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서울 가을축제를 찾는 분이라면 강동구 축제를 주목해 보세요.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펼쳐지는 제31회 강동선사문화축제는 공연을 보는 축제가 아니라 신석기 시대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역사문화축제입니다. 올해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항목 | 내용 |
|---|---|
| 축제 이름 | 제31회 강동선사문화축제 |
| 기간 | 2026년 10월 16일 금요일부터 18일 일요일까지 |
| 장소 | 서울 암사동 유적과 암사역사공원 일대 |
| 주소 |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875 |
| 입장료 | 무료 |
| 운영시간 | 금요일 18시부터 21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10시부터 21시까지 |
축제의 주제는 6000년 전 서울의 시작입니다. 유적지 곳곳에 선사시대 집터와 유물이 남아 있어 축제장을 걷는 것만으로도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이유는 눈으로 보는 체험이 아니라 직접 만들고 발굴하고 요리하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입니다.

목차
강동구 축제, 날짜별로 이렇게 달라요
축제는 사흘 동안 같은 프로그램이 반복되지 않습니다. 날짜마다 메인 행사가 달라서 보고 싶은 공연을 기준으로 방문 날짜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론쇼를 보려면 금요일, 체험과 공연을 두루 즐기려면 토요일, 불꽃쇼까지 보고 싶다면 일요일을 선택하세요.
10월 16일 금요일 개막식과 드론쇼
첫날은 오후 3시 꿈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남사당패 공연과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이어집니다. 저녁 6시 30분 소망이룸터 점등식이 열리고 7시 개막식과 함께 드론쇼가 펼쳐집니다. 축하공연에는 설운도, 왁스, 스페이스A가 출연합니다. 첫날 저녁에 맞춰 방문하면 공연과 드론쇼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10월 17일 토요일 체험과 공연의 날
토요일은 낮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득합니다. 학습동아리 열정페스타,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선사 토크콘서트, 강동구립예술단 초청공연이 이어지고 오후 5시 Electric Forest 뮤직페스티벌과 7시 강동선사노래자랑이 열립니다. 공연과 체험을 골고루 즐기고 싶다면 이날이 가장 알맞습니다.
10월 18일 일요일 폐막식과 불꽃쇼
마지막 날은 아동 청소년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와 팝드론 배틀대회가 오전부터 진행됩니다. 오후에는 선사 락 페스티벌과 찾아가는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고 저녁 7시 폐막식에서는 남진, 소찬휘, 신효범의 축하공연이 이어진 뒤 불꽃쇼가 펼쳐집니다. 불꽃쇼는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만큼 자리를 미리 잡아두면 더 편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강동선사문화축제 체험
신석기 고고학 체험스쿨
간석기 만들기, 활쏘기, 장신구 만들기, 어로체험, 집자리 발굴까지 총 9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지난해 이 축제를 찾았을 때 아이들이 가장 오래 머문 곳도 바로 이 체험장이었습니다. 단순히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만지고 움직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선사시대 생활을 배울 수 있습니다.
대표 체험 목록
- 간석기 만들기
- 활쏘기
- 장신구 만들기
- 어로체험
- 집자리 발굴
체험을 마친 뒤에는 서울 암사동 유적과 선사유적박물관을 함께 둘러보세요. 유적지 안에는 신석기 시대 집터가 남아 있고 박물관에는 당시 생활상을 보여주는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하고 이야기해 주며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교육적인 시간이 됩니다.
선사바비큐와 타임슬립 마켓
축제장 곳곳에서는 먹거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선사시대 취락을 본뜬 화로에서 삼겹살과 가래떡, 소시지, 마시멜로를 직접 구워 먹는 선사바비큐가 대표적입니다. 축제장 입구에서는 시대별 테마로 꾸며진 핸드 크래프티드 마켓이 열려 둘러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현장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움스프렌즈 가차 뽑기 이벤트가 열립니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선착순 160명을 대상으로 하며 강동구 공식 SNS 채널 구독 인증을 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니 원하는 회차가 있다면 행사 시작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에 더 특별한 야간 프로그램
해가 지면 축제장은 빛으로 물듭니다. 선사유적박물관 외벽에는 미디어파사드가 펼쳐지고 유적지 곳곳에 야간 빛 축제가 더해집니다. 소망이룸터에는 소망등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가을밤 감성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낮에 체험을 마친 뒤 저녁까지 남아 천천히 둘러보는 일정을 추천합니다. 조명과 미디어아트로 꾸며진 공간은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교통과 주차, 미리 확인하세요
축제 기간에는 선사사거리부터 서원마을 로터리까지 차량 통행이 통제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가장 편합니다. 지하철 8호선 암사역 4번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암사역사공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 3411번, 3318번, 340번 버스를 타고 삼성광나루아파트에서 하차
- 3324번 버스를 타고 암사역사공원역 3번 출구에서 하차
임시주차장은 선사초등학교, 신암중학교, 선사고등학교, 암사역사공원 부지에 마련됩니다. 다만 방문객이 몰리면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주차 때문에 시간을 쓰기보다 지하철을 선택하는 편이 더 편합니다.
차량을 이용해야 한다면 내비게이션에 암사역사공원을 목적지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주변 도로 상황이 평소와 다르게 운영될 수 있으니 임시주차장 위치를 미리 확인해 두세요.
프로그램 세부 시간과 현장 접수 여부는 방문 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전 준비하면 좋은 것
가을 축제라 낮과 저녁의 기온 차이가 큽니다.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겉옷과 물, 간단한 간식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축제장이 넓어 유모차가 필요할 수 있고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 겉옷과 물
- 편한 신발
- 유모차
- 손소독제
가을밤을 채울 특별한 축제, 이렇게 만나보세요
제31회 강동선사문화축제는 날짜별 메인 행사가 뚜렷합니다. 금요일에는 드론쇼, 토요일에는 체험과 공연, 일요일에는 불꽃쇼와 폐막 공연을 중심으로 일정을 잡으면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신석기 고고학 체험스쿨을 먼저 찾고 저녁에는 미디어파사드와 야간 빛 축제까지 이어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이번 강동구 축제에서 아이들과 선사바비큐를 체험하고 일요일 불꽃쇼를 보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6000년 전 서울의 시작을 만나는 특별한 가을 나들이가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축제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A. 축제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다만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Q.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날은 언제인가요?
A. 낮 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기려면 토요일이 좋고, 폐막 불꽃쇼까지 보고 싶다면 일요일이 좋습니다.
Q. 드론쇼와 불꽃쇼는 언제 볼 수 있나요?
A. 드론쇼는 10월 16일 개막식에서, 불꽃쇼는 10월 18일 폐막식에서 볼 수 있습니다.





