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식 배우가 별세했다는 소식이 영화계에 전해졌습니다. 2026년 8월 14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82세. 고인은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수많은 한국 영화에서 조연과 단역으로 활약한 원로 배우입니다. 특히 액션 영화 속 악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글에서는 마도식 배우의 대표작과 생애를 정리하고, 그가 우리에게 남긴 의미를 돌아보려고 합니다.
| 항목 | 내용 |
|---|---|
| 본명 | 우상익 |
| 출생 | 1944년 충북 괴산 |
| 데뷔 | 1960년 영화 ‘밤에 핀 해바라기’ |
| 대표작 | 돌아이, 대야망, 악인의 계곡 등 |
| 별세 | 2026년 8월 14일 |
마도식 배우의 생애와 데뷔
마도식 배우는 1944년 충북 괴산에서 태어났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충북 대표 역도 선수로 활약했다고 합니다. 운동선수 출신답게 탄탄한 체격이었고, 그 체격이 훗날 액션 영화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영화계에 들어선 계기는 1960년 최훈 감독의 영화 ‘밤에 핀 해바라기’였습니다. 이 영화에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 후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수많은 작품에 조연과 단역으로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특히 가수 전영록이 주연으로 큰 인기를 끈 영화 ‘돌아이'(1985)에서는 감초 같은 조연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대야망'(1987), ‘블랙벨트'(1989), ‘사랑과 죽음의 메아리'(1991) 등에도 출연하며 한국 영화계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마도식 배우의 별세 소식은 뉴시스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악역의 대명사로 활약하다
마도식 배우는 특히 액션 영화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감초 악역’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영화 ‘악인의 계곡'(1973)에서는 중국인 역을 맡아 주인공과 맞서 싸우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체격이 좋다 보니 액션 신도 직접 소화하는 경우가 많았고, 실제로 영화 촬영 중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큰 고비를 넘긴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했던 배우였습니다.

그의 악역 연기는 단순히 나쁜 역할을 넘어서, 주인공과 대비되는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영화의 긴장감을 배가시켰습니다. 관객들은 마도식 배우가 나오면 어떤 위협이 도사리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돌아이’에서 보여준 짧지만 강렬한 등장은 오랜 시간 회자될 만한 명장면으로 남아 있습니다.
연출에도 도전한 마도식 배우
연기뿐만 아니라 연출에도 뜻을 두었습니다. 1993년에는 ‘마주행’이라는 예명으로 직접 각본을 쓰고, 주연·감독·주제가까지 맡은 영화 ‘잃어버린 욕망'(1994년 개봉)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배우로서의 한계를 넘어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로 표현하고 싶었던 열정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비록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그 도전 자체가 훗날 많은 영화인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마도식 배우의 다채로운 활동 내역은 경기일보 기사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출가로서의 마도식 배우는 배우로서 쌓은 경험을 고스란히 작품에 녹여냈습니다. 액션 장면을 연출할 때는 자신이 직접 뛰어들어 시연하는 등 현장에서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주제가를 직접 부르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애썼습니다. 한 영화에 모든 것을 담으려 했던 그의 집념은 당시 영화계에서도 놀라운 일로 여겨졌습니다.
힘들었던 시절과 열정
사실 마도식 배우는 생계를 위해 영화 외의 일도 해야 했습니다. 배우 수입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워 서울 신당동에서 세탁소를 운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꾸준히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세탁소를 하면서도 대본을 보며 연기 연습을 하고, 촬영 일정이 잡히면 문을 닫고 현장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그런 노력이 있었기에 오랜 기간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2019년부터 투병 생활을 시작했지만, 그 전까지는 텔레비전 드라마에도 간간이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4년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고문으로 위촉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그의 오랜 연기 경력과 인품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인의 열정은 후배 영화인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한국 영화계에 남긴 발자취
마도식 배우는 주연보다는 조연과 단역으로 더 많은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맡은 역할 하나하나는 관객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았습니다. 영화 ‘돌아이’의 감초 연기, ‘악인의 계곡’의 개성 있는 악역, 그리고 자신의 영화를 직접 만든 도전까지. 한국 영화계에서 잊지 못할 발자취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그의 삶은 주인공이 아니었지만, 그 누구보다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영화를 사랑했던 사람의 기록이었습니다. 우리는 마도식 배우의 열정과 뚝심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가 보여준 연기에 대한 사랑은 앞으로도 한국 영화의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마도식 배우는 어떤 배우인가요?
A: 1960년대부터 활동한 원로배우로, 영화 ‘돌아이’와 ‘악인의 계곡’ 등에 출연하며 악역과 조연으로 두각을 나타냈어요. 역도 선수 출신이라 액션 연기를 잘 소화했습니다.
Q: 마도식 배우가 직접 만든 영화도 있나요?
A: 네, ‘잃어버린 욕망’이라는 영화를 각본, 연출, 주연, 주제가까지 도맡아 만들었어요. 당시 ‘마주행’이라는 예명을 사용했습니다.
Q: 마도식 배우의 별세 소식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A: 뉴시스와 경기일보, 일간스포츠 등 여러 언론에서 보도했으니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