 적응력을 입증했습니다.
해외 강자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는 올 시즌 3승을 포함해 톱10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습니다. 드라이버 비거리와 아이언 정확도, 쇼트게임까지 모든 면에서 상위권입니다. 또한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도 보기 수가 매우 적고 안정적인 플레이가 장점입니다. US여자오픈 우승 경험은 없지만 이번 대회에서 첫 메이저 타이틀에 도전했습니다. 이 밖에도 리디아 고, 마야 스타크, 후루에 아야카, 사소 유카 등이 우승 경쟁에 합류해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2026 US여자오픈의 의미와 전망
이번 US여자오픈은 단순한 메이저 대회를 넘어 한국 여자골프의 부활을 확인하는 장이었습니다. 지난해 부진을 딛고 김효주, 윤이나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을 잡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우승상금 250만 달러는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을 텐데요, 실제로 대회 기간 내내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효주 선수가 코스 적응력과 최근 폼을 고려해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라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비록 대회는 끝났지만, 한국 선수들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LPGA US오픈의 상금과 위상은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다음 대회가 더욱 기대됩니다.
US여자오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L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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