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항은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있는 항구로, 주꾸미와 갑오징어 낚시 포인트로 유명한 곳이에요. 특히 9월부터 11월까지는 가을 낚시 시즌으로 전국에서 낚시인들이 몰리는 시기랍니다. 이맘때 오천항을 찾는다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가 바로 주차인데요. 오천항 주차장은 무료 구역과 유료 구역이 섞여 있고, 시즌과 시간대에 따라 이용 가능한 곳이 달라져요. 이 글에서는 오천항 주변 주차장의 위치와 이용 팁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어떤 곳이 무료이고 유료인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 무료 주차장: 소성안길 공영주차장, 수영성 주차장, 형제공업사 옆 공영주차장, 여객선터미널 좌측 주차장, 오천해양경찰서 부근
- 유료 주차장: 충청수영 오감센터 주차장, 오천초등학교 건너편 주차장, 오천파출소 부근 주차장
- 이용 팁: 사리 물때 만조 시 침수 위험, 출입구 주변 주차 금지, 짐 먼저 선단에 내리고 주차
오천항 무료 주차장 이용 안내
오천항은 주말이나 시즌에는 주차난이 심해요. 출항 시간보다 최소 2시간 일찍 도착해야 안전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답니다. 무료 주차장은 여러 곳이 있지만, 인기 있는 곳은 역시 항구와 가까운 곳이에요. 소성안길 공영주차장은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안길 33에 있는데요. 슬로프와 선착장 접근성이 좋아서 가장 먼저 만차되는 곳이에요. 새벽 4시쯤 도착해도 가을 시즌에는 이미 많은 차량이 있어요. 수영성 주차장은 오천항 우측에 있는데, 부흥석유 앞 공간으로 주소는 소성안길 70이에요. 주차 공간이 넓은 편이지만 그래도 시즌에는 어김없이 만차가 되지요.
형제공업사 옆 공영주차장은 소성리 382에 있어요. 항구 중심지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지만 비교적 여유가 있는 편이에요. 짐이 많은 경우에는 항구 선단 앞에 먼저 짐을 내려두고 주차하는 방법을 추천해요. 오천항 주차장 정보를 검색하면 나오는 대표 무료 구역으로는 여객선터미널 좌측 주차장과 오천해양경찰서 부근도 있어요. 이곳은 소성리 700-86과 오천해안로 781-20에 있고요. 주로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들이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숨은 무료 주차장이랍니다.
오천항 유료 주차장 이용 안내
가을 성수기에는 유료 주차장이 한시적으로 운영돼요. 충청수영 오감센터 주차장은 소성리 688번지, 오천초등학교 건너편 우측에 있는데요. 이용료는 종일 1만 원 정도이며 9월부터 11월까지 집중 운영한답니다. 주차장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차량 관리 측면에서 좋아요. 오천초등학교 건너편 왼쪽에 있는 파쇄석 구역 주차장은 이용료가 종일 약 7천 원이고, 오천파출소 부근 좌우측 주차장은 종일 약 1만 원이에요. 유료 주차장은 무료보다 항구와 거리가 조금 있을 수 있는데, 그래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오천항 주차장을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차량 침수 주의예요. 조수간만의 차가 큰 사리 물때나 만조 시에는 슬로프 하단 구역이 물에 잠길 수 있어요. 안내 표지판을 확인하고 높은 지대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안전하답니다. 수협 위판장 주변, 주유소 진출입로 그리고 시내버스 통행로 주변은 단속이 잦아요. 부득이하게 주차해야 한다면 연락처를 잘 보이는 곳에 꼭 남겨두세요. 이건 오천항 주차장 이용의 기본 예절이에요.
충청수영성 주차와 산책 코스
오천항에 왔다면 주변에 있는 충청수영성을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해요. 충청수영성은 조선 시대 수군 지휘부가 있었던 성곽으로, 입장료가 무료예요. 주차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요. 내비게이션에 ‘보령 충청수영성’을 검색하면 성으로 올라가는 도로 주변 주차공간과 보령수산물센터 쪽 주차장이 안내된답니다. 성곽 안쪽으로 올라가면 오천항과 정박한 배를 내려다볼 수 있는데, 특히 영보정에 앉아 보는 바다는 정말 장관이에요.

서문인 망화문부터 영보정까지 이어지는 산책 동선은 약 5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려요. 성곽과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항구 풍경이 매우 아름답고, 아이와 함께 가볍게 걷기 좋은 코스랍니다. 다만 아이가 어리다면 유모차는 차에 두고 아기띠를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성곽 길이 계단이 많아서 유모차를 끌기에는 어렵거든요. 대천해수욕장에서 사람이 붐비는 시간을 피해 조용한 곳을 찾는다면, 충청수영성이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오천항 주차장을 이용해 충청수영성을 관람한 뒤에는 오천항 수산물센터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요. 시즌에는 낚시객들이 잡아 올린 주꾸미와 갑오징어를 바로 구매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보령의 대표 여행지인 대천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추천해요. 여름에는 보령머드축제도 열리니 일정이 겹치면 함께 즐겨보세요. 오천항은 대천보다 조용하고 한적해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오천항 주차장 활용 마무리
오천항 주차장은 정보를 알고 가면 크게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어요. 무료 주차장과 유료 주차장의 위치를 파악해 두고, 방문 시간대를 조정하면 주차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답니다. 새벽이나 늦은 오후 시간대에는 상대적으로 주차 공간이 여유로워요. 낚시 시즌에는 출항 시간보다 2시간 일찍 도착하는 것을 추천한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차량 침수 위험을 피하기 위해 사리 물때는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오천항은 주꾸미 낚시와 바다 산책, 그리고 역사 유적지 탐방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항구 도시랍니다. 주차 걱정을 덜고 편하게 방문해서 오천항의 바다 정취를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안전 운전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오천항 무료 주차장은 어디인가요?
A: 소성안길 공영주차장, 수영성 주차장, 형제공업사 옆 공영주차장, 여객선터미널 좌측 주차장, 오천해양경찰서 부근이 무료로 이용 가능해요. 시즌에는 만차가 되기 쉬우니 일찍 도착하는 게 좋아요.
Q: 유료 주차장 이용료는 얼마인가요?
A: 가을 시즌에 운영되는 충청수영 오감센터 주차장은 종일 1만 원, 오천초등학교 건너편 파쇄석 구역은 약 7천 원, 오천파출소 부근은 약 1만 원이에요.
Q: 주차할 때 주의할 점이 있나요?
A: 사리 물때에는 저지대가 침수될 수 있어서 높은 지대에 주차하는 것이 안전해요. 주유소 진출입로나 수협 위판장 주변은 단속이 잦으니 피하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