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에게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를 동시에 지원받는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앨트웰 민초장학재단은 공직, 언론, 연구 및 전문직 진출을 꿈꾸는 4년제 대학교 1학년 2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6개 학기 동안 든든한 장학금을 제공합니다. 이번 27기 모집에서는 30명을 선발했으며 2026년 8월 18일부터 9월 18일 금요일까지 접수를 진행했습니다. 접수가 막 마감된 지금은 다음 기수를 준비하는 시기로, 아래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면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27기 모집 핵심 정리| 구분 | 내용 |
|---|---|
| 지원 대상 | 2026년 9월 기준 국내 4년제 대학교 1학년 2학기 재학생, 내국인 |
| 성적 요건 | 15학점 이상 이수, 평점 A 이상 |
| 선발 인원 | 30명 |
| 장학 혜택 | A형 등록금 전액과 월 40만원, B형 월 70만원 |
| 지원 방법 | 우편 접수와 온라인 지원정보 입력 |
위 표에서 보듯 성적 기준이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소득 분위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대학생이 앨트웰 민초장학재단을 주목합니다.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를 키우겠다는 설립 취지를 갖고 있어, 지원서에는 자신의 진로가 사회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를 구체적으로 담아야 합니다. 특히 1학년 2학기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1학년 1학기부터 성적 관리와 진로 탐색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27기 장학생은 A형과 B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합니다. A형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매달 40만원을 6개월 동안 받습니다. 6개월 동안 총 240만원의 현금을 추가로 지원받는 셈입니다. B형은 월 70만원을 6개월 동안 받아 총 420만원을 지원받습니다. 이 경우 등록금은 국가장학금과 교내장학금만 함께 쓸 수 있습니다. 두 유형 모두 장학금을 받는 기간이 총 6개 학기로 넉넉해서 학업에 집중하기 좋고, 생활비 부담을 덜면서 비교과 활동이나 진로 준비에도 시간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지원 자격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지원 자격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2026년 9월 기준 국내 4년제 대학교 1학년 2학기에 재학 중이어야 하고, 15학점 이상을 이수하면서 평점 A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직, 언론, 연구 및 기타 전문직 진출을 희망해야 합니다. 의료계열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자신의 학과가 해당하는지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성적 기준이 높아 보이지만 소득 분위 제한이 없어서 다양한 환경의 학생이 도전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지원 방법과 접수 절차접수는 우편 접수와 온라인 지원정보 입력을 모두 완료해야 합니다. 방문 접수는 불가능하며 마감일 우체국 소인분까지 유효합니다. 접수처는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322 9층 역삼동 앨트웰빌딩에 있는 장학재단 사무국입니다. 우편으로 서류를 보낸 뒤에는 아래 지원정보 입력 페이지에서 개인 정보를 등록해야 최종 접수가 완료됩니다. 표지나 목차처럼 불필요한 서류를 넣기보다 필수 서류를 깔끔하게 챙기는 편이 좋습니다.
- 장학생 지원서 지정 양식
- 자기소개서 자유양식 A4 최대 3매
- 대학교 성적증명서 원본
- 수능 성적표 또는 고등학교 성적표
- 학자금 지원구간 통지서
서류 중에서 내용을 바꾸기 어려운 것은 성적 증명서나 학자금 지원구간 통지서입니다. 반면 자기소개서는 지원자가 직접 작성하는 부분이라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자유양식이라 처음에는 막막할 수 있지만, 재단의 설립 목적을 먼저 살펴보면 방향을 잡기 쉽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 강조할 내용이 재단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나라가 정의사회로 발전하는 길목에 하나의 디딤돌을 놓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만 강조하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습니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진로가 어떤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공직이나 연구, 언론, 전문직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지 보여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목표보다는 어떤 정책으로 어떤 문제를 풀고 싶은지를 적으면 설득력이 높아집니다.
지난 기수에 지원했던 선배들은 자기소개서를 진로의 계기, 학교 활동, 앞으로의 학업 계획, 장학금을 받아야 하는 이유와 활용 계획 순서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쓰면서 미래 계획까지 정리해 두면 면접 준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작성한 뒤에는 소리 내어 읽어 보며 문장이 자연스러운지 다듬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이렇게 써 둔 에세이는 이 재단 외에 다른 장학금을 지원할 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면접 준비와 선발 일정서류 합격자 발표는 11월 중순에 이뤄집니다. 지난 기수에도 11월 중순에 합격자에게 개별 연락을 했고, 이번 27기 일정에서도 같은 시기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후 11월 중에 2차 면접 심사가 진행됩니다. 이 재단의 면접은 1차와 2차로 나뉩니다. 1차 면접은 면접관 3명과 지원자 4명이 함께하는 공통 질문 방식이고, 2차 면접은 면접관 2명과 지원자 1명이 편안한 대화 형태로 진행됩니다.
1차 면접은 정해진 시간이 짧기 때문에 핵심만 간결하게 말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2차 면접은 지원서 내용을 바탕으로 진로 계획과 전공 이야기를 묻습니다. 면접관이 어렵게 압박하는 분위기보다는 웃으면서 경청하는 분위기였던 경험담이 많습니다. 자신이 쓴 자기소개서를 다시 읽고 관련된 예상 질문을 미리 정리해 가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아래는 면접 전에 한 번쯤 생각해 보면 좋을 질문 목록입니다.
- 자기소개와 진로를 정한 계기
- 대학 생활에서 기억에 남는 활동
- 장학금 활용 계획과 사회 공헌 계획
- 힘들었던 경험과 극복 과정
- 전공과 관련된 최근 관심 분야
이번 27기 모집이 마감됐지만 앨트웰 민초장학재단은 매년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다음 기수를 준비하려면 지금부터 성적 관리와 함께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적 지원이 아쉬운 시기에 생활비까지 챙겨주는 장학금은 흔치 않습니다. 단순히 서류만 쓰는 것이 아니라 재단이 원하는 인재상과 연결된 이야기를 준비하면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반기마다 재단 워크샵에 참여하며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학생부터 지방대학교 학생까지 폭넓은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고, 장학금 이후에도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됩니다. 이번 기회를 놓쳤다면 조금 아쉽지만 다음 기수를 향해 차근차근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Q: 장학금을 다른 장학금과 함께 받을 수 있나요?
A: 이 장학금에 선발되면 다른 재단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불가능합니다. 등록금은 국가장학금과 교내장학금만 함께 사용할 수 있고, 기업 연계 계약학과 장학금도 중복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Q: 자기소개서는 얼마나 길게 써야 하나요?
A: 자유양식이며 A4 기준 최대 3매까지 가능합니다. 이 재단의 설립 목적을 반영해 자신의 진로가 미래 사회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를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Q: 방문 접수도 가능한가요?
A: 방문 접수는 불가능합니다. 우편 접수와 온라인 지원정보 입력을 모두 완료해야 하며 마감일 우체국 소인분까지 유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