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나들이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충북 진천에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생거진천 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로 제47회를 맞은 이 축제는 1979년부터 이어져 온 진천의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한글날과 주말이 이어지는 시기에 열려 가족 나들이나 당일치기 여행으로 계획하기에 좋습니다. 축제장은 진천읍 백곡천 둔치 일원에 마련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구분 | 내용 |
|---|---|
| 행사명 | 제47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
| 기간 | 2026년 10월 9일 금요일부터 10월 11일 일요일까지 |
| 장소 | 충북 진천군 진천읍 백곡천 둔치 일원 |
| 입장료 | 무료 |
| 주요 프로그램 | 민속예술 경연, 씨름대회, 군민 어울림 퍼레이드, 불꽃놀이, 뮤지컬 갈라 콘서트, 뮤직페스타 |

목차
날짜별 프로그램 한눈에 보기
사흘 동안 어떤 프로그램이 펼쳐지는지 날짜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날짜 | 주요 프로그램 |
|---|---|
| 10월 9일 금요일 | 민속예술 경연, 씨름대회, 민속경기, 군민 어울림 퍼레이드, 개막식, 불꽃놀이 |
| 10월 10일 토요일 | 마당놀음, 한국무용, 진천 뮤지컬 갈라 콘서트 |
| 10월 11일 일요일 | 전국 댄스 페스티벌, 국악 공연, 브라스밴드, 진천 뮤직페스타, 폐막식 |
첫날은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지난해 축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으라면 단연 저녁 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였습니다. 아이들이 환하게 웃으며 하늘을 바라보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올해는 첫날인 10월 9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꽃놀이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막식이 저녁 7시에 시작하니 오후 3시 30분부터 열리는 군민 어울림 퍼레이드 시간에 맞춰 도착하면 낮부터 저녁까지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퍼레이드를 구경하고 먹거리 장터를 둘러본 뒤 개막식을 관람하고 불꽃놀이를 보는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불꽃이 끝나면 축하공연도 이어지니 마음에 여유를 두고 일정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불꽃 관람은 통제선 밖에서 하며 아이와 함께라면 혼잡한 앞쪽보다 이동하기 편한 곳을 선택하세요.
둘째 날은 뮤지컬 갈라 콘서트
공연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10월 10일 저녁 6시 30분에 열리는 진천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놓치면 아쉽습니다. 진천군립교향악단과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로 평소 뮤지컬을 즐겨 보는 분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합니다. 낮에는 흥겨운 마당놀이와 한국무용 공연이 이어지고 오후 3시에는 수박화채 나눔 행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체험 부스를 둘러보고 싶다면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는 평생학습축제 부스를 추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스탬프 이벤트와 포토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셋째 날은 음악으로 마무리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11일에는 오후 4시 30분 국악 예술 한마당과 5시 30분 브라스 온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녁 7시부터는 진천 뮤직페스타와 폐막식이 이어져 사흘간의 축제를 음악과 함께 화려하게 마무리합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열리는 생거진천사랑 군민 한마당부터 천천히 소화하는 일정도 여유롭습니다. 마지막 날 오후 3시에는 주먹밥 나눔 행사가 있으니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 상황에 따라 시간이나 내용이 바뀔 수 있으니 공식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와 준비물 확인하기
주차는 여유 있게 계획하기
축제 기간에는 행사장 주변으로 차량이 많이 몰립니다. 내비게이션에 백곡천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출발하되 임시주차장과 교통통제 안내는 현장 안내요원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공연 시작 직전에 도착하면 주차에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평소보다 30분에서 1시간 일찍 도착하는 편이 좋습니다. 주차한 위치를 사진으로 남겨 두면 저녁에 차량을 찾을 때 헤매지 않습니다. 이전 축제에서 주차 위치를 기억하지 못해 한참을 헤맨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주차 후 반드시 주변 건물과 함께 사진을 찍어 두려고 합니다.
준비물과 가을 옷차림
백곡천 야외 행사장을 오래 걷고 저녁 공연까지 보려면 편한 신발이 필수입니다. 10월 낮에는 따뜻하지만 저녁에는 쌀쌀해지니 얇은 겉옷을 하나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는 벗었다가 저녁에 다시 걸칠 수 있어 편합니다. 돗자리나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면 공연을 기다리는 시간도 부담 없이 쉴 수 있습니다. 다만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와야 축제장을 깨끗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출발 전날 진천 날씨와 강수 예보를 확인해서 옷 두께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 관광지와 맛집 둘러보기
축제와 함께 둘러볼 진천 여행지
생거진천 문화축제만 보고 돌아가기 아쉽다면 주변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관광지 | 축제장 기준 거리 | 특징 |
|---|---|---|
| 진천 종박물관 | 약 4km에서 6km | 우리나라 종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곳 |
| 진천 농다리 | 약 8km에서 11km | 자연석으로 쌓은 오래된 돌다리로 가을 풍경이 아름다움 |
| 보탑사 | 약 12km에서 15km | 고즈넉한 산사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기 좋은 곳 |
당일치기 코스로는 오전에 관광지 한 곳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은 뒤 오후에 축제장에 도착하는 일정이 무난합니다. 관광지를 여러 곳 넣기보다 축제에서 보고 싶은 공연 시간에 맞추는 편이 이동 부담이 적습니다.
진천에서 맛있는 한 끼
축제 먹거리 장터도 다양하지만 여행 동선에 맞춰 식당을 미리 골라 두면 편합니다.
| 식당 | 대표 메뉴 | 위치 |
|---|---|---|
| 시골막국수 | 막국수 | 진천읍 원덕로 179 |
| 미돈가 | 삼겹살, 갈비살 | 진천읍 중앙동5길 7-1 |
| 공주얼큰이칼국수 | 얼큰이칼국수 | 진천읍 중앙서로 21-3 |
| 곰가내 쌀밥정식 | 한식 상차림 | 백곡면 백곡로 835-8 |
축제장 인근에서 식사하고 싶다면 진천읍에 있는 식당을 이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저녁 공연이 있는 날은 공연 시작 최소 1시간 전에 식사를 마치는 일정으로 계획하면 마음이 급하지 않습니다. 모든 식당의 영업시간과 주차 가능 여부는 방문 전에 확인해 주세요.
올가을 진천에서 소중한 추억 만들기
생거진천 문화축제는 전통문화와 현대 공연, 지역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진천만의 가을 축제입니다. 첫날은 퍼레이드와 불꽃놀이로 화려하게 시작하고 둘째 날은 뮤지컬 공연을 감상하며 셋째 날은 음악과 함께 마무리하는 사흘간의 축제가 펼쳐집니다. 주차와 준비물을 미리 챙기고 주변 관광지와 맛집을 동선에 맞춰 계획하면 더욱 알찬 하루가 됩니다. 올해 가을에는 진천에서 가족과 함께 오래 기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축제장에서 만나는 진천 사람들의 따뜻한 인심과 가을 풍경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생거진천 문화축제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A: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대부분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먹거리 장터와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별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Q: 불꽃놀이는 언제 보러 가면 좋을까요?
A: 불꽃놀이는 첫날인 10월 9일 저녁 8시에 약 10분간 진행됩니다. 개막식이 7시부터 시작하니 그 전에 행사장에 도착해서 자리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Q: 아이와 함께 가도 괜찮을까요?
A: 네, 아이들을 위한 체험 부스와 평생학습축제 부스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편한 신발을 신고 오후에 방문해서 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