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당구선수가 2026년 프로당구 3차 투어 에스와이 PBA LPBA 챔피언십 8강에서 강지은 선수를 세트스코어 3대1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지난 7월 30일 16강에서 박다솜 선수를 풀세트 접전 끝에 제압한 데 이어, 8월 1일 8강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습니다. 김가영 선수와 스롱 피아비 선수가 일찍 탈락한 상황에서 랭킹 3위 김민아 당구선수가 살아남으며 통산 5승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8강에서는 세트스코어 1대1로 맞선 뒤 3세트를 11대2로 따내면서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고, 4세트까지 11대6으로 승리해 4강에 안착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이름 | 김민아 |
| 생년월일 | 1990년 8월 9일 |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 소속팀 | NH농협카드 그린포스 |
| 프로 데뷔 | 2020년 8월 LPBA |
| 통산 우승 | 4회 |
| 주요 우승 | 2022 하나카드, 2023 경주 블루원리조트, 2024 크라운해태, 2025 휴온스 챔피언십 |
| 2026년 성적 |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준우승, 에스와이 챔피언십 준결승 진출 |
목차
4강 진출까지, 쉽지 않았던 승부
이번 대회에서 김민아 선수의 16강 상대는 박다솜 선수였습니다. 상대가 만만치 않아 5세트까지 가는 긴 승부가 펼쳐졌고, 결국 마지막 세트에서 집중력이 앞서며 3대2로 승리했습니다. 같은 날 김가영 선수가 16강에서 팀 동료 한슬기 선수에게 덜미를 잡히는 이변이 나오면서, 김민아 선수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8강에서는 강지은 선수를 상대해 세트스코어 1대1로 맞선 뒤 3세트를 11대2로 가져오는 등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나갔습니다.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운영 능력이 그대로 드러난 장면입니다.
통산 5승을 향한 도전
개막전 준우승의 아쉬움
2026년 5월 23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 결승은 김민아 선수에게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김가영 선수와 결승에서 만나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앞서며 통산 5승에 가까워 보였지만, 이후 흐름을 내주며 4대2로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김가영 선수와 역대 전적 3승3패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라는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개막전 준우승을 발판 삼아 3차 투어에서 다시 결승 문턱에 도전하는 모습입니다.
상승세의 근거
김민아 선수는 프로 데뷔 초기에 13전 14기 만에 첫 우승을 맛보며 성장했습니다. 2025년 10월 휴온스 챔피언십 결승에서는 세트스코어 4대0 퍼펙트 승리를 거두며 통산 4승째를 챙겼고, 역대 최다 우승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이후 2025년 12월 하림 챔피언십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하며 꾸준히 결승 무대를 밟았습니다. 2026년 개막전에 이어 3차 투어에서도 4강에 오른 흐름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매 대회 고비를 넘기는 과정에서 쌓인 경험이 최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과 비하인드
난구 해결사
김민아 선수의 샷은 클래식하고 정교합니다. 대학 동아리에서 당구를 시작해 이론부터 차근차근 익힌 덕분에, 공 배치가 어려운 난구 상황에서도 시스템 계산을 통해 길을 찾아냅니다. 한 번 흐름을 타면 하이런을 폭발시키는 집중력도 갖추고 있어, 짧은 시간에 많은 점수를 몰아칠 수 있는 선수입니다. NH농협카드 팀리그에서 조재호 선수 등과 호흡을 맞추며 전술적인 부분도 한층 단단해졌습니다.
유리멘탈에서 강철멘탈로
과거에는 유리멘탈이 약점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주변의 기대가 클수록 몸이 얼어붙었다고 하는데, 여러 번의 승부처를 거치면서 이제는 관중의 열기를 승부욕으로 바꾸는 선수로 변했습니다. 대학 시절 아버지를 5년 동안 속여가며 대회에 나갔다는 일화는 그녀의 당구 사랑을 잘 보여줍니다. 아버지가 텔레비전에서 딸의 경기를 보고 처음에는 크게 놀랐지만, 이후 가장 든든한 1호 팬이 되어 경기장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집 전화번호 뒷자리가 당구 은어 3949와 같았다는 이야기까지 더해지면 하늘이 점지한 당구 인생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LPBA 경쟁 구도와 관전 포인트
이번 시즌 LPBA는 예상 밖의 변수가 많습니다. 랭킹 1위 김가영 선수가 16강에서 탈락했고, 랭킹 2위 스롱 피아비 선수도 일찍 짐을 싸면서 우승 경쟁 구도가 크게 열렸습니다. 그사이 김민아 당구선수는 4강까지 살아남아 가장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부터 우승 상금이 5천만 원으로 오르고 총상금도 1억 2천5백만 원으로 커졌습니다. 상위 선수들이 128강부터 출전해야 하는 시드 제도 개편까지 더해져 승부의 변수가 많아졌습니다. 2025년 휴온스 챔피언십 우승 후 양강 구도를 흔들어 확실한 3강 천하를 열겠다고 밝힌 만큼, 이번 대회가 좋은 증명의 장이 될 것입니다. 준결승에서 만나는 강유진 선수는 첫 우승에 도전하는 만큼 부담이 적을 수 있지만, 결승이 가까워질수록 긴장감이 커지는 대회 특성상 세트마다 집중력을 유지하는 선수가 웃을 수 있습니다.
김민아 당구선수의 향후 행보
김민아 당구선수는 아마추어 시절 전국 무대를 평정한 뒤 프로에서도 통산 4승을 쌓으며 LPBA 간판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이번 에스와이 챔피언십 4강 진출은 최근 상승세를 다시 한번 증명한 결과입니다. 2026년 남은 대회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한다면 통산 5승 달성은 물론 김가영 선수와 스롱 피아비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3강 구도를 확실하게 만드는 해가 될 것입니다. 개막전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이룰 5번째 우승의 순간이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김민아 선수는 몇 살인가요?
A. 1990년 8월 9일생으로 2026년 기준 35세입니다.
Q. 소속팀은 어디인가요?
A. NH농협카드 그린포스 소속이며 2020년 LPBA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Q. 통산 우승 횟수는 어떻게 되나요?
A. 2026년 8월 현재 통산 4회 우승을 기록 중이고, 이번 대회에서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