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10월, 서울숲과 성수동 일대가 가을빛으로 물듭니다. 서울숲가을페스티벌은 공원과 도심을 하나로 잇는 문화 축제로, 올해는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성수동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아래 표에 핵심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메인 축제 | 2026 크리에이티브X성수 |
| 전시 기간 |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
| 통합 축제 |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
| 주요 장소 | 슈퍼패스트 서울숲 |
| 관람 | 무료, 일부 프로그램 유료 |
| 연계 프로그램 | 뷰티성수 10월 8일부터 11일, 뮤직성수 10월 10일 |

목차
10월 서울숲과 성수동을 채우는 축제
서울숲가을페스티벌의 중심에는 성수아트페어가 있습니다. 성수아트페어는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리며, 청년 작가전과 장애예술인전, 게임 IP 특별전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평소 공개되지 않던 슈퍼패스트 서울숲 사옥이 처음으로 문을 엽니다. 신축 건물의 감각적인 공간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경험은 이번 축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슈퍼패스트 서울숲 사옥이 처음 열립니다
슈퍼패스트 서울숲은 종합 콘텐츠 기업이 2025년에 매입한 대형 사옥입니다. 그동안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었지만, 이번 축제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됩니다. 건물 내부는 전시장으로 꾸며지고, 서울숲 공원과 인접해 있어 산책하듯 찾아가기 좋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개방 첫날 오전을 노려보시길 권합니다.
성수아트페어 전시 관람 포인트
청년 작가전에서는 신진 작가들의 과감한 원화와 설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장애예술인전은 예술의 순수한 힘을 보여주는 자리로, 편견 없이 작품을 마주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게임 IP와 현대미술 아티스트가 협업한 특별전입니다. 게임 캐릭터와 세계관이 작가들의 조형 언어로 새롭게 태어나, 게임 팬과 미술 애호가 모두에게 색다른 재미를 줍니다.
전시와 함께 한정판 아트 굿즈 스토어도 운영됩니다. 참여 작가와 게임 IP의 감성을 담은 포스터와 오브제,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만나볼 수 있어 소장욕을 자극합니다. 굿즈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시는 슈퍼패스트 서울숲을 중심으로 열리지만, 성수동 곳곳에도 작은 전시와 팝업이 이어집니다. 축제 지도를 보며 동선을 짜면 놓치는 프로그램 없이 알차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뷰티성수와 뮤직성수
축제 후반부에는 뷰티와 음악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집니다. 뷰티성수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운영되며, 글로벌 매거진이 기획한 뷰티 팝업과 인플루언서 밋업, 웰니스 존이 마련됩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브랜드를 경험하고, 가을에 맞는 새로운 뷰티 아이템을 발견하기 좋습니다. 뷰티 팝업 중 일부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바로 참여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이 있으니, 공식 일정을 확인하고 원하는 날짜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10월 10일 토요일에는 슈퍼패스트 음악 레이블 소속 밴드 로츠의 데뷔 무대가 성수이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전시와 팝업을 보고 저녁에는 라이브 무대까지 즐길 수 있는 구성입니다.
방문 일정 추천
목적에 따라 방문 날짜를 나누면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목적 | 추천 날짜 |
|---|---|
| 전시를 여유롭게 | 10월 5일부터 7일까지 |
| 전시와 뷰티 팝업 |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
| 라이브 무대 | 10월 10일 |
10월 3일과 4일 주말은 개천절 연휴가 겹쳐 많은 인파가 예상됩니다. 여유로운 관람을 원한다면 10월 5일 월요일 이후 평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일에도 점심시간 전후로 방문객이 늘어나니 오전 일정을 추천합니다.
추천 동선
서울숲역에서 내려 공원을 먼저 산책한 뒤 축제장으로 이동하는 동선이 편합니다. 서울숲 가족마당 방향으로 걸으면 정원박람회 작품도 볼 수 있고, 거울연못에서는 미디어아트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후 슈퍼패스트 서울숲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성수동 아틀리에길로 내려와 카페에 들르면 하루 코스가 완성됩니다. 점심은 성수동 골목에서 가볍게 해결하고, 오후에는 카페거리에서 천천히 쉬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험에서 얻은 관람 팁
지난해 성수동에서 열린 비슷한 축제를 찾았을 때, 점심시간 이후에는 인파가 몰려 작품을 천천히 보기 어려웠습니다. 오전 10시쯤 도착해 12시 전까지 주요 전시를 둘러본 경험이 가장 쾌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서울숲가을페스티벌도 첫날 아침 일정으로 잡아볼 생각입니다. 평일 오전을 활용하면 한적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사진도 편하게 찍을 수 있습니다. 공식 일정은 성동구청과 성동문화재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미리 신청하고, 현장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은 시간을 메모해 두면 편합니다.
- 서울숲역이나 뚝섬역에서 내려 걸어가기
- 편한 신발과 겉옷 챙기기
- 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공식 일정에서 미리 확인하기
서울숲 주변과 함께 즐기기
서울숲 공원에서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10월 27일까지 이어집니다. 가을 정원을 산책하고, 주말 저녁에는 잔디광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정원극장도 마련됩니다. 성수동 카페거리와 아틀리에길도 가까워서 축제를 보고 나서 천천히 걸으며 골목의 분위기를 즐기기 좋습니다. 공연 축제에 관심이 있다면 서울어텀페스타도 함께 살펴볼 만합니다.
서울숲 정원극장에서는 10월 주말 저녁에 가족 영화와 힐링 영화가 상영됩니다. 쿵푸팬더3, 인생은 아름다워, 웡카, 말할 수 없는 비밀 같은 작품이 예정되어 있어, 축제를 보고 저녁에 영화까지 이어서 즐기기 좋습니다.
정리하며
서울숲가을페스티벌은 공원, 전시, 음악, 뷰티가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성수아트페어의 전시를 천천히 둘러보고, 서울숲 정원을 산책하며, 10월 10일에는 뮤직성수 무대에서 가을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축제가 지역 예술가와 시민을 잇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10월 한가운데, 서울숲과 성수동에서 가을의 속도로 천천히 걸어보시길 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서울숲가을페스티벌 입장료가 있나요?
A. 대부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일부 체험과 프로그램은 예약이나 유료로 진행되니 공식 일정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아이와 함께 가도 괜찮을까요?
A. 네, 서울숲 공원과 정원을 산책하며 즐기기 좋습니다. 축제 기간에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도 많고, 유모차를 이용한다면 평일 오전이 한적합니다.
Q. 주차는 어디에 하나요?
A. 성수동 일대는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서울숲역이나 뚝섬역에서 내려 걸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