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 서해안에서는 살이 꽉 찬 새우를 주제로 한 축제가 이어집니다. 올해는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가 9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길게 열리고, 안면도와 무창포에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서해 새우 축제를 찾는 분들이라면 일정과 체험, 주차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차
서해 새우 축제 일정을 한눈에 보는 표
2026년 가을에 방문할 수 있는 서해안 새우 관련 축제를 정리했습니다. 아래 표를 보면 일정과 지역, 주요 프로그램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 축제 이름 | 일정 | 지역 | 주요 프로그램 |
|---|---|---|---|
|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 9월 4일부터 11월 8일 | 충남 홍성 | 대하구이, 맨손 대하잡기, 초청 공연 |
|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 | 9월 11일부터 13일 | 충남 보령 | 갯벌 체험, 맨손 물고기잡기, 드론 라이트쇼 |
|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 9월 12일부터 19일 | 충남 태안 | 맨손 대하잡기, 1천 원 경매쇼, 노래자랑 |
| 시흥갯골축제 | 9월 18일부터 20일 | 경기 시흥 | 갯벌 탐험, 염전 체험, 솔트플레이 |
| 소래포구축제 | 10월 2일부터 4일 | 인천 남동구 | 어린이 갯벌 놀이터, 대하 잡기, 보트 낚시 |
| 강화도 새우젓축제 | 10월 9일부터 11일 | 인천 강화 | 새우젓과 수산물 장터, 지역시장 체험 |
이렇게 보니 서해 새우 축제는 단순히 먹는 자리를 넘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이 풍성합니다. 특히 남당항은 66일 동안 운영되어 일정을 맞추기 편하고, 무창포와 안면도는 주말에 집중되어 있어 짧은 여행에도 잘 어울립니다.
실제 다녀온 경험으로 보는 준비물과 주의할 점
지난해 9월 초 남당항 대하축제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주말 점심시간에 도착해 식당 앞에서 40분 넘게 기다렸고, 그때 배운 것이 오전 11시 이전 도착이었습니다. 올해는 그 경험을 살려 이번 주말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는 개장 직후에 방문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맨손으로 대하를 잡고 환호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준비물은 표로 정리했습니다
| 준비물 | 이유 |
|---|---|
| 여벌 옷 | 갯벌 체험 후 옷이 젖을 수 있습니다 |
| 아쿠아슈즈 | 갯벌에 들어갈 때 발을 보호합니다 |
| 수건과 물티슈 | 새우를 손으로 잡거나 먹을 때 필요합니다 |
| 아이스박스 | 대하를 포장해 가져갈 때 유용합니다 |
물때 확인은 필수입니다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기 때문에 같은 장소라도 방문 시간에 따라 갯벌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특히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는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과 체험 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물때를 확인해야 합니다. 축제 날짜만 보고 가면 아쉬운 순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때 확인 방법
기상청 바다 정보나 축제 공식 안내를 통해 물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물이 빠지는 시간에 맞춰 일정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일찍 도착해 기다리기보다는 체험 시간에 맞춰 움직이면 아이가 지치지 않습니다.
축제별로 다른 체험 프로그램
아이와 함께라면 무창포와 소래포구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는 갯벌을 직접 걸으며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아이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소래포구축제는 어린이 갯벌 놀이터와 소금 놀이터, 대하 잡기 체험이 있어 어린아이와 가볍게 방문하기 좋습니다. 두 축제 모두 체험 중심이라 준비물을 넉넉히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남당항과 안면도에서 즐기는 먹거리
남당항 대하축제는 9월 25일과 26일에 추석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명절 연휴에 맞춰 방문해도 좋습니다. 대하는 꼬리 색이 푸르스름한 녹색빛을 띠는 자연산과 붉은빛을 띠는 흰다리새우가 있는데, 알고 먹으면 더 재미있습니다.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는 1천 원 경매쇼와 노래자랑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합니다.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주차와 가격 정보
남당항 주변에는 공영주차장과 임시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주말 점심시간에는 만차가 되는 경우가 많아 오전 11시 전에 도착하거나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하고 걸어오는 편이 편합니다. 지도를 미리 확인해 두면 현장에서 헤매지 않습니다.
2026년 남당항 대하 가격
올해 남당항 대하축제는 가격을 정찰제로 통일했습니다. 포장은 1kg에 4만 5천 원, 식당에서 먹으면 1kg에 6만 원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주차장도 무료로 운영됩니다. 예전 블로그에 있는 가격과 다를 수 있으니 2026년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당항 주변 산책 코스
남당항 대하축제를 다녀온 뒤에는 남당항 해양분수공원과 남당노을전망대를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양분수공원은 도보권에 있고, 남당노을전망대는 바다 위로 길게 이어진 산책로라 노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입장료가 없는 곳이라 부담 없이 들르기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일정을 잡아보세요.
- 오전 11시 전에 도착해 주차를 먼저 해결합니다
- 점심시간 전에 대하구이를 먹고 바다 산책을 합니다
- 해 질 무렵 남당노을전망대에서 노을을 감상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2026년 가을 서해안에서 열리는 새우 축제 일정과 체험, 준비물, 주차, 가격 정보를 살펴보았습니다. 남당항은 66일 동안 길게 운영되어 부담 없이 찾기 좋고, 무창포와 안면도는 아이들과 함께 갯벌 체험을 하기 좋습니다. 저는 이번 가을에는 아이와 함께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에서 맨손 대하잡기를 하고, 10월에는 소래포구축제에서 가볍게 하루를 보내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앞으로도 가을이면 서해 새우 축제를 찾아 제철 음식과 바다의 추억을 함께 쌓아가고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남당항 대하축제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A: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대하 포장은 1kg에 4만 5천 원, 식당에서 먹으면 1kg에 6만 원으로 정찰제로 운영됩니다.
Q: 남당항 대하축제 주차는 어떤가요?
A: 축제장 주변 주차장과 임시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됩니다. 주말 점심시간에는 혼잡하니 오전 11시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축제는 어디인가요?
A: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와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소래포구축제가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